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억산(億山)

해발; 954m

위치;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와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의 경계

소개;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명산 중의 명산이라는 뜻이 담긴 억산은 억만산(億萬山),

        덕산(德山)으로도 불려지며,동으로는 운문산,가지산, 서쪽으로는 긴 능선을 따라가면 구만산과 육화산

        으로 이어진다.또한, 좌측으로는 수리봉과 문바위 북바위 등 기암 괴석과 절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억산의 북쪽 신원리에는 신라때 원흥 국사가 창건한 운문사와,천연기념물 제180호 청도 운문사 처진

        소나무가 있으며,용을 꿈꾸던 이무기가 도망 치다가 꼬리로 내려쳐 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깨진 바위"라 불리는 단애가 있다.

 산행일시; 2011.06.30.목요일. 흐림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산행코스; 대비사-팥풍재-깨진바위-억산-귀천봉 방향-전망바위-535봉 가기전 우측-대비사(원점 산행)

 가는 길;

   대구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산IC-진량 읍사무소-공단 사거리.우회전 경산1.3 일반 산업단지

  -단북 네거리-남촌 네거리.경산(자인)-자인 교차로-금천네거리.오봉리(남양리)-박곡 마을 회관-대비 저수지-대비사

  (네비;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794번지-66km ,1시간30분 소요,통행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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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억산 산행은 여러 방면으로 들머리를 잡을 수 있느나 대비사를 기점으로 원점 회귀 산행을 하기로 결정 하여

박곡 마을을 지나 대비사로 가는 대비 저수지에 도착한다.

대비 저수지에서 보는 억산의 장엄함을 알수 있다.

 

대비사로 가는 대비 저수지에서 본 호거대와 그 아래 흉물 스러운 광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대비 저수지를 따라 시멘트 길을 가면

 

대비사 가는 길에서 본 억산의 모습이다.

 

대비사 앞 계류의 다리를 건너자 마자 조금 널찍한 주차 공간이 나온다.

 우측길은 대비사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등산로다.

이 곳을 산행 기점으로 삼아 원점 회귀 산행을 시작한다.

 

대비사와 등산로 삼거리 갈림길에 위치한 이정표다.

해우소가 가르키는 방향은 대비사로 가는 길이다.

하산 후 대비사를 들러기로 하고 '등산로'가 표시한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간다.

 

 왼쪽 계류를 따라 가는 길을 조금가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좌측으로 건너는 석교가 나온다.

 

 석교를 건너면 부도와 부처상을 만난다.

앞을 지나

 

한참 동안 호젓한 오솔길을 가다가  첫번째 계류를 왼쪽으로 건너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기 시작한다. 

 

두번째 계류에서 왼쪽은 호거대 능선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 이므로

우측으로 오르막 된비알을 오른다.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바위를 우회하여 오르막 너덜겅 지점을 지난다.

 

계곡길이 끝나고 팥풍재로 오르는 된비알 등산로를 한동안 오르면

 

대비사에서 2.6km ,2시간 지나서야 팥풍재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은 석골사(2.7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은 억산(0.6km)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팥풍재에서 우측 억산(0.6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뒤돌아 본 팥풍재 모습이다.

 

정상이 보이는 능선길이다.

 

깨진 바위 아래 도착하여

 

깨진 바위 아래로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른다.

팥풍재에서 이 곳 까지 15분 정도 걸린다.

 

계단을 오르면서 바라본 조망이다.

깨진 바위 목계단을 오르다 본 삼지봉과 범봉,구름이 머무는 운문산은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대비골과 아래 조금 보이는 대비지다.

 

깨진 바위 아래 데크 계단을 오른다.

 

데크 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 데크 계단

 

조망 바위에서 보는 운문산이다.

 

전망 바위에서 본 깨진바위 모습이다.

 

깨진 바위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 앞에  보이는 암벽으로 올라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돌탑이 있는 억산 2봉에 도착하여

 

 석골사 방향과

 

호거대 능선

 

 

 

석골사 골짜기

 

운무에 가린 운문산도 조망된다.

 

돌탑봉에서 정상으로 내려가는 등산로에서 앞으로 보이는 정상부다.

 

너럭 바위에 올라

 

대비 저수지와 대비사가 보이는 대비골을 중심으로

좌측 능선은 하산로인 귀천봉으로 하여 대비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은 삼지봉(904봉)에서 호거대로 가는 능선이다.

 

 조망 후 너럭 바위를 지나면 .

 

 해발 954m의 억산에 도착한다.

팥풍재에서 약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뒤돌아 보면 너럭 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오는 등산로와

 

삼지봉( 904봉)과 범봉,운문산이 조망된다.

 

 

하산은 정상석을 지나 이정표에서 오봉리,구만산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을 시작하여 7~8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면 임실 기도원(구만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오봉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억산 정상과

 

 

좌측 귀천봉으로 하산하는 능선과 대비골,

 

우측 호거대 방향의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터에서 조망 후 귀천봉 방향으로 가다 보면 귀천봉 바로 앞에 보이는 535봉을 지나 우측으로 하산한다.

 

535봉에서 하산하여 뒤돌아 본 535봉이다.

 

소천봉으로 오르기전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대비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대비사 방향으로 우측 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 리본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에 뒤돌아 본 방금 지나온 535봉과 그 뒤로 억산의 쪼갠 바위가 보인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계곡의 계류를 건너

 

대비사 입구에 도착한다.

우측 대비사 방향으로 들어가면

 

 대비사에 도착한다.

 

대비사에서 보는 억산이다.

대비사를 빠져나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억산 산행이다.

 

 

 

 

경북 청도 억산     산행일시; 2011.6.30.목요일. 흐림

 

경북 청도군 금천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954m의 억산은 

영남 알프스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명산 중의 명산이라는 뜻이 담긴 억산은 억만산,덕산으로도 불려지며,

동으로는 운문산,가지산, 서쪽으로는 긴 능선을 따라가면 구만산과 육화산으로 이어진다.

또한, 좌측으로는 수리봉과 문바위 북바위 등 기암 괴석과 절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억산의 북쪽 신원리에는 신라때 원흥 국사가 창건한 운문사와,

천연기념물 제180호 청도 운문사 처진 소나무가 있으며,

용을 꿈꾸던 이무기가 도망 치다가 꼬리로 내려쳐 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 졌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깨진 바위"라 불리는 단애가 있다.

산행코스는 대비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팥풍재-깨진바위-억산-귀천봉 방향-전망바위-535봉 가기전 갈림길

우측으로 계곡으로 하산하여 대비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중식포함하여  5시간이면 산행을 마칠수 있다.

 

 

경북 청도 억산          산행일시; 2011.06.30.목요일,흐림

 

 

 

 

경북 청도 억산     산행일자; 2011.06.30.목요일.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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