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 한산도(閑山島) 망산
해발; 293.5m
위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소개; 통영 시청에서 남동쪽으로 약 5.5km 떨어져 있는 한산도.그 곳의 최고봉 섬의 중남부에 솟아 있는
망산이다.섬 지역의 등산로라는 의미와 이충무공 유적지가 산재 하고 있어 등산과 유적 탐사를 겸 할
수 있는 곳이다.망산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 으로 점점이 떠있는 한려 해상 국립 공원의 수려한 섬 뿐
만 아니라 한산 대첩 구국의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망산 등산로의 특징은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볼거리와 먹을거리 제공이 쉬우며 전국 최고의 송림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산행일시; 2014.03.25.화요일.흐리고 비
산행코스; 진두 한산중교~전망바위~팔각정~망산~망산교~이정표~전망 테크~제승당 선착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중부 내륙 고속도로 영산 휴계소~남해 고속도로 칠원JC
~진주JC ~통영IC~구.거제대교(둔덕)~둔덕(동부)~거제(동부)~어구리 선착장
(187km,2시간10분 소요,통행료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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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도 망산 산행은 거제도 어구리 선착장(경남 거제시 둔덕면 어구리 65-1)에서
한산도 소고포 선착장(경남 통영시 한산면 염호리 64-2)으로 뱃길로 2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거제도 어구리 선착장에서 한산도행 배를 기다리는 회원과 선착장 풍경
△ 어구리 선착자을 떠나면서 선상에서 본 어구리 선착장
▶한산도에 1560년경 성안조씨가 처음으로 입주하였고, 그 후 경주최씨, 평택고씨 등이 차례로 입도하였다.
지명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큰뫼(한뫼) 또는 말을 기르는 곳이라는 의미의 해석도 있다.
이 고장을 빛낸 인물로는 항일독립운동가 이종순을 들 수 있다. 충무공이 한산도에서 왜적을 크게
무찌르고 이와 관련한 사적 제113호 제승당이 있으며, 상여섬 이야기와 민요 갓일 노래가 전해지고 있다.
△ 소고포 선착장에서 대형버스로 산행 들머리인 한산면사무소를 지나
진두 분기점(경남 통영시 한산면 하소리)의 늘푸른 민박집 옆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종합안내판이 있는 이곳에서 한산도 산행을 시작한다.(11;33)
이곳에서 산행 종점인 제승당까지는 7.2km다.
△ 한산분소와 한산 중학교 뒷 길을 지난다.
△ 우측 울타리가 쳐진 약간 경사진 시멘트 길을 올라간다.
△ 시멘트길에서 보도 불록이 있는 곳으로 간다.
△ 산행은 여기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복사꽃 아래를 지나간다.
△ 돌계단을 올라간다.
△ 통계단을 조심스레 올라가면
△ 전망대 쉼터 정자가 나온다.
△ 산행 들머리인 진두 분기점에서 전망대 쉼터 정자까지 1.00km며,망산 까지는 1.5km 남았다.
△ 전망대 쉼터 정자에서 아래로 바라보니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하는 연도교인 추봉교가 전망된다.
연도교인 추봉교는 2007년7월4일 준공식을 가졌다.봉암,추원,예곡,곡용포 주민은 물론 한산면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봉암 몽돌해수욕장과 연계하여 많은 피서관광객이 찾는다.또한 추봉도에는,
한국 전쟁시 가장 사상이 깊은 인민군 포로만을 골라 수용하던 추봉 포로 수용소 옛터가 있다.
△ 전망대 쉼터 정자에서 아래로 바라보니
△ 전망대 쉼터 정자에서 아래로 바라보니
△ 전망대 쉼터 정자를 지나면 평탄한 등산로가 나온다.
△ 등산로가 돌로 장식한 곳을 지나면
△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부마을,추봉도,장사도,소덕도 ,죽도,용추도,비진도 외섬이 조망된다.
△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한다.진두에서 2.0km 온 거리며,망산까지 0.5km 남았다.
△ 전망바위에 도착한다.
△ 전망바위에서 본 풍경
△ 전망 바위에서 조금만 가면 쉼터인 휴월정(팔각정)이 나온다.
△ 팔각정을 지나면 이내 정상인 망산을 만난다.
△ 정상에 있는 안내목에는 진두 2.5km,목적지인 제승당 까지는 4.7km 남았다.
△ 진달래가 만발한 정상부
△ 정상부의 풍경들
△ 점심 식사후 통나무 계단을 조심스레 밞으며 하산한다.
△ 하산길은 부드러운 등산로로 이어진다.
△ 망산에서 망산교까지 1.2km며 40여분 이면 도착 할 수 있다.제승당 까지는 3.5km 남은 거리다.
△ 망산교에서 본 풍경
△ 망산교에서 본 풍경
△ 만산교를 지나 다시 오르막인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잘 정비된 등산로를 내려가면
△ 평탄한 등상로를 만난다.
▶망산1.2km,소고포항2.4km,제승당2.3km까지 표시가 있는 대촌 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제승당
방향으로 간다.
△ 대촌 삼거리를 지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40여분 동한 사진을 찍을 수 없다.이미 96m봉은 지난
지점에 나무 테크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 되돌아 보니
△ 나무 테크 계단에서 본 풍경들
△ 한산도 역사길이란 관문을 통가한다.
△ 외국풍이 물씬 풍기는 거리다.
△ 들머리에서 만난 모양의 종합 안내판을 만난다.
△ 산행 종점에 이르니 망산 4.7km,진두 7.2km라고 알리는 표시목을 만난다.
△ 제승당 승착장에 도착한다.이로서 금일 마즈막 코스에 약간의 비가 내렸으나 진두 분기점(11;33)에서
시작한 산행은 산행 종점인 제승장 선착장(15;31)까지 7.2km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중식포함 4시간
소요된 산행이다.
□ 제승당 선착장에서 다시 대형 버스로 소고포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 소고포 선착장에서 배로 다시 거제도 어구리 항으로 이동한다.
△ 거제도 어구리 선착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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