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구봉산       

해발; 1.002m

위치;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소개;

   기암 괴석의 암봉으로 솟아있는 모습이 남쪽 지리산 천황사 쪽에서 바라 보면

   아홉개의 봉우리가 뚜렷 구봉으로 불리는 구봉산은, 

   정천면과 주천면의 경계선 좌측에 우뚝 솟아 보이는 바위산이다.

   바로 뒷쪽 서북쪽에 솟아 있는 1천m 높이의 복두봉과 칼크미재,

   그리고 운장산 동봉과 연계된 산줄기로 운장산 동쪽 능선 7㎞ 지점에 자리잡은 이 산은,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북쪽으로 흘러 내리는 물탕골,연화골의 계곡 물들은

   동쪽에서 주자천과 만나 금강으로 흘러든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북두봉과 운장산이 보이고,

   남쪽으로 옥녀봉,부귀산이 북쪽으로 명덕봉, 명도봉 등이 조망된다.

   구봉산은 북으로 대둔산,남으로 마이산이라는 유명산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 졌지만,

   최근 진안군서 구봉산 암봉에 국내최장 구름다리(L=100m)를 4봉과 5봉 사이에

   2015년 8월3일에 완공하여 산꾼들이 많이 찾는  유명산이 되었다.

산행일시; 2016.02.19.금요일.맑음

산행코스; 구봉산 주차장-1봉~8봉-돈내미재-소류지-구봉산 교회-725지방도-구봉산 주차장-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함양JC-장수JC-진안IC.진안.무주-진안 로터리.진안.무주 방면

 -진안네거리/운일암.반일암.금산 방면-천황사.주천 방면-구봉산 주차장

   (네비;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675번지-157km,2시간 소요,통행료 7.000원)

 

이미지 보기

△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675번지에 위치한 구봉산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구봉산 산행은

    1~8봉이 올망졸망 모여있고, 마지막 정상인 9봉이 떨어져 있다.

    시산재로 인하여 8봉을 지나 9봉을 가기전 돈내미재에서 하산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이다.(10;50)

 

△ 주차장 우쯕 끝자락으로 가면  등산로 표시판과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하여 양면교로 간다.

 

△ 구봉산 정상까지 2.8km라고 알려주는 이정표

 

 

△ 들머리에서 2~3분 가면 왼쪽으로 양명교 위를 지나간다.

 

 

△ 양명교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간다.

 

 

 

 

△ 시멘트 길이 끝나는 지점에 이르면 집한채가 나온다.

    우측으로 이정표가 있는 우측 등산로로 접어든다.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계류를 따라 약간 경사진 등산로다.

 

 

△ 계류를 따라 계곡길을 간다.

 

 

△ 등산로가 다소 가파르기 시작한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른다.

 

 

△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눈이 녹아 등산로는 매우 질퍽하다. 

 

 

△ 구봉산 주차장에서 0.8km 지점인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닿는다.

    여기서 부터 통나무 계단을 올라 정상인 9봉 까지는 2km 남았다.

 

 

△ 첫번째 안부에서 경사진 등산로를 약 10여분 더 올라가면 쉼터 의자가 있는 안부에 올라서게 된다.

 

 

△ 된비알을 오른다.

 

 

△ 2봉으로 오르는 도중 좌측으로 구름다리 끝부분인 제5봉의 구조물과 이어 6봉,

   그 뒤로 정상인 9봉의 봉우리가 관망된다. 

 

 

△ 2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매우 가파른다.

 

△ 된비알을 오르다 돌출 바위위인 전망대에서 뒤를 돌아본다.

 

 

△ 왼쪽 나무 가지 사이로 들머리인 주차장이 관망되고

 

 

△ 우측으로 1봉 봉우리가 멋진 자태을 들어내고 있다.다시 급경사를 오른다.

 

△ 급경사를 오르면 제2봉밑 1봉과 2봉 갈림길인 안부에 당도한다.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50분이 걸렸다.

    여기서 우측으로 1봉을 갔다 다시 2봉으로 돌아와 3봉으로 간다.

 

 

△ 갈림길에서 100m 지점에 위치한 1봉으로 가는 등산로에 설치한 로프 펜스를 잡고 아래로 내려가

    가파른 암석 등산로를 올라간다.

 

△ 1봉 정상석과 목조 테크 전망대에 올라선다.

 

 

 

 

 

 

 

 

 

 

△ 왼쪽으로 들머리인 양명 주차장이 전망되기도 한다.

 

 

△ 9봉에서 하산하는 능선도 관망되고

 

 

△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열려있다.

 

 

△ 다시 되돌아  온 갈림길에서 2봉으로 간다.

 

 

△ 가파른 암석 등산로를 오르면

 

 

△ 돌탑이 있는 2봉에 당도한다.

 

 

△ 9봉에서 하산하는 능선아래 계곡에 돈내미재에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 2봉을 지나 3봉으로 오르는 중 뒤돌아 본 2봉 봉우리 모습

 

 

△ 2봉에서 내리막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

    3봉으로 가는 등산로엔 로프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 다시 오르는 등산로

 

 

△ 암석으로 이루어진 등산로를 힘겹게 올라선다.

 

 

△ 3봉 정상석이 있는 지에 올라선다.

 

 

△ 3봉을 지나 구름정(정자)이 있는 4봉으로 가기위해 내리막길을 조심스례 내려간다.

 

 

△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앞을 처다보니 4봉의 하늘정이 봉우리를 다 안은체 둥그라니 보인다.

 

 

△ 4봉으로 오르는 암석 등산로를 오른다.

