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좌이산(左耳山) 

해발; 415.8m

위치; 경남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소개;

     경남 고성에는 도립공원인 연화산을 필두로 거류산,구절산,무량산,무이산,수태산,향로봉 등 의 이름난

     산이 여럿 있다.그 중 하일면의 좌이산은 고성의 서남쪽 바닷가로 동쪽으로 자란만을 바로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있다.정남쪽으로 통영 사량도를 바라보는 좌이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설치돼 있다.

     바위 봉우리인 정상 봉수대에서는 동쪽으로는 거제도,서쪽으로는 사천 와룡산과 남해도,창선도가 손에

     잡힐 듯하고 남쪽으로는 사량도 지리산이 정면에 보인다.
     좌이산의 이름은 용의 왼쪽 귀를 의미한다.

     사천 와룡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다를 바라보면 산줄기가 뻗어 나간 왼쪽 끝에 있어 사천 와룡산의

     왼쪽 귀라고 흔히 말한다.북쪽에 있는 고성 향로봉에서 봤을 때 왼쪽 귀라고 하기도 한다.

     고성 향로봉 아래 하이면 와룡리에서는 사천의 와룡산에 빗대 고성 향로봉을 고성 와룡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와룡산의 한줄기로 봐서 와룡산 향로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행일시; 2019.01.25.금요일,맑음

산행코스;

    가리미고개-헬기장-바위 전망대-명덕고개 갈림길-좌이산 정상-청룡사 갈림길-암릉

   -진양정씨 문중묘원-명덕고개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 내서JC-마창대교.시청 

    (통영)방면-현동 교차로.구산(통영,진주)방면-고성 송학 고가차도.고성군청(사천)방면-부포 사거리.

     삼산 방면-중촌 삼거리.사량도(도선장) 하일 삼천포 방면-임포삼거리.사천(남해)방면-가리미 고개

    (네비; 경남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산 110-1번지-145km, 2시간 소요,통행료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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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은 가리미고개에서 시작한다.(11;05)

    청색의 '농어촌 체험센터' 안내판과 '좌이산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다.

 

 

△ 그 사이 콘크리트 길로 올라가면 

 

 

△ 곧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주차장이 나온다.

    정면에 보이는  소나무 방향으로 완만한 흙길로 올라가면 바로 헬기장이다.

 

 

 

△ 헬기장을 지나

 

 

△ 흙길을 따라 내리막을 잠깐 가면 흙길이 끝나는 지점에

    오른쪽 '동산 선원 일윤사'에서 올라오는 시멘트길과 만난다.(11;08)

    삼거리 길이다.

    좌이산 정상부가 나무사이 좌측으로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 곧 바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 정면으로 좌이산 정상부가 뚜럿이 올려다 보인다.(11;10)     산행을 시작한지 10여분 지난 시간이다.

 

 

△ '동산 선원 일윤사'에서 올라오는 시멘트길과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3~4분 가면

    시멘트길이 끝난다.

    1시 방향으로 난 산길로 접어 들면

 

 

△ 리본이 많이 달린 방향으로 가면 낙엽이 적당히 깔린 너른 편안한 흙길이 이어진다.

 

 

완만하던 길은 곧 가팔라지며 첫번째 나무계단을 만난다.(11;13)

    산행을 시작한지 불과 8분여 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첫번째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 첫번째 나무계단 지점보다 더 가파른 두번째 나무 계단을 만난다.

    가파른 두번째 나무계단을 오르면

 

 

△ 이어 돌계단을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 돌계단 등산로

 

 

△ 가파르기 시작한 첫번째 나무 계단에서 10분 정도면 돌탑이 서 있는 작은 너덜지대를 지난다.

 

 

△ 너덜 지대에서 뒤로 바라보면 하일면 소재지와 자란만이 보인다.

   

△ 너덜 지대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능선에 도착한다.(11;30)    좌측으로 오르는 돌계단 능선길은 더 가팔라진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노란색의 '국가지정 번호판'을 만난다.(11;33)

 

△ 우측 바위가 있는 등산로를 지나면 △ 왼쪽으로 살짝 길을 벗어난 곳에 두겹으로 얹힌 바위 조망처가 보인다.    등산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가서 바위 위에 올라선다.

 

△ 바위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향로봉,북서쪽으로 와룡산이 눈에 들어온다.

 

 

 

△ 바위 조망처에서 되돌아 와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 바위 사이 등산로를 올라서면

 

 

△ 돌계단 등산로를 만나 올라선다.

 

 

△ 돌계단을 지나 잠시 더 오르면 집채만한 바위가 보인다.(11;48)

    바위 근처 두개의 쉼터 의자가 마주보며 놓여있다.

