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마이산    

해발; 678m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

소개;

   1979.10.16자 도립공원고원으로 지정되었고, 2003.10.31자 대한민국의 명승11호로 지정되었다.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 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주변에 운일암 반일암 계곡, 풍혈, 냉천, 덕유산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지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산행일시; 2016.04.22.금요일.맑음

산행코스; 남부 주차장-일주문-매표소-안내판-계곡-고금당(나옹암)-비룡대(정자)-봉두암-탑사-은수사-천황문

            -암마이산-은수사-탑사-탑영제-금당사-남부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통영.대전 고속도로 함양JC-장수JC-진안IC-화전

           삼거리.마이산 방면-마이산 남부 주차장

          (네비;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76-14번지 -145km,1시간40분 소요,통행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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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산 산행은 남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주차장에서 일주문을 지나면 이어 만나는 매표소

 

 

△ 매표소에서 개인당 3.000원을 지불하고 입장한다.

 

 

△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만나는 이정표, 직진하면 탑사로 가는 길이며,좌측은 고금당으로  가는 등산로다.

    고금당까지 0.6km다.고금당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넒은 등산길은 계류를 따라 간다.

 

 

△ 넒은 등산길은 계곡으로 향하고 있다.왼쪽 능선에 고금당 나옹암이 보이며,우측은 전망대로 가는 능선이다.

 

 

△ 계곡에 다다르면 이정표가 나온다.왼쪽으로 고금당 나옹암 방향으로 간다.

 

 

 

 

△ 고금당 나옹암에 도착한다.

 

 

△ 고금당 나옹암의 모습

 

 

△ 설명판

 

 

△ 고금당 나옹암자에 올라 아래를 처다보니 계곡 사이로 금당사가 보인다.

 

 

△ 고금당 나옹암자앞 암벽에서 왼쪽으로 바라보니 진행해야 할 전망대인 비룡대와 암마이산이 전망된다.

  

 

△ 고금당 나옹암을 올라 뒷편으로 가면 묘소가 나온다. 묘소를 지나면 경사진 곳을 내려가면

 

 

△ 이정표를 만난다.왼쪽은 광대봉으로 가는 등로며,비룡대, 봉두봉이라 표시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우측 내리막길을 내리면 만나는 우물터

 

 

△우물터를 지나면 계곡으로 간다.

 

 

△ 계곡길을 지나면

 

 

△ 능선에 올라선다.우측으로 조금 가면 만나는 조그만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 조그만 봉우리에 올라서 평탄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산행 도중에 본 암마이봉과 그 뒤로 살짜기 내민 숫마이봉이 보인다.

 

 

△ 이어 내림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 북부 주차장으로 표시한 방향으로 간다.

 

 

△ 철로된 펜스를 올라선다.

 

 

△ 입구 주차장 부근이 관망되기도 한다.

 

 

△ 뒤돌아 본 조금전 내려온 봉우리

 

 

△ 너럭바위를 타고 내려간다.

 

 

△ 목계단을 오른다.

 

 

△ 이어 커다란 너럭바위가 앞을 가로 막는다.바위위로 올라가도 되며 , 우측으로 우회길을 가도 된다.

 

 

△ 이제 관망대인 비룡대가 시야에 펼처진다.

 

 

△ 철계단을 오르기도 한다.

 

 

△ 목계단을 올라간다.

 

 

△비룡대로 올라가는 철계단 입구다.

 

 

 

 

△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는 등산객들을 볼 수 있다.

 

 

△ 전망대인 비룡대에 올라선다.

 

 

△ 비룡대 아래 보이는 고래등과

 

 

△암마이봉과 뒤로 숫마이봉이 전망된다.

 

 

△ 줌 인 하여 본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 뒤돌아 보니 고금당 나옹암과 그 뒤로 광대봉이 보인다.

 

 

 

 

 

 

△ 비룡대를 뒤로 하고

 

 

△ 비룡대 나봉암에서

 

 

△ 비룡대를 내려오며 본 풍경

 

 

△ 뒤돌아 본 비룡대

 

 

△ 커다란 바위를 지난다.

 

 

△ 주의 할 구간이다. 우측으로 고래등같이 생긴 능선으로 가면 하산하는 길이다.왼쪽으로 가야 한다.

 

 

△ 능선상에 있는 이정표, 북부 주차장 ,탑사 방향으로 간다.

 

 

△ 펜스가 있는 언덕 등산로를 올라간다.

 

 

△ 능선에 올라

 

 

△ 다시 내려 간다.

 

 

 

 

△ 탑영제로 하산 하는 갈림길.탑사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다.

 

 

△ 목계단을 내려서면

 

 

△ 다시 오르는 오름길

 

 

△ 오름길에서 다시 내리막길을 내리면 만나는 이정표.북부 주차장으로 하산 하는 갈림길.

 

 

△제2쉼터에 도착한다.