 

 

△ 3봉과 4봉 사이 덤으로 하나 더있는 봉우리

 

 

△ 덤으로 하나 더 있는 봉우리를 내려오는 회원들

 

 

△ 4봉으로 오르는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커다란 암석이 앞을 가로 막는다.

    왼쪽으로 오르면 가파른 나무 테크 계단을 만난다.

 

 

△ 가파른 나무 테크 계단을 올라간다.

    이어 만나는 구름정(정자)

 

 

△ 4봉인 하늘정(정자)에 닿게된다.

 

△ 정자 앞에 장성 조각이 이체롭다.

 

 

△ 하늘정에서 본 방금 올라온 등산로

 

 

△ 하늘정에서 본 구름다리와 뒤로 거대한 9봉 봉우리가 전망된다.

 

 

△ 구봉산 주차장에서 1.7km 지점이며,

    구봉산 정상인 9봉까지는 1.1km 남은 지점이다.

 

 

 

 

 

 

 

 

 

 

△ 구름다리는 4봉과 5봉을 연결해 주고 있다.

    5봉 정상석이 있는 구름다리 끝부분.

 

△ 5봉에서 본 4봉(구름정)과 구름다리

 

 

 

 

 

 

 

 

 

 

△ 구름다리 위에서 본 풍경들

 

△ 5봉에서 가야 할 6봉,7봉,8봉이 보이며,

    그 뒤로 정상인 9봉이 버티고 있다.

 

 

△ 내려서면

 

 

△ 능선과 능선을 잇는 목교를 지나게 된다.

 

 

△ 5봉에서 내리는 등산로와 목교

 

 

△ 6봉에 올라서게 된다.

 

 

△ 6봉에서 뒤돌아 보니 5봉 정상 구조물과 내려오는 회원들의 모습도 보인다.

 

 

 

 

△ 7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 6봉에서 7봉으로 가는 나무 계단을 갈려면 또 다시 내려서야 한다.

 

 

△ 7봉으로 오르는 계단

 

 

 

 

△ 6봉에서 내려 오는 회원들의 모습

 

 

△ 경사가 심한 계단길

 

 

△ 계단길을 올라 본 5봉 구조물

 

 

△ 계단을 올라서면 이내 만나는 7봉 정상

 

 

△ 7봉 정상에 이른다.

 

 

△ 7봉에서 8봉을 잇는 아치형 연결 목교가 보인다.

 

 

△ 7봉에서 뒤돌아 보니 4봉과 5봉이 지척에 있는 듯 하다.

 

 

△ 7봉과 8봉을 잇는 아치형 목교를 지나

 

 

△ 목계단을 오르면 8봉에 이르게 된다.

 

△ 8봉의 모습

 

 

 

 

 

 

△ 8봉 정상에서 뒤돌아 본다.

 

 

△ 아래 신선대같은 넒은 반석위에 회원들이 보인다.

 

 

△ 9봉으로 오르는 계단도 훤히 보인다.

 

 

 

 

△ 하산길이 보인다.9봉을 갈수 없어 포기하고 하산한다.

 

□하산

 

△ 8봉에서 9봉으로 사이 돈내미재로 가는 하산길

 

 

 

 

 

 

△ 신선대와 같은 넒은 반석을 만난다.

 

 

△ 반석을 뒤로한 체 내려가면

 

 

△ 대나무 군락지를 지나간다.

 

 

△ 돈내미재에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주차장까지 2.3km다.

 

 

△ 좌측으로 봉우리가 펼처지고

 

 

△ 지그 자그 하산길을 내려간다.

 

 

△ 화장실과 넒은 공터을 만난다. 아마 과거에 절터인것같다.

 

 

△ 너럭지대를 지난다.

 

 

△ 계류를 지나

 

 

 

 

 

 

△ 외딴집을 지나면 또다시 만나는 집한채

 

 

△ 이어 계류를 따라 내려가면

 

 

△ 소류지을 지난다.

 

 

△ 소류지 아래 양명 마을이 전개되고

 

 

△ 소류지 둑방에서 본 구봉산 봉우리들

 

 

△ 둑방에서 본 양명 마을 전경

 

 

△ 구봉산 교회가 보이며

 

 

△ 뒤돌아 본 구봉산

 

 

△ 725 지방도 가기전에 뒤돌아 본 구봉산

 

 

 

 

△ 725 지방도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구봉산과 양명 마을 전경

 

 

△ 주차장으로 가는 725 지방도

 

 

△ 구봉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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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구봉산       산행일시; 2016.02.19.금요일.맑음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위치한 해발1.002m의 구봉산은

기암괴석의 암봉으로 솟아있는 모습이

남쪽 지리산 천황사 쪽에서 바라 보면 아홉개의 봉우리가 뚜렷해 구봉으로 불리는 구봉산은, 

정천면과 주천면의 경계선 좌측에 우뚝 솟아 보이는 바위산이 구봉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북두봉과 운장산이 관망되고, 남쪽으로 옥녀봉, 부귀산이. 북쪽으로 명덕봉, 명도봉 등이 보이며

맑은 날에는 멀리 덕유산과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기도 한다.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흐르는 물탕골, 연화골의 계곡물은 주자천과 만나 금강으로 흐른다.

특히 물탕골 계곡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으며 경관이 뛰어나다.

 

 

 

 

 

 

 

 

 

 

 

 

 

 

 

 

 

 

 

 

 

 

 

 

 

 

 

 

 

 

 

 

 

 

 

 

 

 

 

 

 

 

 

 

 

 

 

 

 

 

 

 

 

 

 

 

 

 

 

 

 

 

 

 

 

◇ 전북 진안 구봉산       2016.02.19.금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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