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경북 청도 운문산

해발;1,188m

위치;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군 산내면 경계

소개;

   영남 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운문산은 

   영남 지방에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천황산,재약산,고현산,문복산 더불어 운문산은

    1,000m가 넘는 9개의 산군은

   알프스에 비길만큼 아름답다는 뜻으로 가칭 '영남 알프스'라 칭한다.

   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맏형격인 운문산은 웅장한 암봉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풀이 심산유곡을 이루고 있다.

   운문사에서 운문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자연 휴식년제로 폐쇄되어 이용할 수 없다

   거찰 운문사와 폭포로 이어지는 학심이골 계곡이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를 중심으로 한 사운암 계곡과

   호박소를 중심으로 한 쇠정골 계곡,더운 복중에 얼음이 어는 2군데의 얼음골이 있다.

   동쪽으로 석남사가 있으며,고찰인 운문사에는 4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천연 기념물 180호인 반송이 있다.

산행일시; 2011.10.04.화요일. 맑음

산행코스;

  석골사 주차장-석골 폭포 상단-전망바위-청송 사씨 묘-정구지 바위 갈림길-삼각점-함화산 표시석-운문산 정상

 -첫번째 이정표/우측-상운암- 정구지 바위-동굴-석골사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 고속도로 동대구JC-밀양IC-국도24번-원서 교차로/언양(울산)방면

  -석골사(삼양리)방면-석골사 주차장

    (네비;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454번지-98km,1시간10분 소요,통행료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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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4번 도로를 따라 밀양에서 언양 방면으로 가면

왼쪽 바라보면 금일 산행 할 운문산이 우람한 자태를 뽐내면서 오라 손짓을 한다.

 

24번 국도에서 원당 마을 회관 가기 전 좌측으로 동천을 건너는 석골교를 건너면

석골사 안내판을 따라 우측으로 원서천을 건너,

 

원서리 마을을 지나

 

석골사 주차장에 주차 후 석골사에 들린다.

석골사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운문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진흥왕 12년(560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제44호 전통사찰로 지정되어 있다.

 

계곡을 따라 화장실 방향은 하산하여 내려오는 등산로다. 

 

석골사 주차장에서 왔던길로 뒤돌아 조금 내려가면

 

좌측으로 석골 폭포가 나온다.

 석골 폭포 위 원서천을 건너

 

산길로 올라 암릉 전망 바위에 오른다.

전망 바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석골사가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10여 분 암릉 구간을 오르면 만나는 전망 바위다.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올라온 능선과 산행 기점인 석골사가 보이며,

건너편으로 수리봉과 사자봉이 조망되고,

그 뒤로 북암산이 조망된다.

 

위로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 보인다.

 

조망 후 다시 암릉으로 오르면,

 

다시 만나는 조망 바위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수리봉과 사자봉,

 

대비골과 억산 정상부,깨진 바위가 조망되고,우측의 팥풍재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조망 바위를 지나 암릉으로 오르면

 

바위 옆으로 오르는 가파른 산사면길을 올라가면

 

암벽 사이 급경사 오르막 로프 구간을 만난다. 

 

암벽 사이를 올라 뒤돌아본 로프 구간이다.

 

로프 구간을 오르면 만나는 조망터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수리봉과 사자 바위,

석골사에서 여기까지 약1시간30분 동안 오른 능선이 조망되고.

 

밀양과 언양사이 24번 국도가 조망된다.

 

조망 후 능선으로 오르면 청송 사씨 묘를 만나 지난다.

 

조망 바위에 올라 

 

 조망 후 능선 바위길을 지나

 

 암봉에 올라서면

 

왼쪽 억산과  팥풍재,그리고 904고지가 한 눈에 조망되고.

 

가야 할 봉우리가 조망된다.

 

암봉 아래로 내려가 암벽 아래에서 뒤돌아본.

 

암봉의 모습이다.

 

다시 암릉으로 올라

 

 로프를 잡고 암벽 사이를 오른다.

 

암벽에 올라 건너편 암봉의 모습이다.

 

로프 구간을 올라 좌측으로,

 

조망 바위에 올라

 

 

운문산 정상부가 조망되고  정상부 뒷편으로 가지산 정상부와 능선이 보인다.

 

 

 

뒤돌아 보면 암봉의 전망 바위가 조망된다.

 

해발 1107.8m의 함화산에 도착한다.

 

 함화산 정상에서 운문산 정상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1,188m의 운문산 정상에 도착한다.

산행을 시작한지 4시간 소요된 운문산 정상에서 도착한다.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억산 4.1km,석골사 4.5km,삼양마을 5.5km,가지산 5.4km)

우측은 가지산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하산길인 억산,석골사로 가는 하산길이다.

 

 

하산은 억산(4.1km)석골사(4.5km) 방향으로 하산한다.

우측 봉우리는 독수리 바위를 지나 전망 암봉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운문사로 가는 능선이며,우측으로 가면 운문천을 만나 좌측으로내려가면 운문사로 가는 길이다.

우측 봉우리 아래 너덜겅 하산길로  내려가면

헬기장을 지나

 

0.5km 하산하면 돌탑 삼거리에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면 딱밭재(1.6km),억산(3.6km)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 내리막길은 하산 지점인 상운암(0.5km),석골사(4.0km) 방향으로 하산하는 하산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상운암,석골사 방향으로 목계단 내리막길을 0.5km 내려 가면                                                                         

 

상운암에 도착한다.

 

상운암을 떠나면서 바라본 운문산 정상의 모습이다.

 

상운암을 떠나 하산길로 접어들면 '석골사'라 새겨진 바위를 지나,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난간을 잡고 내려서는 바윗길을 내려 석골사까지 너덜길과 계곡길이 이어진다.

 

돌탑에 도착하면

 

 이정표를 만난다.

상운암에서 0.8km,운문산 정상에서 1.5km 하산한 지점으로

석골사까지는 계곡길을 2.8km 하산하여야 한다.

 

돌탑의 이정표에서 0.3km 하산하면 만나는 이정표다.

석골사까지는 2.5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에서 10여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위용을 자랑하는 정구지 바위를 지난다.

 

커다란 바위 옆 로프를 잡고 내려서 내리막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면,

 

 상운암에서 2.3km 하산한 지점으로 석골사까지는 1.4km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운문산에서 2.8km 하산(엉터리 이정표 3.0km)한 지점이기도 하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인 딱발재로 가는 길은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은 좌측으로 삼지봉과 억산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운문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석골사 방향으로 0.2km 내려가면

 

범봉(1.36km)으로 하여 억산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석골사까지 계곡을 따라 1.2km  더 하산하여야 한다.

 

뒤돌아 본 하산길과 운문산 정상부.

우측 바위 아래로 하산한 하산길이다.

 

암벽 옆 난간길을 지나.

 

로프를 잡고 암벽 옆를 지나 계곡으로 내려가

 

계곡을 건너면.

 

커다란 바위 옆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

 

상운암에서 3.2km 하산한 지점에 만난 이정표다.

산길로 오르는 계단길은 범봉으로 하여 억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운문산에서 4.2km,상운암에서 3.6km 하산한 지점으로

우측의 오르막 계단길은 억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석골사까지는 0.3km 남은 거리다.

 

석골사로 들어가는 화장실을 지나

 

 석골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운문산 산행이다.

 

 

경북 청도 운문산          산행일시; 2011.11.04.화요일.맑음 

 

 

 

 

경북 청도 운문산                   산행일시; 2011.10.04.화요일.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