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치악산 둘레길 2코스 구룡길
위치;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학곡리 일대
소개;
치악산은 1984년 16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둘레길은 등산로와 샛길,임도,둑길,옛길 등
기존의 길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길을 내어 단장하고 트레킹 할 수 있는 길이다.
2020년까지 총 123km를 조성할 예정이며,
2019년4월25일에 행구동 국형사에서 횡성의 태종대까지 3코스 33.1km 가 계통되었다.
그 중 2코스는
구룡길로 제일 숯가마에서 학곡리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연결되는 치악산 계곡을 따라
숲속으로 연결된 도보 여행길이다.
특히 구룡길에서 상기 할 만 것은 학곡리에서 넘어가는 고개(정상 쉼터) 이일대 주민들은
'왼골,무너미,세재'라고 하며
과거 학곡리 일대 주민들이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로
기암 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1코스 꽃밭 머리길; 제일 참숱가마에서 행구 탐방 지원센터까지 11.2km, 소요시간 3-4시간
2코스 구룡길; 제일 참숱가마에서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7km, 소요시간 3시간
3코스 수레너미길;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횡성 태종대까지 14.9km,소요시간 4-5시간
트레킹 일시; 2019.10.10.목요일,맑음
트레킹 코스; 2코스
제일 참숯가마 주차장-입구 아치-구룡1교~10교-정상 쉼터-잣나무숲-구룡3교-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트레킹 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만종JC-원주IC.
원주시청(횡성.평창)방면-송문사거리.새말(평창)방면-돌모루 사거리(흥양리)방면-제일 참숯가마
(네비;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766번지-230km,2시간30분 소요,통행료 10.6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할 치악산 둘레길 2코스 구룡길은
소초면 흥양리 제일 참숯 주차장에서 부터 학곡리 치악산 국립 공원 사무소까지
약7km 거리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둘레길 트레킹 코스다.
제일 참숯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치악산 둘레길 2코스 구룡길.
주차장에 위치한 제1-2코스 이정표.
정상 쉼터까지 3.3km,쉼터에서 종점인 치악산 국립 공원 사무소까지는 3.7km로 모두 7km다.
주차장 한켵에 위치한 제일 숯숱 공장에서 나는 연기다.
주차장에서 치악산 투구봉과 삼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통나무집과 두메산골 입간판 사이로 난 비포장 도로를 따라 100m 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갈림길에서 본 투구봉과 삼봉.
갈림길에서 우측 치악산 국립공원(6.9km) 방향으로 산이 보이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간다
산모퉁이를 벗어나면 녹색 지붕집을 지난다.
청색 울타리를 지나 계곡을 향해 가면
철문과 함께 '출임금지 구역' 안내판을 지난다.
좌측은 계류를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두채의 전원주택으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여 간다.
참숲가마 주차장에서 300m 지점에 도착하면 만나는 이정표.
이정표를 지나 조금 가면 돌무더가 쌓인 지점 좌측으로 통과한다.
황토색 지붕이 보이는 널찍한 구룡길을 따라간다.
이 곳에서 우측으로 꺽어서 가면
시멘트 포장길을 만난다.
포당길을을 따라가면 전방으로 치악산 투구봉과 삼봉이 보인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가면 '00산방'이란 전원 주택 건물을 지난다.
하얀색 울타리가 있는 하늘색 가옥을 지나
빈 공터에 콘테이너가 있는 곳을 지나면
녹색 울타리가 있는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에서 0.8km지점으로 목적지인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는 6.2km남은 지점이다.
들머리에서 약10분 정도 소요되었다.
포장길을 떠나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방향인 좌측으로 비포장길을 따라간다.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면
붉은색 아치형 대문과 항아리들로 장식한 전원 주택을 지나
'둘래길 카페'을 지나 100m 정도 가면
'구룡길 화장실'과 산길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입구의 이정표.
출발지인 '제일 참숯'에서 1.0km,정상 쉼터까지 2.3km,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0.6km다.
데크길을 따라가면 계류를 건너는 구룡길1교를 건넌다.
구룡길1교를 건너면 친환경 야자수 매트가 깔린 계곡을 따라가면
징검다리를 건너 오르막 돌계단을 올라간다.
친환경 야자수 매트가 깔린 길을 따라가면 계류를 건너는 구룡길2교를 건넌다.
구룡길 2교를 건너면 계곡을 따라가는 산비탈길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데크길.
.
이어 구룡길 3교를 만난다.
구룡길3교를 지나면 돌길이 이어진다.
돌길이 끝나면 다시 흙길이 이어진다.
데크길을 따라
데크길이 끝이나면 다시 만나는 흙길이다.
들머리에서 30분 여 분 지난 1.4km 지점인 이정표다.
등산로 가로 커다란 바위를 지나면
돌계단을 올라가면
치악산 국립공원 안내판을 만난다.
안내판 좌측 내리막 돌계단을 내려선다.
구룡길4교가 보이는 둘레길이다.
구룡길4교를 건너면
철책 펜스를 따라 오르는 산비탈길이다.
다목적 사각 이정표'치악산 10-6'번 지점을 지나면
계곡 깊숙이 들어 온 느낌이 든다.
구룡길 6교를 지나면
통나무 쉼터가 나온다.
구룡길 7교를 지나면 약간의 경사 길이 나온다.
펜스를 따라 오르는 친환경 야자수 매트길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매트길이다.
들머리에서 2.0km 지점의 이정표다.
