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경북 구미 천생산

해발; 407m

위치; 경북 구미시 장천면

소개;

   천생산은 구미시 신동.황산동.금전동.장천면에 걸쳐있는 산으로,모양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天)자로 보이고 정상이 일자봉으로 보인다 하여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방티산,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친 것 같다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르며,

   장천면 일대에서는 천생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 때문에 혁거산이라고 부른다.

   정상부에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12호인 천생산성이 있다.

산행일시; 2021.08.30.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천생산 공원 주차장-천룡사-삼거리-데크 계단-미득암-정상(유래비)-북문-동문-전망바위-철계단-천룡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서대구 IC-금호JC-가산 IC-선산.구미(상주)방면-군위(구미)방면-구미 인동 방향-학서지 지나 첫번째

   신호등 우회전-천생산 공원 주차장(천룡사 주차장) 

(네비; 경북 구미시 구평동 산 91-25번지; 42km, 40분 소요,통행료 2.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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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3월에 한번 산행한 후 다시 찾은 천생산이다.

천생산 산행은 과거에는 그냥 천룡사 주차장이라 언급하였건만 지금은 그 명칭이 변하여 '천생산 공원 주차장'이다.

원점 회귀 산행이다.

천생산 공원 주차장에서

 

주차장을 빠져나와

 

천생산 산림욕장 갈림길에서

 

천룡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밀러가 있는 좌측 바위가 있는 하산 지점과 천생산 정상부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천룡사 입석에서  우측 방향으로 흙길을 따라간다.

직진하여 가는 시멘트길은 천룡사 법당으로 가는 길이다.

 

천룡사 아래 주차장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좌측으로 보이는 커다란 건물은 천룡사 법당이다.

좌측으로 천룡사를 둘러 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샘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길로 간다.

 

 

천룡사

경북 구미시 구평동 산 91-23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천룡사

 

 

 

천룡사를 돌아 본 후 되돌아 와

공터 끝에 보이는 샘물 옆 돌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천생산으로 오르는 산길이 시작한다.

 

천룡사 뒷편으로 난 돌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로프 펜스길을 지나

 

산죽 사이 좌측으로 오르는 돌계단을 올라서면

 

가파른 너럭 바위를 올라

 

바위 옆을 오르는 돌계단이다.

가파른 등산로는 정상부인 미득암까지 계속된다.

 

다시 돌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오르면

 

'17번 위치 표시판'을 만난다.

 

이어 통나무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너럭 지대를 올라선다.

 

다시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그만한 돌탑이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터에서 보는 들머리의 천룡사가 조망된다.

 

돌탑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18번 현위치 표시판'을 지나 목계단을 올라

 

바위 사이를 지나 올라가면

 

철책 펜스를 지나면.

 

데크 계단 앞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천생산을 들린 후 다시 이 곳 삼거리에서 검성지 방향으로 하산하는 삼거리다.

우측 천생산성(내성) 방향으로

 

암벽 옆 데크 계단을 오른다.

 

데크 게단에서 뒤돌아 본 조망이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이정표와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풍경이다.

 

미덕암 방향으로 돌계단을 올라간다.

북문지 방향은 미득암과 정상을 지나 북문으로하여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미득암 입구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방향으로 미득암으로 간다.

미득암을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우측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방향인 천생산 정상 방향으로 가야한다.

 

삼거리에 위치한 이정표(미덕암 30m남문지 100m,북문지 700m)와 설명판(천생산성,미덕암)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미득암에 도착한다.

 

미득암에서 보는 풍경이다.

 

 

동영상

 

 

 

 

미덕암에서 되돌아 나와 삼거리에서 산불 감시 초소 옆을 지나 올라가면

 

천생산성 비석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산성 비석을 지나 내려서면 천생산성유래비 옆 정상석은 없고 안내판만이 있는 정상에 도착한다.

 

천생산성 유래비

 

정상(천생산성 유래비)을 지나 너럭 바위를 지나는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4번 현위치 안내판'과 함께 북문지(200m)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천생산성 300m,북문지 200m,)가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조금가면 좌측으로 쉼터의자가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 후 북문지 방향으로 가면 첫번째 데크 계단

 

두번째 게단

 

세번째 계단에서

 

바라 본 풍경이다.

 

세번째 계단을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돌계단으로 내려서는 천생사(통신바위,금전동,황상동)방향이며

 

우측 천생산성(정상)은 북문으로하여 천생산성을 따라 남문으로 가는 등산로다.

북문을 지나

 

암벽 옆을 지나 돌계단을 올라

 

동문을 지나

 

천생 산성을 따라가면

 

잡풀이 우거진 산성길이다.

 

북문으로 가는 산성.

 

 

 

바위와 암벽 사이를 지난다.

 

산성 위로 걸어가는 등산로다..

 

산성 석축이 끝나면

 

남문에 도착한다.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서 하산한다.

 

천룡사가 발아래 보인다.

 

하산하는 능선길이 조망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검성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로프 구간을 내려

 

데크 계단을 내려간다.

 

바위 사이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을 내려가면

 

평탄한 능선길이 나온다.

안내판과 '8번 현위치 안내판'을 지나면

 

바위 봉우리에서 좌측 우회길을 따라가면

 

갈림길이 있는 '9번 현위치 안내판에서 직진하여 좌측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

 

송신 장비가 여러개 있는 옆을 지나 내려가면

 

밀러가 있는 천룡사로 가는 시멘트길에 내려선다.

좌측은 천룡사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들머리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천생산 공원 주차장(천룡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천생산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