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북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창평리,신리

소개;

   대구 도심에서 30분이면 족히 도착할 수 있는 칠곡군 지천면 지천지는

   지역 내 대표적인 휴양지로 지역민은 물론 대구 등 외부인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빼어난 경관과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면 수상보트,모터보트,바나나보트,땅콩보트,플라이피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임진왜란 당시 마을 여인들은 왜군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 발각되자 마을 여인들은 자신의 정절을 

   지키고자 꽃잎처럼 몸을 못에 던져 죽음을 선택한 지천지(낙화담)에 얽힌 슬픈 사연이 있다.

   이 곳 지천지를 몸을 던진 절벽이 있는 못이라 해 ‘낙화담’이라고도 한다. 

   이 곳에 지천지 일대에 '지천지 둘레길'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슬픈 아픔의 역사를 뒤로하고

   수상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지천지(낙화담) 주변에 대한 산재해  있는 자원개발및 거점 센터,다목적 주차장 등 생활 기반 시설및

   둘레길 및 생태공원 경관 개선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의

   충족을 위해 만들어 졌다.

산행일시; 2020.12.21.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수상 스키장-목교-제방-철책-데크 계단-능선-낙화정-능선-하중도-하중도-목계단-능선-목계단

  -출렁다리-주차장

산행거리; 3km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매천대교 U턴-북부교-와룡대교-사수동-신동(지천)방면-지천지 수상 스키장 방면

  -낙화담 공영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629-1번지-20km, 28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지천지 둘레길은 낙화담 공영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지천지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좌측으로 부터 그리 높지 않은 산이 보이는데,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침공을 피해 아녀자들이 뛰어내려 자결한 곳인 절벽이 있는 곳이며,

    그  뒤로 경부선 철로가 지나가는 곳이다.

    낙화담 공영 주차장에서 차도로 나서면 맨처음 만나는 이정표와 지천지 둘레길 안내도다.

 

▽ 이정표(목교,제당 260m←,낙화담 권역 거점센터및 주차장470m→)

▽ 안내도(낙화담 창조적 마을 만들기)

 

▽ 안내도에서 우측으로 낙화담 권역 거점센터및 관리센터,관리등,주차장 가는 길과

 

▽ 좌측 목교로 하여 우측 낙화담 권역 거점 센터로 하여 돌아 오는 코스로 정했다.

    이정표에서 좌측 목교,제방길 방향으로 둘레길 인도를 따라 가면

 

 

▽ 지천지 수면에 떠 있는 수상 스키장을 만나 지나면

 

▽ 정자(낙화담 쉼터)에 닿는다.

 

▽ 인도 상의 '수상레져' 입간판과 화장실,정자(낙하담 쉼터)와 뒷편으로 목교가 보이며,

 

▽ 우측으로 체육 시설 건너 편으로 '낙화담'이라 새겨진 커다란 입석을 볼 수 있다.

 

▽ 체육 시설과 화장실 사이로 보이는 목교다.

 

▽ 지방고 923번 도로가 지나가는 인도를 따라 가면 '수상레져' 뒷편으로 목교가 보인다.

 

▽ '지천 수상레져' 입간판 뒤로 가면 안내도와 설명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 

 

▽ 목교 앞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낙화담 공영 주차장에서 260m 지점인 목교 앞 이정표를 보면서 건너는 목교다. 

    낙화담 정상까지 580m,역방향 낙화담 권역 거점센터까지 730m다  .

 

▽ 목교를 건너면 제방길이  열리면서 임진왜란 때 아녀자들이 추락하였다는 절벽과 봉우리 정상부에 위치한 낙화정이 보인다.

    제방길을 따라 절벽 아래 도착하면  

 

▽ 절벽 아래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데크 계단을 내려가 낙화정으로 가는 길은 340m며,

   녹색 철책 속을 지나 우측 데크계단을 올라 능선에서 좌측으로 낙하정으로 가는 길은 280m다.

 

▽ 녹색 철책 아래를 지나

 

▽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수 있는 좁은 데크 계단을 한동안 오르면

 

▽ 능선에 올라선다.

 

▽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낙화정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 능선에 오르면 정면으로 경부선 철길 건너 신리의 공장 지대

 

○ 능선에 오르면 우측 아래 경부선 철길과 내리막길-낙화정에 다녀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가야 할 방향

 

▽ 하수구를 건너는 철다리를 건너면 굿당인 듯한 집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면

 

▽ 낙화정에 도착한다.

 

▽ 정면에서 본 낙화정

 

▽ 뒷편에서 본 낙화정

 

▽ 낙화정 앞 설명판 내용은 이러하다.

   '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침공을 피해 부녀자들이 몸을 던져 자결한 곳이다.

     특히 곽씨 부인(광주 이씨 이심옥의 부인)과 만삭의 따님이 정절을 지켜 자결한 곳이며 나라에서 정려를 내려

     유적으로  쌍열각이 지천면 심천리에 세워져 있다.

