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대구 달성 주암산~최정산

해발; 주암산-846.8m,최정산-905m 위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소개;

   주암산과 최정산은 호젓한 산행의 묘미와 미답의 오솔길,소박한 정취가 살아있는 산이다.

   대구의 팔공산이나 앞산,비슬산과 같은 명성을 갖고있지는 않지만,

    이 주암산과 최정산 종주 코스는 산객들이 많이 즐겨 찾으나 감춰진 산이다.

   대구 근교에 위치한 주암산과 최정산은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나 산행하기는 용의하다.

   동쪽으로는 용지봉과 서쪽으로는 대구 앞산이 조망되고 아래는 가창댐의 모습이 조망된다.

산행일시; 2009.11.25.수요일,흐리고 약간의 비

산행코스;

   광덕사 주차장-옥낭각씨 바위-가창 저수지-대원사 삼거리 갈림길-스파벨리 삼거리 갈림길-주암산-최정산 헬기장

  -운흥사-가창 저수지 입구-광덕사 주차장

산행거리; 약 14km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30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대구 달구벌 대로-수성교-신천대로-가창댐 입구 삼거리-가창댐,헐티재 방향-광덕사 주차장

  (네비;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192--1번지-17km,38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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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암산과 최정산을 연계하는 산행은 광덕사 입간판을 따라가면 .

 

▽ 광덕사 절터 앞 주차장에 도착한다.

 

▽ 대웅보전 뒷편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 광덕사 절터 앞  주차장에 주차한 후 주차장 남쪽  방향으로 산길로 접어들면 좌측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최정산 정상까지는 5.3km 다.

 

▽ 희미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암벽 사이를 오르면

 

▽ 시야에 커다란 암석이 보이는데 이름도 얄굿은 옥랑 각시 바위다.

    바위 아래 좌측으로 희미한 산길이 나있다.

 

▽ 수직에 가까운 암벽 위로 올라서면 암벽 아래 좌측으로 산길이 나온다.

 

▽ 능선에 올라서면 전망 바위가 나온다.

 

▽ 전망 바위에서 용지봉과 가창댐,중석타운이 보인다.

 

▽ 조망 후 능선길을 10여분 가파르게 올라 봉우리에 올라선다.

 

▽ 가창댐 상류와 비슬산과 청룡산,가창댐 본댐,가창댐 입구 교차로 보인다.

 

▽ 조망 후 주암산으로 가는 길에 암벽 아래를 지나가는 등산로를 만나 능선으로 조금가면                         

 

▽ 전망 좋은 바위 조망터에 올라 바라보는 가창댐과

 

▽ 지금가지 오른 능선길이 조망된다.

 

▽ 능선길을 따라가면 암석 옆을 지나

 

▽ 조망 바위에서 능선을 따라 20여 분 가면 잘 정비된 묘소를 만난다.

    원광사와 냉천 컨트리 클럽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들머리인 광덕사에서 1시간30분,1.26km 오른 지점이다.

 

▽  묘소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가창댐 상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바위터에 도착한다.

 

 

 

▽ 조암 바위터를 지나 40여분 능선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스팔벨리  가는길"이란 하얀색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좌측은 스파벨리로 하산하는 길이다.광덕사에서 2.9km 지점이며 최정산(통신기지)까지 2.4km남은 지점이다.

 

 

 

▽ 바위 사이를 지나

 

▽ 주암산 정상인 배바위가 보이는 능선길이 이어진다.

    배바위 가기 전 왼쪽으로 냉천리(3.4km)와  가창 중학교(3.8km)로  하산하는 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 나온다

    최정산 헬기장까지 2.3km 남은 거리다.

 

▽ 냉천리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 냉천리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주암산 정상인 배바위에 도착한다.

     한문으로 쓴 주암이 바로 배바위인데 천지가 개벽할 때 세상이 온통 물바다가 되었고,

   이 때 인근의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때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고 하는 곳이 바로 이 곳 배바위다.

   주암산 정상 주위에는 움막집이 몇 군데 있다.

 

 

 

 

▽ 주암산 정상인 배바위에서 보는 풍경이다.

 

▽ 너럭 바위 조망터다.

 

▽ 너럭 바위에서 풍경들이다.

 

▽ 또 다른 너럭바위 조망터다.

 

 ▽ 주암산에서 바라보는 최정산 정상의 통신 시설물..

 

▽ 주암산 너럭바위 지대를 지나 최정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 너럭 바위를 지나

 

▽ 암석 위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이다.

 

 

▽ 최정산 정상에 위치한 통신시설물이 보이는 등산로다.

 

▽ 최정산 정상부의 통신 시설물이 보이는 등산로다.

 

▽ 최정산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만난 비석과 식수 기념비를 지나

 

▽ 숲 사이로 난 평탄한 등산를 따라가면

 

▽ 통신 시설물 울타리 옆을 지나 

 

▽ 정문 앞에 도착하여 시멘트길을 따라 헬기장 방향으로 간다.

 

△ 최정산 정상은 군사 통신 시설 지점이라 헬기장이 사실상 정상이라 할 수 있다.   

    최정산 정상의 정상석은 없다.

 

▽ 주암산에서 최정산 이 곳 헬기장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 하산은 헬기장 끝지점에서 좌측에서 서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계곡길을 따라 운흥사 건너편으로 하산하여 가창댐 상류 지점으로 하산한다.

   이 곳 헬기장에서 운흥사까지 2.66km,가창 저수지까지 3.7km며, 시멘트길을 따라 최정산 목장까지 3.7km다.

 

▽ 하산 입구 

  

▽ 서쪽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며 너럭 지대의 연속이다.

 

▽ 산사면길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다.

 

 

▽ 건너편 계곡 건너 나무 가지 사이로 운흥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 운흥사 대웅전이 건너편으로 보인다.

    최정산 헬기장에서 이 곳 운흥사가 보이는 이 곳까지 하산하는데 1시간30분 소요되었다.

 

▽ 철문을 빠져 나와

 

▽ 아스팔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 대원사 입구에 도착한다.

 

▽ 훈련장 옆을 지나(지금은 폐쇄).

 

▽ 수월교에 도착한다.

    운흥사가 보이는 지점에서 이 곳 수월교까지 약 10 여분 조금 걸렸다.

   수월교에서 보는 최정산 정상부댜.

 

▽ 수월교를 지나 약 400m 계곡을 따라가면 오동1교에 도착한다.

   오동1교 주위 지역은 최정산을 포함한 이곳의 행정 구역상 지명은 오동나무 오(梧)를 쓰서 가창면 오리인데,

   원래는 음지인데다 머구가 많아 음지 머구로 불리다가 이후 오동나무를 많이 심어 마을 이름까지 바뀌었다는 것이다.

 

▽ 오동1교에서 가창댐 저수지를 따라 1.5km,23분 정도 가면 광덕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주암산~최정산 연계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