 

 

△ 쉼터의자에서 좌측으로 집채만한 바위 아래를 지나

 

△ 집채만한 끝 지점의 돌계단을 올라서면

 

 

△ 너덜 바위 등산로를 올라야 한다.

 

 

△ 이어 첫번째 전망대가 보인다.

 

 

△ 첫번째 전망대

 

 

 

 

 

 

 

 

 

 

△ 첫번째 전망대를 지나 바위 옆 오르막 길을 오르면

 

 

△ 급경사의 나무 계단을 만나 오르면

 

 

△ 봉우리 인 듯한 능선에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면

 

△ 완만해지면서 돌탑이 하나 서 있는 곳에 오른다.

 

△ 남쪽으로 봉수대가 있는 정상이 가까이 보인다.
    살짝 내려 갔다가 다시 오르면 

△ 바위 사이 돌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 두번째 전망대를 만난다.

 

 

△ 자란만과 자그만한 섬들이 조망된다.

 

 

 

 

 

 

 

 

 

 

△ 두번째 전망대를 지나면

 

△ 이내 만나는 정자 쉼터다.

 

△ 정자 쉼터를 지나며 곧 정상 직전에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다.

 

△ 갈림길 이정표    산행 기점인 가리미고개에서 이곳까지 1.4km며,    직진하면 산행종점인 명덕고개까지는 2.6km다.    정상에서 이 곳까지 되돌아 와야하는 하산길이다.

 

△ 정상인 봉수대가 보이는 방향인 우측으로 바위 사이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 청색의 철계단이 보인다.

    오른쪽의 철계단을 오르면 곧바로 좌이산 정상이다.

 △ 철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다.

 

△ 철계단을 올라 봉수대 위로 오른다.

 

△ 정상석이 있는 좌이산 정상이다.(12;45)    산행기점인 가리미고개(11;05)에서 정상까지(12;15) 1시간 10분 소요되었다.    △ 좌이산 정상에서

 

 

 

자란만이 내려다보이는 쪽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한려 해상 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이 눈에 들어오고

    고성의 산들과 거제,사천,남해 방향으로도 시야가 트인다.

 

 

△ 산불감시 초소 옆 고성 좌이산 봉수대 설명판

 

 

△ 하산길인 두 봉우리가 조망된다.

 

 

 

 

 

 

 

 

 

 

 

△ 중식(12;15~12;55-40분) 후 하산한다.

 

□ 하산

 

△ 하산은 봉수대 정상에서 철계단으로 되돌아간다.(12;55)

    철계단을 내리기 전 위에서 보는 하산길

 

△ 뒤돌아 본 철계단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표에서 우측 이정표가 가리키는 명덕 고개 방향으로 하산한다.

    2.6km인 명덕고개다.

 

△ 두개의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 하산길

 

△ 자란만이 휜히 보이는 내리막 하산길이다.

 

△ 내리막 하산길을 가다 뒤돌아 본 정상부

 

△ 암벽 아래를 지나는 평탄한 등산로를 지나 내리막 등산로를 가면

 

△ 살짝 내리는 등산로 앞으로 전개되는 첫번째 봉우리가 보인다.

 

△ 뒤돌아 본 암벽과  정상부         

△ 정상에서 200m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청룡사(1.2㎞) 방향으로 내려가는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한다.명덕고개 방향으로......2.32km다.

 

 

△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편안한 흙길이 이어진다.

          

 

△ 앞의 봉우리처럼 보이는 암벽을 바라보면 오르는 등산로다.

 

△ 낙엽이 푹신한 흙길을 따라 암벽을 돌아 오르면 바위 봉우리에 오른다. 

△ 로프가 처진 암석을 올라서면

 

 

△ 정상(12;55)에서 0.56km  하산한 바위 봉우리에 도착한다.(13;06)

    청룡사 갈림길에서 0.36km 다.

 

△ 바위 봉우리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정상부

 

 

△ 조망바위에서 보는 자란만

 

 

 

 

 

 

 

 

△ 바위 봉우리에서 조망 후

 

 

△ 오르막길을 오르면

 

 

△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 두번째 봉우리로 가는 급경사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서면

 

 

 

 

 

△ 두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조금 경사진 내리막길을 간다.

 

 

△ 다시 오르막의 흙길을 따라  오르면

 

 

△ 평탄한 흙길을 가다

 

 

△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서

 

 

△ 암벽이 보이는 오름의 하산길이다.

 

 

△ 암벽 아래길을 지나

 

 

△ 암벽 등산로를 오르면 두번째 봉우리다.

 

 

△ 두번째 봉우리에서 우측 남쪽으로 바위가 보이는 전망대

 

 

△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면 하산길과 암릉길이 보인다.

