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실시        잣성일자; 2020.02.29.토요일,맑음

 

 

2018년6월13일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전역에서 치러진 지방의회의원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본 투표에 앞서 사전투표가 6월8일,6월9일 이틀간 실시되었고,

사전투표는 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신분 확인 후 가능하다.

또한 이번 선거와 동시에 2018년 재보궐 선거도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중당은 유례없는 대승리를 거두었다.

조폭 논란에 휩싸였던 성남시,여배우 스캔들이 터진 이재명 경기도 후보,

박정희의 고향인 구미시에서도 민주당 시장이 당선되자,

추미애 등 민주당 당원은 이를 반기며 자축했다.

 

선거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9세 이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선거권이 주어진다.

선거방법은 7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며 유권자는 1인7표를 행사한다.

투표 용지는 2차례로 나누며,

1차 투표용지는 3장으로 교육감,광역자치단체장,기초자치단체장을

2차 투표용지는 4장으로 광역자치단체의원,기초자치단체의원,비례대표 광역 자치단체의과

비레대표 기초자치단체의원를 기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 자치단테장과 기초 자치단체의원을 선출하지 않고 교육의원을 선출하므로 1인 5표를,

세종 특별시는 기초 자치단체와 광역 자치단체가 통합되어 1인 4표를 행사한다.

 

정당별 후보당은

원내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대한애국당이며

원외정당으로 코리아,국제녹색당,노동당,녹색당,새누리당,우리미래,진리대한당,친박연대,

 한국 국민당,한반도 미래연합,홍익당이다.

투표율은

2018년6월8일,6월9일,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20.14%며,

총 투표율은 60.2%로 제1회 지방선거에서 투표율 68.4%를 기록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60%대로 다시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선거결과는

광역자치단체장은 총17석 중

   더불어 민주당이 14석을 차지하였고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에서 2석을 차지하였고

   무소속이 1석을 차지하였다.

기초단체단체장 226석 중

   더불어민주당 151석,

   자유한국당  53석,

   민주평화당 5석,

   무소속 17석을 차지하였다.

광역의원 824석 중

   더불어민주당   652석, 

   자유한국당  137석,

   정의당  11석,

   바른미래당 5석,

   민주평화당 3석

   무소속 16석

기초의원 2.926석 중

   더불어민주당 1.639석,

   자유한국당 1009석,

   정의당  26석,

   민주평화당  49석,

   바른미래당 21석,

   민중당 11석,

   무소속 172석.

교육감 17석 중

   진보 14석,

   보수 2석,

   중도보수 1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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