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 오봉산
해발; 779m위치; 강원도 춘천시 북상면
소개; 소양강 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보현봉,문수봉,관음봉,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가진 오봉산은
경운산,오봉산,경수산,청평산으로도 부르다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 산행지,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천년 고찰인 청평사(강원기념물 55),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아홉 가지 소리로 떨어진다는 구성폭포,
중국의 원(元) 순제의 공주와 상삿뱀의 전설이 얽힌 삼층 석탑(공주탑:강원문화재자료 8),공주굴,
공주탕,연못의 시조라는 영지(남지)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산행일시; 2014.6.1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배후령-정상-청평사-매표소-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춘천IC-천전IC
화천(오봉산)-유포리 오봉산-배후령
(네비;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동면 간척리 1289번지-304km,3시간35분 소요,통행료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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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후령은 예전엔 춘천과 화천을 이어주던 고개길이나,2012년 3월 30일 국내 최장 길이의
배후령터널(5,057m) 이 개통되어 배후령 고갯길은 이제 글라이더와 레포츠용으로 만 이용 된다.
△ 배후령에서 화천 방향 도로
△ 배후령 산행 들머리에서 화천 방얗으로 100여미터 아래로 조금내려가면" 여기가 38선입니다"라는 돌비석을
볼 수 있다.구경 후 되 돌아와 들머리로 간다.
△ 산행 기점은 일반적으로 청평사와 화천군 간동면과 춘천을 연결하는 배후령 고개 이다.
배후령 고개에서 왼쪽 가파른 산비탈을 타고 15분쯤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선다.오봉을 차례로 산행한 후
청평사로 하산하는 코스다.암릉산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코스다.배후령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며,정상에서 청평사로 내려가려면 절벽에 자리한 소나무 군락을 지나 홈통바위와 망부석 바위를 만난다.
이곳은 로프가 설치된 구역 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초보자나 겨울에는 이길을 피하는것이 좋다.청평사에서
주차장까지는 2km로 약 30여분이 소요된다.
△ 오봉산의 산행 들머리는 배후령 고개 왼쪽 주황색으로 "오봉산 등산입구"라는 표시판 있는 곳으로 부터 시작
한다. 초입 부터 비탈길 오르막이 시작된다.15분 정도면 주능선에 오를수 있다.
△ 얼마나 많은 산악횐에서 이 오봉산을 찾는지 알 수 있다.
△ 산행 초입부터 된비알이 시작된다.
△ 로프가 처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 두개의 큰 바위를 포개어 놓은 듯한 바위를 올라서면 안부다.
△ 초입에서 처음으로 조망이다.
△ 배후령 들머리에서 0.360km의 가파른 등산로를 올랐다.우측은 경운산으로 가는 등산로며,왼쪽은 오봉산 정상
으로 가는 등산로다.정상 까지는 1.73km다.
△ 등산로 표시판 방향으로 간다.
△ 큰바위 위에 조그만한 돌을 얹어 놓은 바위를 지난다.
△ 바위 틈새로 지나간다.
△ 능선을 가다 보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옆을 지나게 된다.
△ 바위를 지나면 마사토가 있는 넒은 지역을 만난다.
△ 마사토 지역인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리 선다.
△ 평탄한 등산로를 내려간다.
△ 넒은 공터가 나온다.
△ 오래된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큰 바위에 돌을 얹어 놓은 지점을 지나면
△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나무 뿌리가 들어난 넒다란 공간에 다다른다. 여기에서 잠시 쉰 후 다시 산행을 감행한다.
△ 뒤돌아본 산행길
△ 왼쪽으로 배치고개와 부용산이 보인다
△ 소양댐이 관망되고
△ 조망터에 올라서서
△ 바위위에 선 소나무를 배경으로 춘천호가 발아래 전망된다.
△ 소양호가 관망된다.
△ 오봉이 보인다.
△ 청솔바위가 있는 적벽지대.
△ 구멍 뚤린 바위를 지난다.
△ 진행해야 할 능선이 보인다.
△ 바위를 지난다.