 

 

명덕고개까지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사량도가 한결 가깝게 보인다.

 

 

 

 

 

 

△ 왼쪽의 나무계단으로 내려간다.

 

 

△ 뒤돌아 본 나무계단

 

 

△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너럭길을 내려선다.

 

 

△ 너럭길을 내려서면 

                  

 

△ 다시 조그마한 봉우리를 올라선다. 

 

 

△ 내려서는 등산로 좌측으로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자란만은 평화롭기만 하다.

 

 

△ 암벽 옆을 지나면

 

 

△ 두번째 봉우리 조망 바위에서 보이던 암릉지대에 다다른다.

 

 

△ 암릉 지대에서 뒤돌아 본 나무계단

 

 

△ 암릉지대에서 뒤돌아 본 조금 전 지나온 암벽이 보인다.

 

 

 

 

△ 암릉 지대에서 아래로 내러서는 하산길이다.

   

 

△ 조심스레 가파른 너덜 바위 지점을 내려가면 

 

 

△ 널찍한 사각형의 암반의 좌측 아래길을 따라 내려간다.

 

 

△ 흙길이 이어지는 하산길이다.

 

 

△ 하산길 등산로 길가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조각한 장승 옆을 지나

 

 

△  내려가는 하산길을 따라가면

 

 

다시 급경사 바윗길이 나오지만 10분 정도면 끝나고 곧 무덤을 잇달아 지난다.

 

 

△ 로프가  있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 로프를 잡고 내려서면 좌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되돌아 와야한다.

    우측 계곡 방향으로 가야한다.

 

 

△ 뒤돌아 본 로프 구간

 

 

△ 조망 바위에서 보는 자란만과 첫번째 보이는 나즈막한 봉우리를 지나면 명덕 고개다.

 

 

 

 

 

△ 우측 계곡 방향으로 내리막 하산길이 이어진다.

 

 

△ 뒤돌아 본 우측 조망 바위 지점과 능선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 계곡길을 내려서면 사면길이 열리고

 

 

△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 평탄한 낙엽이 깔린 완만한 경사길을 내려서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리본이 많이 달린 왼쪽길을 가면

 

 

△ 잇달아 만나는 첫번째  무덤을 지난다.         

 

 

△ 첫번째  무덤을 지나

                         

 

△ 두번째 무덤을 지난다.

 

 

△ 산책 하듯 넓고 편안한 흙길을 내려가면 진양 정씨 문중 묘원을 지나고 나면

 

 

 

 

△ 널찍한 비스듬이 내리는 흙길이 이어지고

 

△ 곧이어 1010번 지방도의 명덕 고개에 내려선다. 

 

 

△ 좌이산 등산 안내도와 도로 안내 표시판이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는 명덕고개에 도착한다.

    산행이 종료된다.(14;20)

    고성의 좌이산 산행은 산행기점인 가리미 고개에서 11;05분에 출발하여
    좌이산 정상까지 1.4km의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서니 12;15분이다.

    약1시간15분 정도 걸렸다.

    40분 정도 소요된 중식을 마친 후

    하산은 12;55분에 시작하여 산행종점인 명덕 고개까지 2.6km 거리다.

    도착하니 14;20분이다.

    하산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 25분 정도 소요되었다.

    가리미고개에서 정상까지 1시간15분,중식40분,정상에서 명덕고개가지 1시간25분 소요되었다.

    모두 합쳐 약 4km에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된 산행시간이다.

 

 

 

 

        

⊙ 경남 고성 좌이산       2019.01.25.금요일,맑음

경남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에 위치한 해발 415.8m의 좌이산은

고성의 서남쪽 바닷가로 동쪽으로 자란만을 바로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있다.

정남쪽으로 통영 사량도를 바라보는 좌이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설치돼 있다.

바위 봉우리인 정상 봉수대에서는 동쪽으로는 거제도,서쪽으로는 사천 와룡산과 남해도,창선도가 손에 잡힐 듯하고 남쪽으로는 사량도 지리산이 정면에 보인다.
좌이산의 이름은 용의 왼쪽 귀를 의미한다.

사천 와룡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다를 바라보면 산줄기가 뻗어 나간 왼쪽 끝에 있어 사천 와룡산의 왼쪽

귀라고 흔히 말한다.북쪽에 있는 고성 향로봉에서 봤을 때 왼쪽 귀라고 하기도 한다.

고성 향로봉 아래 하이면 와룡리에서는 사천의 와룡산에 빗대 고성 향로봉을 고성 와룡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와룡산의 한줄기로 봐서 와룡산 향로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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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 좌이산       2019.01.25.금요일,맑음

        

 

⊙ 경남 고성 좌이산       2019.01.25.금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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