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대 대통령 선거 실시                2019.12.22.일요일,맑음

1963년10월15일,제5대 대통령 선거일 이다.

개정된 제3공화국 헌법에 따라 직선제로 시행되었다.

1961년12월6일,5·16 군사정변을 주도한 박정희는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안을 통과시키고 국민투표에 부쳤다.


개헌안은 국민투표에서 찬성률 78.8%로 채택되고, 제3공화국이 출범하였다.

출마한 대통령 후보는 민주공화당 박정희,신흥당 장이석,추풍회 오재영,민정당 윤보선,

정민회의 변영태 등이다.


선거 결과

박정희가 46.6%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윤보선이 45.1%를 득표 .

두 후보의 표차는 약 15만 6천여 표로 이는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가장 근소하다.

투표율은 85.0%였다.


2017년5월을 기준으로하면

1948년7월17일, 제헌 헌법을 공포하고 초대 대통령 선거를 진행했다.

기준 총19번의 대통령 선거를 시행했으며 12명의 대통령을 선출하였다.

그동안 총 9차례 헌법 개정이 있었고 그에 따라 대통령 선거는 직선제와 간선제를 오가는

변화를 겪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선거는 간선제로 진행되었다.

간선제가 시행된 대통령 선거는 1대,4대,8~12대다.

제4대 대통령 선거는 당선자인 이승만 전 대통령이 3.15부정 선거로 하야하면서

4.19 혁명 전후로 직선제와 간선제로 두 번 시행되었다.

대통령 선거에서 간선제 방식은 세 번 바뀌었다.

 대통령 선출 주체는 1대와 4대가 국회, 8~11대는 통일주체 국민회의,

12대는 대통령선거인단이었다. 2~7대와 13대 대통령 선거부터는 직선제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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