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태안 안면도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소개; 안면(安眠)이란 조수가 편안히 누워 쉴 수 있다는 의미로서, 안면도가 숲으로 우거져 있는 자연 환경을

        나타낸 지명으로 여겨지고 있다.태안반도 가운데에서 남쪽으로 뻗은 소반도인 남면 반도의 남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은 천수만을 끼고 홍성군·보령시와 이어지고 북쪽은 안면수도를 사이에 두고

        태안반도의 남쪽 끝인 신온리와 마주하고 있다.

        북쪽의 국사봉(107m)을 제외하면 대체로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으로 형성 되어 있으며,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특히 천수만에 연한 내안은 해안선이 복잡하다. 연안은 수심이 얕으며,간조

        시에는 뻘로 된 간석지가 넓게 나타난다.

        안면도는 조선 인조 때 운하를 팜으로써 섬으로 떨어졌다가,1970년대 말 교량을 건설하여 육지와

        다시 이어졌다.안면도에는 자연 휴양림,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쮸라기 박물관,고남리 폐총,도서관,

        수목원,모감주 나무 군락지,해수욕장이 있다.

탐방일시; 2017.05.26.금요일,맑음

탐방코스; 서산 A지구 방조재-간월암-꽃지 해수욕장(할미,할아비 바위)-안면암-서산 B지구 방조재

탐방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경부 고속도로 금호JC-비룡JC-호남 속도로 회덕JC

 -당진 영덕 고속도로 유성JC-예산.수덕사IC-장성 교차로-상촌 교차로.천북(안면)방면-서산 A지구 방조제

   전망대 (네비;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980번지-258km,2시간42분 소요,통행료 11.500원)-간월 교차로

   좌회전-간월암 주차장(네비;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679-1번지-2.6km,4분 소요)-서산 B지구

   방조재-원청 교차로,안면(고남)방면-방포 사거리.방포 해수욕장(꽃지 해수욕장)방면-꽃지 해안공원

   주차장 (네비;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9-100-27.6km,27분 소요)-방포 사거리-안면 삼거리.

   안면암 방면-안면암 주차장(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4번지-10.7km, 26분 소요)-원청 교차로

 -서산B지구 방조재 주차장(네비;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980-16.8km,3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서산 A지구 방조재

△ 전망대가 있는 서산 A지구 방조재 주차장에 도착한다.

△ 간월암으로 가는 방향


△ 홍성 방면으로 본 도로


△ 안내판

△ 서산 방면으로 본 해안가


□ 간월암


△ 간월암 주차장


△ 간월암 주차장에서 간월암 전망대를 거처 간월암으로 가는 길은 해상 경찰 건물과 화장실 사이로 난

    길을 선택하거나

 

△ 화장실 우측으로 해안가로 하여 좌측으로 오르는 길을 선택하면 된다.


△ 해양 경찰 건물과 화장실 사이로 날 길을 따라가면


△ 언덕을 오르면 널찍한 공간의 또다른 주차장이 나온다.


△ 곧장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본 해안가 전경



△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보면 간월암이 보인다.

 

△ 전망대를 나와 주차장 끝 방향으로 가면 간월암으로 가는 길이다.



△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가면


△ 간월암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간월암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


△ 계단을 내려서면


△ 해수가  빠진 간월암 가는길이다.


△ 전망대 방향으로 본 풍경


△ 간월암으로 가는 길


△ 간월암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풍경












































간월암 주차장


□ 꽃지 해수욕장















△ 꽃지 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 바위









△ 꽃지 해수욕장 주차장


□ 안면암

안면암은 대한 불교 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암 앞에서 여우섬까지 부표로 연결되어 바다 위를 걸어 섬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교를 걷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안면암을 찾는다.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섬까지 가게 된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르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나오며 만나는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층으로 지어진 안면암의 건축도 독특하다. 마치 단양 구인사를 보는 듯 계단으로 이어진 법당이 극락보전, 비로전, 나한전으로 연결된다. 법당 앞에 서서 바다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하다. 삼성각과 용왕각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해 다양한 탱화도 볼 수 있다. 법당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단위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 안면암 주차장



□ 서산 B지구 방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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