□ 전북 김제 모악산

해발; 794m

위치; 전북 김제시 금산면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경계
소개; 천년 고도인 전주시 남쪽에 솟은 김제평야와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

        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나고 국보와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모악산은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

        여겨져 증산교의 본부와 더불어 30-40년대 각종 신흥종교 집단지로도 관심을끌어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 기슭에는 대원사, 귀신사, 수왕사등 사찰을 비롯 무려 8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금산사와 벚꽃은 변산반도의 녹음, 내장사와 단풍, 백양사의 설경과 더불어 호남의 4경이라고 한다.

        동쪽 구이면 방면은 능선이 짧고 다소 가파른 편이다. 정상을 중심으로 금산사 방면을 내모악,

        구이 방면을 외모악으로 구분한다.

        옛부터 모악산은 변산하경(邊山夏景), 내장추경(內藏秋景), 백양설경(白陽雪景)과 함께 호남 4경의

        하나로,60만 전주 시민과 10만 김제 시민을 비롯하여 전국 등산인들에게도 사랑 받아왔다.

산행일시; 2013.04.26.수요일.맑음view 발행

산행코스; 모악산 관광 단지 주차장~선녀폭포~모악산~헬기장~모악정~금산사~일주문~상가~금산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 JC~함양JC~장수JC~완주JC~상관JC~전주,모악산

           방면~모악교차로~모악산 방면~도립 미술관 방면~모악산 관광 단지 주차장

          (네비;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1069-12번지-207km,2시간40분,통행료 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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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모악산 산행 기점은 모악산 관관단지 주차장이다.산행 준비을 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상가를

    지나 약200m 가면 로타리가 나온다.로타리 중앙에 커다란 "모악산" 입석 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입석이 있는 로타리에서 좌.우측으로 돌아 가면 아치형의  철골 아래 길과


모악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이 곳에서 우측으로 보면


△ 아치형의 철골이 나온다.아래를 지나면


△ 돌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돌계단을 올라서면


△ 이어 모악산 도립공원 안내도가 있는 계류 사이 건너는 목다리인 성황 다리를 만난다.

    관광 단지 주차장에서 이 곳까지 7~8분 이면 도달 할수 있다.성황 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이정표.


△ 이정표에서 곧 바로 가는 지능선(상학능선) 코스와  좌측으로 가는 코스 중 좌측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하여 계곡으로 들어간다.


△ 널찍한 임도 수준의 등산로.사실상 여기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이정표에서 100m 거리에 이르면 선녀폭포를 만난다.



△ 선녀 폭포와 사랑 바위를 지난다.


△ 잘 정비된 돌로된 등산로를 가면 오르는 돌계단을 만난다.



△ 다시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를 만난다.이곳에서 계곡 모양이 보이기 시작한다.


△ 목다리를 지나면 다시 오르는 돌계단이다. 돌계단을 올라서면 다시 만나는 목다리.


△ 목다리를 건넌다.


△ 좌측으로 오르는 천일암(동곡암)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다.

 

△ 천일암 입구를 지나면 또 다시 만나는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다.


△ 목다리를 지나면 너덜경 바위가 있는 계류를 건넌다.대원사로 가는 오르막 등산로다.


△ 대원사로 오르는 너덜경 바위 지대.


△ 대원사 앞  이정표.주차장에서 1.2km,수왕사까지는 0.8km다.


△ 대원사를 지나 돌계단을 올라간다.


△ 대원사에서 0.3km 오르면 만나는 정자 쉼터다.


△ 쉼터에 위치한 이정표.주차장에서 1.5km,정상까지는 1.5km다.


△ 쉼터를 떠나면서 뒤돌아 본 전경

 

△ 철골 펜스를 따라 오르는 등산로를 오르면


△ 두번째 정자 쉼터를 만난다.


△ 쉼터에서 조망되는 구이 저수지


△ 정자 쉼터를 지나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면


△ 쉼터 의자와 간이 매점이 있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주차장에서 2.2km,정상까지는 0.8km 남은 지점

    이다. 이 곳에서 계곡길로 하여 중인리로 하산하면  2.8km다.산행을 시작 후 첫번째 다리를 지나 이정표

    에서 곧 바로 가는 지능선(상학능선) 코스에서 3.0km 올라와 마주치는 지점이기도 하다.


△ 쉼터의자와 간이 매점을 지나 오르는 등산로


△ 등산로에는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다.

△ 능선에 올라서면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 정상인 송신탑이 보인다.


△ 구이지 저수지가 조망된다.

    이 곳에서 정상으로 가는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수왕사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 뒤돌아 본 수왕사 가는 길의 이정표.정상까지는 0.5km다.


△ 정상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송신탑


△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위치한 바위를 지나


△ 로프가 처진 암석 등산로를 오른다.              


△ 나무 계단과 탐방로 안내판이 있는 나무 계단을 오르면 조망이 탁월한 전망대에 올라선다.






△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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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신탑을 바라 보면서 우측으로 방향을 돌리면


△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간다.


△ 철조망과 시멘트 담벼락을 지난다.


△ 송신소 내부는 30년 만에 지난해 2012년4월 24일 개방되었으며,토요일,일요일만 개방된다고한다. 


△ 송신소앞 이정표를 지나 송신소로 들어가면 정상 이정표가 나온다.


△ 해발 793.5m의 정상에서

    송신소 철계단을 올라 정상 송신소 건물 옥상에 서면, 동으로 완주땅 구이면의 구이 저수지가 들녘과

    한데 어울려 목가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고, 북으로 아파트촌인 전주땅이 보이며, 그 사이 시원하게

    내달리는 남원으로 이어지는 국도 17번 도로가 조망되고,

    반대편인 서쪽으로 굽이지는 골짜기 끄트머리에 금산사,그 뒤로 금평 저수지와 김제평야.그리고 동진강

    물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고 하나 개방하는 요일이 아니라 관망 할수 없어 아쉽다.


 

△ 송신소 전망대


□ 하산 


























































































  

 


 


□ 전북 김제 모악산    2013.04.26.금요일.맑음

전북 김제시 금산면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경계에 위치한 해발  794m의 모악산은 김제평야와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나고 국보와 보물등 문화재가많다.특히 이곳에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 볼 수 있다. 

금산사와 벚꽃은 변산반도의 녹음, 내장사와 단풍, 백양사의 설경과 더불어 호남의 4경이라고 한다.

 

 

 

 

 

 

 

 

 

 

 

 

 

 

 

 

 

 

 

 

 

 

 

 

 

□ 전북 김제 모악산      2013.04.26.금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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