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정상회담   작성일자; 2020.02.29.일요일,맑음

 

 

2018년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9월18일부터 9월20일까지,

제3차 남북 정상 회담이 북한의 평양 직할시에서 남한 대통령 문재인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에 열렸다.

 

남한과 북한 간의 정상회담은

김대중 대통령,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간에 3번째로 다섯 번째의 정상회담이다.

정상 회담의 합의 사항은

비핵화 분야는 동창리의 엔진 시험장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 기관 참관 아래 영구적으로 폐기하며,

미국의 상응 조치에 따라 영변의 핵 시설역시도 영구적 폐기를 약속하였다.

군사 분야는 판문점 선언 이행 합의서에서 채택한 군사 공동 위원회를 가동한다.

남북 간에 한국전쟁 유해 공동 발굴을 합의 하였다.

또한,남북 공동 경비구역(JSA) 내의 완전한 비무장화로,

기존에 탄창을 갈아 끼우다가 사격하는 등의 우발적인 무력 충돌 가능성을 제거하며,

향후 북측지역에 민간인도 출입 가능하도록 하는 등이 평양 공동 선언문에 합의되었다.

경제 분야는 비핵화 관련된 조건으로 올해안 서해 및 동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 하며,

서해 경제 특구 와 동해 관광 특구를 개설하며 개성 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정상화 한다.

이산가족 분야는 이산 가족 상시 면회소 설치하며 향후 화상 상봉을 추진한다.

문화 체육 분야는 2032년 하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2018년,10월중 평양 예술단 서울 공연등이 합의 되었다.

비핵화를 포함하여,

군사,경제,이산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합의가 '9.19'평양 공동선언'에서 양국 정상간에 합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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