 

 

 

 

△제2 쉼터에서 바라 다 본 풍경들

 

 

△ 왼쪽으로 암마이봉이 보인다.

 

 

△탑사로 가는 방향으로

 

 

△목계단을 오르면

 

 

△ 봉두봉이다.

 

 

△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여기에서 왼쪽 암마이봉으로 가면 되나 공사중이라 탑사로 하여 은수사로 하여 돌아가야 한다.

 

 

△ 내리막길을 내려 가다 왼쪽으로 하산한다.

 

 

△ 봉두봉에서 탑사로 가는 하산길에 왼쪽으로 보이는 숫마이봉

 

 

△ 봉두봉에서 탑사로 가는 하산길에 왼쪽으로 보이는 암마이봉

 

 

 

 

△ 탑사로 내려 서는 지점

 

 

△ 탑사로 가는 갈림길

 

 

△ 숫마이봉과 탑사로 가는 진입로

 

 

봉우리 중턱 급경사면에 군데군데 파먹은 것처럼 움푹 패인 많고 작은 굴들을 볼 수 있은데, 이는 풍화작용은

   보통 바위 표면에서 시작되나 타포니 지형은 바위 내부에서 시작하여 내부가 팽창되면서 밖에있는 바위 표면을

   밀어냄으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세계에서 타포니 지형이 가장 발달한 곳이다. 이 산의 타포니는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고 특수한 기후조건, 즉 신성대 제 4기의 빙하기와 뒤에 온 한냉기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 탑사

 

 

△ 탑사 입구 상점가를 지나면 우측으로 포장된 언덕길을 볼 수 있다.은수사를 경유해서 암마이봉으로 갈 예정이다.

 

 

△ 언덕을 올라 왼쪽으로 가면 매표소를 만난다.

 

 

△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로 가는 길목인 매표소

 

 

△ 매표소를 지나면 이어 만나는 은수사 

    은수사에 자생하고 있는 줄사철군락지가 진안 마이산 줄사철나무 군락이란 이름으로 천연기념물 380호로

 

    지정되어 있다.조선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돌아오다가 들른 곳이라고 한다.

 

 

 

 

 

 

 

△ 은수사를 지나면

 

 

△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간다. 넒은 계단을 올라가면

 

 

 

 

 

 

△ 마이산 설명판이 있는 넒은 공간에 올라서게 된다.

 

 

△ 암마이봉 개방시간 안내판

 

 

△ 설명판이 있는 방향으로 난 목계단을 오르면 산불 감시초소가 나온다. 왼쪽으로 난 경사진 목계단을 오른다.

 

 

 

 

△ 가파른 목계단을 20여분 숨가쁘게 올라가면 암마이봉 정상석이 있는 곳에 도달 할 수 있다.

 

 

△ 암마이봉 정상에서

 

 

△ 전망대

 

 

 

 

△ 암마이봉 정상에서 본 풍경

 

 

 

△ 암마이봉 정상에서 본 풍경

 

△ 암마이봉 정상에서 본 풍경

 

△ 암마이봉 정상에서 본 풍경

 

□ 하산

 

 

 

 

 

 

 

 

 

△ 탑사를 지나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塔舍: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는 자연석으로 절묘하게 쌓아올린 원추형

    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이다.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100여 년이 지났으나,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아 더욱 신비감을 주며 중생들을 구제하고 만인들

    의 죄를 속죄한다는 뜻으로 만불탑이라고도 한다. 숫마이봉 중턱에 있는 화암굴 속의 약수를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아들을 얻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 탑영제를 지난다.

 

 

 

 

△ 금당사를 지난다.

    금당사 경내에는 은행나무에 조각된 금당사목불좌상(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금당사괘불(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74호) 등이 있다.

 

 

 

 

△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산행은 마무리 된다.

 

 

 

 

 

 

◇ 전북 진안 마이산     2016.04.22.금요일. 맑음

 

△ 봉두봉에서

 

△ 탑사에서

 

 

 △ 암마이봉 정상에서

 

 

 

◇ 전북 진안 마이산     2016.04.22.금요일.맑음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678m의 마이산은

1979.10.16자 도립공원고원으로 지정되었고, 2003.10.31자 대한민국의 명승11호로 지정되었다.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신라시대에는 서다산,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 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주변에 운일암,반일암 계곡,풍혈,냉천,덕유산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지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 전북 진안 마이산     2016.04.22.금요일.맑음

 

 

 

 

 

 

 

 

 

 

     

     전북 진안 마이산              산행일시; 2009.04.08.수요일 맑음 

     

     

     

     

     

     

     

     

    전북 진안 마이산          산행일시; 2009.04.08.수요일.맑음

     

    전북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은 말귀를 닮았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1억년전의 수많은 자연의 신비와 전설과,역사를 간직한 곳이 마이산이다.

    세계 유일의 부부봉인 마이산은

    산 전체가 수성암으로 이루어진 673m의 암마이산봉과 667m의 숫마이봉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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