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문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 JC-중앙 고속 도로-칠곡IC-칠곡 네거리-안동 방면,좌회전-동명네거리.
한티재 방향 우회전-송림사-기성 삼거리.한티재(부계) 방향.좌회전 -1.6km 이동-남원리.학명리(다부 IC 방면 좌회전
-남원리 삼거리.우회전 960m 이동-진남문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625-1번지-25km,40분 소요,통행료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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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가산 산행은 진남문 앞 주차장에 주차한 후 해원정사 방향으로 간다.
해원정사 갈림길에서 우측 등산로를 따라가면 공영 주차장에 닿는다.
공영 주차장 끝부분에 관리 사무소가 나온다.
▽ 관리 사무소를 지나 차단기 사이를 지나면 블록길이 나온다.
▽ 블록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산행 후 하산 하는 치키봉 이정표 삼거리가 나온다.
▽ 계속 불록길을 따라 치키봉 방향으로 가도 되나 지름길인 산길로 접어든다.
▽ 10여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동문(1.9km) 방향으로 우측으로 발길을 돌린다.
▽ 갈림길에서 10여분 오르면 관리 사무소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돌계단을 오르는 삼거리다.
돌계단을 올라 임도에서 좌측 동문(1.4km) 방향으로 흙길인 등산로를 오른다.
▽ 동문으로 오르는 임도는 S자 형 그리며 수차례 굽어치며 중간 중간마다 아래쪽으로 가로 지르는 지름길이 나있다.
옹벽 옆을 지나
▽ 20여분 흙길을 따라 오르면 로프 펜스 구간을 만나 지난다.
▽ 로프 펜스 구간을 지나 2분 정도 가면 등산로 우측으로 바위 중간으로 1 자형 띠가 두른 형상을 한 바위를 만난다.
▽ 한동안 흙길을 따라 오르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 헬기장을 지나면 가산 산성 동문에 도착한다.
관리사무소에서 산행을 시작한디 1시간 10분 시간이 걸렸다.
▽ 동문 아래를 지나
▽ 뒤돌아 본 동문이다.
▽ 동문에 위치한 이정표(한티재 5.7km.용바위 0.6km,가산바위1.4km).
가산 바위,용바위 방향으로 간다.
▽ 동문을 지나 한동안 오름길을 오르면 돌로 된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선다.
▽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동문에서 0.8km,25분 정도 걸린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용바위(0.5km),유선대(0.4km)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가산바위(1.1km)로 가는 길이다.
가산 바위를 둘러 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용바위,유선대 방향으로 갈 계획이다.
▽ 갈림길에서 5분 정도 흙길을 따라가면 중문에 도착한다.
중문을 통과해 내성 안으로 들어선다.
가산산성은 인조,숙종,영조 대를 거치면서 세번에 걸쳐 축조 됐는데,외성,내성,중성 순으로 지어졌다.
826봉을 경계로 치키봉을 휘감고 있는 것이 외성(3㎞),가산 정상과 가산 바위를 두르고 있는 것이 내성(4㎞)이다.
중성(460m)은 내성의 안쪽에 있다.
▽ 중문을 지난 내성 안은 낙엽송이 황금 비늘처럼 떨어지는 편안한 산책로다.
서쪽 숲길 오른쪽 아래로 장군정을 비롯한 3곳의 연못이 있는데 가산산성 내 식수원으로 쓰여지던 곳이다.
▽ 가산 바위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가산 바위는 남쪽과 서쪽 절벽 아래로 높이 20m가 넘는 아찔한 수직 암봉이지만 270㎡에 이르는 바위 상층부는
평평한 너럭바위다.
▽ 동문에서 0.8km 지점(용바위0.4km,유선대 0.5km)인 갈림길에서 중문울 지나 1.1km 지점인 가산 바위 아래 도착하여
목계단을 올라간다.
관리 사무소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만에 도착한 가산바위다.
▽ 가산 바위 입구 이정표
▽ 가산 바위로 오르는 목계단
▽ 가산 산성의 모습
신라 고승 도선국사가 지기를 눌렀다는 전설이 깃든 가산바위는 최고의 조망처다.
남쪽으로 대구 시가지 너머 비슬산,청룡산,주암산,서쪽으로는 합천 가야산과 구미 금오산,백운산이 거침 없이
펼쳐진다.
▽가산 바위에서 바라본 풍경들
▽ 가산 바위에서 목계단을 내려와 왔던길로 되돌아 중문을 지나
▽ 용바위,유선대로 가는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 용바위(0.4km),유선대(0.5km)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 갈림길에서 300m 능선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 이정표(용바위0.1km,유선대 0.2km,동문 0.7km)가 가산 정상 이정표다.
좌측으로 내리막길로 용바위,유선대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온다.
▽ 용바위
▽ 돌출바위 전망대인 유선대에 전망대다.
▽ 전망대에서 보는 유선대 풍경이다.
▽ 용바위와 유선대를 조망 후 되돌아 와 이정표가 있는 가산(901.6m)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바로 아래는 옛 관아터 등 가산산성 공해지 발굴조사가 한창이다.
▽ 정상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다.
능선을 따라가면 치키봉으로 하여 한티재,삼갈래봉으로 하여 팔공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첫번째 동문 갈림길을 지나
▽ 두번째 동문 갈림길을 지난다.
동문까지 0.5km 다.
▽ 낙엽이 쌓인 가을의 정취를 맛보면서 거니는 등산로
▽ 암석을 지난다.
▽ 암석을 지나 내려다가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사람 형상을 한 바위에 도착한다.
▽ 금실 좋은 부부 모습 닮았다는 할아버지·할머니 바위다.
▽ 뒤돌아 본 할아버지,할머니 바위다.
▽ 할아버지.할머니 바위를 지나 너럭 바위 조망터에 올라서 바라본 조망이다.
▽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 산세가 곡식을 까불러 쭉정이를 골라낼때 쓰는 키와 닯아서 이름이 유래된 치키봉에 닿는다.
치키봉에는 정상석은 없으나 삼각점은 있다.
이정표에서 우측 진남문(3.0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치키봉에서 하산하다 첫번째 만난 이정표다.
▽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돌담 인듯한 곳을 지난다.
▽ 동문에서 내려오는 임도를 만나 좌측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 정자 쉼터와 이정표(치키봉1.1km,동문3.0km,진남문 1.5km)를 만나 임도를 따라 줄곧간다.
▽ 치키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블록길을 따라 하산하면 관리사무소에 도착하여 공영 주차장을 지나 혜원정사,
진남문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