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작성일자; 2020.03.07.토요일,맑음

 

2020년1월20일,

한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감염자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된 후

2020년1월27일, '코로나19'을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수준으로 격상하고,

'중앙 사고 수습 본부'를 설치했다.

2020년2월17일까지, 확진환자는 30명 수준에 머무르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다.

2020년2월18일,

   대구,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특정 종교 집단(신천지)을 통해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코로나19'에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으며,

각급학교 학사 일정이 조정되고 여러 기업에서 원격근무가 장려되는 등

방역과 예방에 대한 사회적 긴장이 고조되었다.

2020년2월26일,

   제도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코로나 3법,즉 '감염법', '의료법','검역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9년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병한 '코로나19'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2020년1월7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1월30일,WHO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020년2월11일,WHO는 'COVID-19'로 명명했으며,

한국은 '코로나19')'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질환의 병원체는 '20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의 병원체로,

우한에서 발원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목이나 설치목 동물들을 자연숙주로 하는 로나바이러스가

우한시 시장에서 거래된 야생동물을 중간숙주로 하여 변이형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는 사스(SARS)와 메르스(MERS)의 병원체이기도 하다.

사스의 병원체와 89.1%의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는 주로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 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고열과 기침,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끝에 심한 경우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른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20년1월30일,

중국에서는 잠복기가 23일까지 늘어난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중에도 전염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코로나19'는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되었다.

'코로나19'는 주로 포유류나 조류에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리보핵산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이다.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말릴 것과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 하도록 권고했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코로나19'는 밖에서도 3~4시간 살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귀가 후에는 외출시의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한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외출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한 후에

질병 관리 본부 콜센터인 1339나 지역 보건소에 전화하여 안내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는 

2019년12월12일,

중국 우한시의 화난 수산시장의 야생동물 판매 상점에서 발원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9년12월31일, 원인미상 폐렴의 집단 발생 사실이 WHO에 보고되었다.

2020년1월7일, 병원체가 '코로나19'는 밝혀졌다.

2020년1월30일,WHO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0년2월9일, 중국내 누적 사망자 수가 811명인 것으로 발표되면서,2003년에 발생한

사망수 전세계 74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사스의 규모를 넘어섰다.

2020년2월,중순을 넘어서면서 동아시아,이란,이탈리아 등에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중동과 유럽 대륙으로까지 감염자가 확산하는 경향을 보여, 각국에서 방역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었다.

2002년,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SARS) 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향 고양이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홍콩,타이완,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미국 등으로 전파되면서

WHO가 발표한 8천여 명의 감염자와 77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9.6%의 치사율을 보였다.

이 당시 사스는 한국에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2012년,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는 메르스(MERS)

박쥐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낙타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중동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로 전파되어 1,59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574명이 사망하여 35.9%의 치사율을 보였다.

메르스는 2015년 한국에서도 유행하여 186명이 감염되고 38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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