△ 이어 만나는 목다리
△ 위험한 등산로에 로프로 난간을 처진 경사를 오른다.
△ 난간을 올라서니
△ 바위위에 조그마한 키의 노송이 있는 바위 등산로에 올라선다.
△ 이어 가파른 너털바위길을 오르니 진혼비가 있는 지점에 도달한다.
△ 뒤돌아 보니 가파르다.
△ 바위 능선이 있는 지점이다.
△ 진혼비를 지나 다시 청솔 바위를 향야여 내리막길을 내려서
△ 로프 난간을 잡고 올라간다.
△ 로프 난간을 지난다.
△ 방금 지나온 등산로를 뒤돌아 본다.
△ 뒤돌아 본 산행 능선길
△ 소양호가 멀리 모습을 보이며
△ 올라 선다.
△약간 오름길을 오르면
△ 정상이다. 정상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한 후 하산한다.산행을시작한지 약2시간 소요 되었다.
□ 하산
△ 청평사와 부용산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청평사 방향으로 간다.
△ 너털지대를 내려간다.
△ 능선에서 왼쪽 경사진 등산로를 내려간다.
△ 암릉에 올라서
△ 암릉지대를 간다.
△ 암릉지대를 올라선다.
△ 지나온 능선이 보이면서
△ 다시 왼쪽으로 하산한다.
△ 상단에서 처다본다.
△ 부용계곡과 부용산과 청평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도로
△ 가야 할 능선과 소양호
△ 겨우 한사람이 빠질수 있는 홈통 바위을 지난다.
△ 능선에서 왼쪽으로 하산한다.
△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
△ 발판에 돌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지난다.
△ 청평사(급경사) 방향으로 간다.
△ 로프 구간을 지나면
△ 나무로 된 계단을 내려선다.
△ 왼쪽 끝 윗 부분이 배후령이다.
△ 뒤돌아 본 하산길
△ 그 옛날 천제를 올렸다는 천단를 지난다.
△ 소양강과 중앙 아래 청평사가 보인다.
△ 청평사 (급경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
△ 소나무 아래로 지난간다.
△ 올라서면 조망터다.
△ 조망 바위에서 바라다 본 소양호
△ 조망 바위에서 본 촛대 바위와 등산객
△ 촛대바위에 얹어 놓은 천단 안내판
△ 뒷쪽에서 본 촛대바위
△ 촛대바위를 내리면
△ 개구리 바위를 만난다.
△ 개구리 바위를 왼쪽으로 내려가면 큰 바위 옆에 포프 난간을 처 놓은 등산로를 지난다.
△ 난간에 로프로 만든 경사진 암릉을 내려간다.
△ 로프를 잡고 급경사 지역을 내려간다.
△ 조심하여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
△ 마사토 지역도 지난다.
△ 또 다시 이어지는 급경사인 하산길
△ 오봉산 등산로 6지점을 지난다.
△ 암릉 구간을 내려서면
△ 발아래 청평사가 보인다.
△ 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곳에 이르면 한숨 돌릴수 있다.
△ 청평사에 당도한다.
△ 청평사 보호수
△ 정상 남쪽 산자락에는 고려 광종24년에 창건한 청평사가 자리잡고 있다.
△ 청평사에서 본 앞 뜰
△ 다리를 건너
△ 영지를 지나
△ 안내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영지 명문 바위를 지난다.
△ 이자현 부도를 지난다.
△ 물이 떨어 질때 9가지 소리가 난다는 구송 폭포를 지나
△ 계곡을 딸라 내려가면
△ 식당이 나오고
△청평사 까지는 1km 라고 알리는 안내목을 만난다.
△ 소양호 배 시간표
△다리를 지난다.
△ 다리위에서 본 청평사 계곡
△ 이어 잘 정비된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 상가를 만난다.
△ 선착장으로 갈려면 우측으로 가야 한다.주차장으로 간다.
△ 청평사 관광지란 입간판 아래를 지나면
△ 청평사 주차장에 도착한다.청평사에서 2km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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