정상쉼터까지 1.3km,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5.0km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바로 위에 통나무 쉼터가 나온다.
구룡길 7교를 지나면 오르막길이 시작진다.
다목적 막대 이정표 '치악10-07'번 지점을 지나
계곡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통나무 쉼터를 지나면
구룡길 8교로 가는 테크길이 이어진다.
데크길을 따라 구룡길 8교를 건너면
오르막길로 이어진다.
잘 단장한 친환경 야자수 매트길을 따라 계곡길을 오르면
구룡길 제9교다.
정상인 쉼터까지는 구룡길10교가 남았다.
구룡길 9교를 지나 가파른 계곡을 따라 오르막길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 계곡 건너로 하여 정상 쉼터로 가는 길과
직진하여 정상 쉼터로 가는 갈림길이다.
직진하여 계곡길을 따라가면,
잠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다소 평탄한 길이 이어지다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만나는 이정표다.
들머리에서 2.5km 지점으로
정상 쉼터까지 0.8km,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4.5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숱가마터다.
숯을 굽던 숯가마터는 옛날 화전민들의 생계를 위해
참나무를 숯가마에 가득넣고 아궁이와 굴뚝을 만들어 불을 지펴 숯을 만들었던 곳이다.
계곡을 건너 목계단을 따라 오르막길로 오른다.
계단을 올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우측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매트길을 만나
매트길을 따라가면
돌계단 옆 다목적 막대 이정표 '치악 10-06'번 지점을 지난다.
목계단을 숨가쁘게 오르면
정상까지 마즈막 목교인 구룡길 10교다.
구룡길 10교를 건너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데크길이 나온다.
데크길이 끝 지점에 도착하여 오르막 목계단을 오른다.
목계단 좌측 이정표.
들머리에서 3km지점으로 정상(새재)까지 0.3km 남았다.
물론,목적지인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는 4.0km남은 지점이다.
친환경 야자수 매트길과 목계단이 이어지고
데크길을 만나드니
다시 오르막 목계단을 오른다.
정상(새재)인 쉼터까지 100m 남은 거리에 위치한 이정표.
우측 능선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정상(새재)인 쉼터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1시간30여분,3.3km 지점인 정상 쉼터(새재)다.
정상(새재) 쉼터는 치악산 둘레길에서 가장 높은 곳 해발 689m다.
이 곳은 학곡리 사람들이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로
2012년 '비탈길'이라는 이름으로 활성화를 추진하였으나 국립공원 지역이라 무산되었다가
원주시,횡성군,치악산 국립공원의 협업으로 둘레길로 개통되었다.
정상(새재) 쉼터의 모습이다.
정상(새재) 쉼터에서 하산은 내리막 목계단으로 하산한다.
목계단을 내려서면 능선길이 이어진다.
정상(새재) 쉼터에서 0.4km 하산한 지점의 능선에 위치한
다목적 이정표 '치악산 10-04'번 과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구룡 야영장까지 2.4km,국립 공원 사무소까지 3.3km 남은 거리다.
나무에 걸린 치악산 둘레길 안내판을 지나
통나무 쉼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잠시 올랐다
목계단을 조심스례 내려가면
내리막길이 다목적 막대 이정표 '치악10-03' 지점을 지나면
들머리인 제일 참숯가마에서 4.5km 지점으로,정상(새재)쉼터에서 1.2k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다.
구룡 야영장까지 1.6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가파른 목계단 내리막길이다.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휘어진 내리막길 입구에 우측으로 이정표와 다목적 막대 이정표플 만난다.
정상(새재) 쉼터에서 1.5km 하산한 지점으로
구룡 야영장까지 1.3km,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2.2km남은 지점이다.
다목적 막대 이정표 '치악 10-2'번 지점이기도 하다.
이어 구불구부한 내리막길 잣나무 숲길이 시작한다.
잣나무 숲길은 가파른 경사길이며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다목적 이정표 '치악 10-01'번 지점을 지나
잣나무 숲길에서 만난 이정표다.
들머리인 제일 참숯에서 5.7km 지점으로
정상(새재) 쉼터에서 2.4km 지점에서 만난 이정표다.
이제 구룡 야영장까지는 0.4km,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1.3km남은 지점을 지난다.
산길을 내려와
조금 전 하산한 구불구불한 잣나무 숲길을 되돌아본다.
구룡길 입구에 도착하면
마즈막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에서 5.8km ,정상(새재) 쉼터에서 2.5km 하산한 지점으로
최종 목적지인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는 1.2km남은 지점이다.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반대편으로 오르는 길은 구룡사로 가는 길이다.
다리를 건너
들머리에서 6.0 km,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1.0km 남은 지점인
우측으로 구룡사로 갈리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좌측으로 차도를 따라 내려가
차도 옆 둘레길을 따라간다.
구룡 주차장으로 가는 구룡3교에 도착한다.
구룡3교를 건너
구룡3교 앞 이정표.
국립공원 사무소까지 0.3km남은 구룡3교 입구 이정표다.
차단기를 지나
상가를 지나
치악산 구룡 탐방 지원 센터를 지나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는 스탬프북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은 치악산 둘레길 3코스로 2.3코스 갈림길이다.
2코스인 제일 참숯가마에서 시작한 이정표는 이 곳 이정표에서 종료된다.
소형 주차장을 지나
매표소를 지나 구룡1교를 건너면
대형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치악산 둘레길 2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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