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위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소개;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한다.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의 명칭은 정동진의 '부채끝'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지명이 선정되었다 한다.
천연 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햐안 단구 관광지다.
정동진 썬크루즈 부터 심곡항까지 약 2.86km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 괴석,서화 등 천혜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트레킹 일시; 2018.03.08.금요일,맑음
트레킹 코스; 심곡항 심곡 매표소-심곡 전망대-부채 바위-투구 바위-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
트페킹 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 안동JC-당진 영덕 고속도로
영덕IC-동해 고속도로 근덕IC-옥계 TG 동해(강릉)방면-금진항(정동진)방면-심곡항 주차장
(네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57-1번지-318km,3시간40분 소요,통행료 9.600원)
이미지 보기
△ 심곡항 주차장에서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입구로 가는 도중 심곡항
△ 심곡 어촌계를 지나면
△ 심곡 매표소에 도착한다.
△ 하절기인 4월부터~9월까지는 09;00~17;30분 까지
동절기인 10월부터~3월까지는 09;30~16;30분 까지 개방하며,
어른 기준 입장료는 3.000원이다.
△ 심곡 매표소에서 매표 후 '부채길'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데크 계단길을 올라서면
△ 데크 계단길 옆 '안내 사항'판을 눈 여겨 본다.
입장시간과 퇴장 시간을......
△ 전망대로 오르는 데크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 매표소와
△ 심곡항 등대로 가는 등대길과 해변
△ 심곡항 주차장이 보인다.
△ 데크 계단을 오르면 곧 바로 전망대다.
전망대 좌측으로
△ 인공으로 만든 멋진 폭포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 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와
△ 폭포가 보이는 해변으로 내려간다.
△ 폭포 옆을 지난다.
△ 철로된 탐방로 옆 멋진 바위
△ 암벽 옆 탐방로에 올라선다.
△ 탐방로에서 뒤돌아 본 폭포 방향.
△ 암벽 옆 탐방로
△ 철계단을 올랐다
△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해변가를 거니는 탐방로
△ 멋진 바위들
△ 심곡항에서 0.3km 지점에 도착한다.
△ 심곡항에서 0.3km 지점에서 뒤돌아 본 해변 모습
△ 약간의 오르는 철계단에 올라서면
△ 우측의 바위들이 눈을 유혹한다.
△ 초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 가파르게 오르는 데크 계단길이 보인다.
△ 우측의 멋진 바위를 지나는 탐방로다.
△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 가파른 계단을 올라면서 뒤돌아 본 계단
△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서 뒤돌아 본 풍경
△ 가파른 계단을 올라선다.
△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서 뒤돌아 본 풍경
△ 다시 내려서는 탐방로
△ 멋진 바위를 지나는 탐방로
바위에 명칭를 하나씩 주었으면 한다.위치 정보로?
△
△ 해변가를 가는 데크 탐방로
△ 조금 전 지나온 멋진 바위 방향으로 뒤돌아 본다.
△ 철로된 탐방로를 간다.
△ 조각난 돌을 모은 듯한 암석
△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탐방로 방향은 북쪽으로 난 탐방로다.
△ 심곡항에서 0.7km 지점
△ 올라서는 탐방로
△ 올라서면 부채 바위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심곡항에서 탐방로를 걷는 거리 0.8km 지점이다.
△ '부채 바위의 전설' 안내문 내용
지금부터 한 200여년 전에 이씨 노인의 꿈에 어여쁜 여인이 함경도 길주에서 왔다고 하면서
“내가 심곡과 정동진 사이에 있는 부채바위 근방에 떠내려가고 있으니 구해 달라”고 했다.
이씨 노인이 이튿날 새벽 일찍 배를 타고 가 보니 부채바위 끝에 나무 궤짝이 떠내려 와 있어서 열어
보니 여자의 화상이 그려져 있어 이를 부채 바위에 안치해 두었다.
그 뒤 이씨 노인은 만사가 형통했다고 한다.
얼마 후 노인의 꿈에 그 여인이 외롭다고 해서 서낭당을 짓고 화상을 모셔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 부채 바위로 갈려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한다.
탐방 후 되돌아 와야 한다.
△ 부채 바위 모습
△ 부채 바위 전망대로 가는 데크 탐방로
△ 부채 바위 아래서 뒤돌아 본 탐방로와 해변
△ 부채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 부채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해변
△ 부채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해변
△ 부채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해변
△ 부채 바위에서 전망대에서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와 우측으로 가는 탐방로
△ 부채 바위 삼거리 갈림길에 위치한 이정표
△ 부채 바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데크 탐방로에서 철로된 탐방로가 바뀌는 해변 탐방로다.
△ 데크길이 바뀌는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심곡항에서 1.0km 온 지점이다.
