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추월산      산행일시 ;2013.11.07.목요일,맑음

 

담양읍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에  위치한 추월산

담양군과 순창군 경계를 이루는 호남정맥 상에 자리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밑에서 올려다 볼 때 바위로 이뤄진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정도로 높게 보인다 해서 이름을

추월산으로 지어졌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또한, 전라남도 기념물 제4호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남 담양 추월산

해발; 731m

위치;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소개;

   추월산은 전라남도 5대 명산의 하나로 노령산맥의 동분 지맥인 밀재와 백암산 사이에 서서

   주위에  불갑산·방장산·금성산을 거느리는 노령의 중추이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석벽이 많고 춘하추동 4계절에 걸친 산모습의 변화가 뚜렷하다.

   각종 약초가 많아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인 추월산 난초가 자생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위엔 상봉 추월봉 아래에 있는 고려 때 보조국사가 건축하였다는 보리암과 동쪽의 담양호가 있다.

   또한,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  

산행일시;  2007.11.12.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복리암 마을-취수조(물탱크)-안부-산죽군락-촛대바위-전망대-수리봉-무명봉-월계삼거리-추월산 정상-보리암 정상

  -신선대-보리암-사자바위-굴-돌탑-추월산 국민관광단지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 IC-옥포JC-88고속도로 -담양IC -담양 -담양읍 향교교 건너 - 29번국도.6.5km이동

  -용면삼거리.오른쪽 29번국도 7km-추월산,금성면-왼쪽 추월산-복리암 마을 입구

   (185km,2시간30분소요,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추월산 산행은 부리기 고개를 넘어 복리암 마을 입구(지금은 남도회관)에서 들머리를 잡아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을 지나 초입에 들어서면 이내 안부에 오른다.   

이어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복리암 정상에 닿는다.   

좌측으로 바쁜 숨을 고루며 다시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면 수리봉에 닿는다......

 

▽ 뒤돌아 보면 우측으로 보리암 정상부가 조망되기도 한다.

 

▽ 마을로 진입하면서

 

▽ 보이는 수리봉과 우측 산행 초입 산능이 보인다.

 

▽ 복리암 마을 끝에서 본 왼쪽 끝부분이 수리봉 정상이며 우측 끝은 깃대봉이다.

    우측 산으로 오를 예정이다.

 

▽ 깃대봉으로 가는 능선길 끝자락 아래는 칼날 같은 바위군이 보인다.

 

▽ 가뿐 숨을 쉬면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자 복리암(수리봉) 정상 이정표가 위치한 수리봉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추월산 방향으로 간다.

 

▽ 수리봉에서 보는 들머리와 복리암 마을

 

뒤돌아 본 수리봉 정상과 촛대 바위 그 뒤로 수리봉

 

 

▽ 당겨본 풍경

▽  29번 국도와 복리암 마을 그리고, 왼쪽 산행 초입 능선이 발아래 선명하게 보인다.

 

▽ 바위 군락 사이를 지나

 

▽ 왼쪽으로 담양호가 보이는 능선길을 간다.

 

▽ 추월산 산행 내내 담양호와 함께 한다.

 

 ▽ 추월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

 

▽ 월계 삼거리 이정표에 도착한다.

    추월산 까지 0.35km.보리암 정상 0.35km,월계리 까지 1.55km라고 알려 주고 있다.

 

▽ 월계 삼거리를 지나면 나무 사이로 추월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추월산 정상에 도착한다.

 

▽ 추월산 정상 아래 조망 바위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산객들

 

▽ 추월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

    추월산 정상에서 보는 무명봉, 그 뒤가 수리봉,다음이 깃대봉이다.

 

▽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 추월산 인근에 가마골 청소년 야영장과 추월산 국민관광지,금성산성(전남기념물 제52호) 등이 있다.

 

▽ 국민 관광 단지와 담양호가 조망된다.

 

▽ 보리암 정상으로 가는 능선도 조망된다.

 

 

 

추월산은 빼어난 경치에서 즐기는 강태공의 매력과 함께한 담양호가 있다.

 담양호는 영산강 유역 종합 개발 1단계 사업으로 완성된 4개 호수 가운데 하나로 1976년에 완공되었다. 