      그리고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석담 이윤우 선생님(광주 이씨)께서 "청명유석담(清明逰石潭)" 이란 시를 남기시고,

      호를 낙화담의 바위를 뜻한 석담(石潭)으로 정햐셨다.

      칠곡의 충열과 절개를 상징하는 아름답고 애절한 장소로 후세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란 내용이다.

 

▽ 낙화정에서 보는 지천지(낙화담).

 

▽  절벽 아래에서 데크 게단을 내려 오르는 길이다.

     낙화정에서 보면 내리막길(목교 600m)이다.

 

▽ 낙화정에 위치한 이정표에서 출렁다리(1.380m)로 가기 위해 하산한다.

    윗(↑) 사진은 목교(600m)로 하산하는 둘레길

 

▽ 낙화정에서 하산하여 제방길에서 데크 계단으로 하여 오른 능선 입구에서 내리막길을 지나

 

▽ 신2리 공장지대와 경부선 철길이 보이는 로프 난간 능선을 지나면 

 

▽ 데크 계단을 만나

 

▽ 내려서면 

 

▽ 이정표가 위치한 신2리 공장지대로 건너는 하중도 아래 도착한다.

 

▽ 이정표에 의하면

    낙화담 정상인 낙화정에서 340m 내려온 지점이며,

    좌측은 신2리 방면 공장지대로 가는 하중도며,

    우측 지천지 수변길은 출렁다리(1.040m)로 가는 길이다.

 

▽ 하중도에서 우측 지천지 수변가로 오르는 데크 계단을 올라 서면

 

▽ 경부선 철책을 만난다.

 

▽ 이윽고 경부선 철책 옆 조그마한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낙화담 권역 거점 센터,

▽ 들머리인 지천지 공영 주차장.

 

▽ 수상 스키장과 제방이 조망된다.

 

▽ 전망대를 지나 시멘트 옹벽 옆을 지나 데크 계단을 오르면

 

▽ 경부선 철책 바로 옆의 목계단을 오른다.

 

▽ 목계단을 오르면 경부선이 보이는 능선길로 이어진다.

 

▽ 뒤돌아 본 낙화담 정자가 있던 봉우리와 경부선 상행 방향 철로

 

▽ 능선에 올라

▽ 내려서면

 

▽ 목계단을 만나 급경사길을 내려설 때

 

▽ 경부선 상행 방향으로 오는 기차가 보인다.

 

▽ 급계단 목계단을 내려서서 시멘트 옹벽을 지나면

 

▽ 짧은 로프 펜스를 만난다.

    로프 펜스 중간 지점에 좌측으로 경부선 하중도를 건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좌측으로 경부선 아래를 지나는 하중도

 

▽ 하중도 입구 끝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낙화정 750m,출렁다리 630m) 지점에서

    우측으로 틀면 흐름한 천막집이 보이고  좌측 경사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 경부선 철책 옆의 데크 계단을 오르면

 

▽ 급경사 목계단을 만나 올라서면

 

▽ 로프 구간이 이어진다.

 

▽ 한동안의 로프구간이 끝이나는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서 우측으로 이정표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출렁다리까지 350m 남은 지점이다.

 

▽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서면

 

▽ 급경사 내리막 로프 구간을 지난다.

 

▽ 로프 구간이 끝이나고 지천지 수변에 도착하여

 

 

▽ 징검다리를 건너면

 

▽ 출렁다리가 보이는 앞 지점에 도착한다.

 

▽ 출렁다리를 건넌다.

 

▽ 출렁 다리 위에서 상류 방향으로 본 전경

 

▽ 출렁 다리에서 제방으로 본 전경

 

▽ 출렁다리를 지나 이정표에서 우측 차도와 인도 방향으로 간다.

 

▽ 출렁 다리에서 본 출렁다리

 

▽ 낙화담 권역 거점 센터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간다.

 

▽ 뒤돌아 본 출렁다리와

 

▽ 달서리 마을

 

▽ 지천지 건너편 봉우리

 

▽ 뒤돌아 본 출렁다리

 

▽ 낙화담 권역 거점 센터에 도착한다.

     주차장까지는 470m 남은 지점이다.

 

▽ 낙화담 권역 거점 센터의 야외 무대 횡단 보도 앞을 지나면

 

▽ 첫번째 전망대에 도착하여

 

▽ 지천지 제방과 낙화정이 있는 지점을 조망한다.

 

▽ 첫번째 전망대를 지나 인도를 인도를 따라 조금 가면

 

▽ 두번째 전망대를 만난다.

 

▽ 두번째 전망대에서 지천지 건너 하중도가 있는 곳으로 바라본다.

 

▽ 다시 인도를 따라 조금만 가면

 

▽ 들머리인 낙화담 공영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지천지 둘레길 트레킹은 종료된다.

산행일시; 2020.12.21.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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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20.12.21.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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