△ 뒤돌아 본 부채 바위
△ 데크 탐방로
△ 정동 심곡 탐방로를 가다 보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해 놓았다.
△ 투구 바위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데크 탐방로가 시작하는 지점에 산사태 방지를 위한 조치도 있다.
△ 뒤돌아 본 해변 풍경
△ 투구 바위가 보이는 지점
△ 투구 바위
△ 심곡항에서 1.7km 지점에 도착하여 본 투구 바위
△ '투구바위와 육발호랑이 전설' 안내문 내용
아주 옛날 육발 호랑이가 밤재를 넘어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사람(스님)으로 변해 내기 바둑을
두자고 하고,열십자의 바둑판을 그려 놓고 호랑이가 이겨 사람을 잡아 먹었다.
당시에는 강릉으로 넘어가는 길이 밤 재길 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했다.
마침 그 당시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이 강릉에 부임해와 마을 주민들이 밤재에 사는 육발호랑이를
없애 달라고 간청하니 강감찬 장군이 내력을 듣고 관리를 불러 ‘밤재에 가면 스님이 있을 테니 그 스님한테 이걸 갖다 주거라’ 하고 편지를 써주었는데 그 편지에는 ‘이편지를 받은 직시 그 곳에서 떠나거라.
만약 떠나지 않으면 일족을 전멸시킬 것이다.’ 라고 썼다.
육발 호랑이가 강감찬 장군님을 알아보고 백두산으로 도망을 갔다.
그래서 그 이후로 육발 호랑이가 없어졌고 더 이상 죽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동해바다를 바라고는 비장한 바위의 모습이 당시 용맹스런 강감찬 장군의 형상으로 비춰진다.
△ 투구 바위
△ 투구 바위
△ 투구 바위 지점에서 뒤돌아 본 해변
△ 투구 바위가 지나면 초소가 보이는 해변
△ 초소로 오르는 데크 탐방로
△ 초소로 오르는 도중에 뒤돌아 본 투구 바위
△ 초소로 오르는 데크 탐방로
△ 초소에서 다시 한번 더 올라가면
△ 내려가는 해변가 데크 탐방로다.
△ 뒤돌아 본 초소
△ 또 다른 초소가 기다리는 해변길이다.
△ 쉼터 의자가 마련된 공간
△ 초소 아래 멋진 바위가....
△ 산 아래 해변가를 가는 탐방로
△ 심곡항에서 2.0km 온 지점의 이정표
목적지인 썬크루즈 주차장까지는 0.9km 남은 지점이다.
△ 초소 지점
△ 초소 지점에서 뒤돌아 본 해변 탐방로
△ 심곡항에서 2.3km 지점에서 코너를 돌면
△ 내려서는 철계단이다.
△ 철계단을 내려서기 전 마즈막 초소가 있는 지점을 지나 산아래 끝을 보면
△ 썬크루즈가 보이기 시작한다.
△ 당겨 본 썬크루즈
▶ 해안 단구는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계단 모양의 지형으로,
대체로 표면이 평탄하고 주위가 급사면 또는 절벽으로 끊긴 계단 형태를 말합니다.
정동진 해안 단구의 길이는 약4 km,너비는 1km 정도이며,높이는 해발 고도 75~85m 이다.
정동진 해안단구는 약 2300만년전 지반의 융기 작용에 따라 해수면이 80m 정도 후퇴하면서 바다 밑에
퇴적되어 있던 해저 지형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육지화 되었다.
정동진 해안단구는 한반도에서 보기 드문 지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반도의 지반 융기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자료일 뿐만 아니라,한반도의 자연사 연구에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04년4월9일 천연 기념물 제437호로 지정 되었다.
△ 철계단을 내려서면
△ 인명 구조함을 지난다.
△ 조금 전 내려선 철계단
△ 구조함을 지나 뒤돌아 본 철계단
△ 마즈막 초소에 도착한다.
△ 초소에서 좌측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 초소에서 뒤돌아 본 철계단
△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 심곡항에서 2.5km 지점에 도착한다.
△ 썬크루즈 주차장가지는 0.4km 남은 지점이다.
△ 뒤돌아 본 해변
△ 데크 탐방로를 따라가면
△ 계곡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 탐방로를만난다.
금일 탐방로 중 가장 힘든 오르막 탐방로다.
△ 오르는 데크 탐방로
△ 뒤돌아 본 탐방로
△ 뒤돌아 본 급경사 탐방로
△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 안내판
△ 뒤돌아 본 해변
△ 정동 매표소에 도착한다.
△ 정동 매표소 휴개소에서 본 해변
△ 썬크루즈
△ 썬크루즈 주차장에 도착하여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 탐방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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