 제방 높이 46m,길이 316m,저수량 6,670만톤의 거대한 인공 호수다.

 추월산과 금성산을 옆에 거느리고 있어 경치가 좋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관광 단지와 가마골 청소년 야영장,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이다.

 또한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산간 호반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어,

 주변 모두가 도시민의 쉼터로 사랑 받고 있다. 

 

 

▽ 조망 바위에서 가야 할 봉우리가 조망되고

 

▽ 저 멀리 담양 시가지가 보이며.

 

보리암 정상(상봉)으로 가야 할 능선들도 조망된다.

 

▽ 뒤 돌아 보면 수리봉,촛대바위,깃대봉 등이 조망된다.

 

▽ 보리암 정상(상봉)으로 가는 능선이다.

 

▽ 보리암 정상(상봉)으로 가는 능선길이 앞으로 전개된다.

 

△ 철제 펜스를 잡고 오른 등산로다.

 

▽ 뒤돌아 본 능선들

 

▽ 보리암 정상(상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로프 구간이다.

 

▽ 급경사 등산로를 오르다 아래로 본 계곡

 

▽ 해발 691m의 암석인 보리암 정상(상봉)에 도착한다.

 

▽ 정상의 조망 바위 위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이다

 

▽ 아래 보이는 하산 지점인 주차장이 있는 국민 관광 단지와 너머로 보이는 담양호.

 

▽ 보리암 정상(상봉)

 

▽ 담양호

 

▽ 보리암 정상(상봉)에서 보리암으로 가기위해 바위 로프 구간을 내려선다.

 

▽ 보리암 정상을 내려와 계단을 내려 오면 본 보리암 정상

 

▽ 가파른 내림길을 내려다 보면 청색 지붕이 보이는 것이 보리암이다.

 

△ 보리암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산길에서 우측으로 펜스가 있는 지점으로 가야한다.

    공덕비를 지나면 보리암으로 가는 길이다.

     보리암을 탐방 후 다시 되돌아 와야한다.

 

▽ 보리암에 도착한다.

▽ 보리암에서 보는 풍경

 

▽ 보리암 난간에서 바라 보는 하산 능선과 담양호

 

▽ 보리암에서 당겨본 복리암 마을

 

▽ 조망 바위에 도착하여 아래로 본 하산길과

 

 

 

▽ 뒤돌아 본 복리암

 

▽ 내리막 하산길이다.

 

▽ 너덜길인 내리막 하산길에 만난 돌탑.

 

▽ 돌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순절비를 지나

 

▽ 추월산 등산로 안내판을 지나면

 

▽시멘트 도로를 만나 주차장인 국민 관광 단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상가에서 뒤돌아 본 암석 아래 보리암과 보리암 정상(상봉) 정상부

 

 

 

전남 담양 추월산           산행일시; 2007.11.12.월요일.맑음

 

 

 

전남 담양 추월산       산행일시; 2007.11.12.월요일.맑음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과 전북 순창 복흥면의 경계선에 위치한 해발 731m의 추월산은

가을의 보름달이 산봉우리에 닿을 정도로 산이 높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단풍나무가 많아 온산이 붉게 물드는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

산에 오르면서 중간 중간 담양호의 내려다 보이는 조망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전라남도 5대 명산의 하나로 노령산맥의 동분지맥인 밀재와 백암산 사이에 서서 주위에 불갑산·방장산·금성산을

거느리는 노령의 중추이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석벽이 많고 춘하추동 4계절에 걸친 산모습의 변화가 뚜렷하다.

각종 약초가 많아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진귀종인 추월산 난초가 자생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산강의 원천지로서 샘이 많기로 유명하며 특히, 용연 제1.2폭포가 있다.

상봉 추월봉 아래에 있는 고려 때 보조국사가 건축하였다는 보리암과 산 동쪽의 담양호가 있다.

산행코스는 복리암 마을을 들머리로 하여 취수조(물탱크)-안부-산죽군락-촛대바위-전망대-수리봉-무명봉-월계삼거리

-추월산 정상-보리암 정상-신선대-보리암-사자바위-굴-돌탑-추월산 국민관광단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

으로 중식포함하여 5시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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