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통점령

해발; 802m

위치;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와 경북 청도 각북면 경계선

소개; 

   통점령은 신라 문무왕 684년 창건된 남지장사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가을에는 창녕의 화왕산 지않은 억세를

   소유한 산이기도하다. 

   남지장사를 끼고 우회하여 능선을 오르면 완만한 산행이 계속되고,통점령에서 조망되는 최정산과 비슬산,

   멀리는 거창 오도산이 전망되기도 한다.

   확트인 조망은 약 3시간의 산행 치고는 너무 좋은 것을 보여 주는 산이다.

   별로 힘든 구간이 없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등산하기도 좋다.

   최정산과 우미산을 지나는 중간 기점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11.01.7.금요일.맑음

산행코스;

   남지장사 주차장-청련암-능선 삼거리-암괴류 지점-통점령-억세밭-헬기장-뒤돌아-갈림길-우측 남지장사 방향-계곡길

 -철조망-남지장사 서편-남지장사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수성교 우회전-신천대로 상동교-파동-가창-가창면 소재지- 청도 방향 911번 국도

 -삼산리(우록리) 방면 우회전-남지장사 주차장  

 (네비; 대구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672버지-27km,1시간 소요)

 

이미지 보기;

남지장사로 진입하면서 바라본 통점령 정상부 모습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을의 억세밭으로 능선을 하얗게 수놓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다.

금일 산행은 겨울의 중심인 1월에 남지장사를 싸고 있는 통점령을 산행하기로 한다.

 통점령 산행기점은 남지장사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하며 원점 회귀 산행이다.

 

남지장사 주차장에서 청련암 방향 들어가

 

청련암 가기 전 이정표에서 좌측 능선  최정산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주능선 안부 삼거리에 올라선다.

우측은 삼정산으로 가는 등산로며,좌측은 통점령으로 가는 주능선이다.

 

주능선 등산로를 따라가면 묘소 가기 전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주능선을 타지 않고 좌측 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면 너럭바위 지대 8부 능선 산사면길을 타게된다.

삼각점인 있는 740.4봉을 지난 안부에 올라서게 된다.

주능선을 따라가도 통점령으로 가는 등산로다.

너럭바위에 도착한다.

남지장사와 우미산,

 

헬기장에서 우미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너럭 바위 지대에서  뒤돌아 본 삼정산과 산정산 가기전  남지장사에서 오른 오목한 부분의 안부가 조망된다.

 

삼각점이 있는 740.4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른다.

 

삼각형 모양의 바위를 지나.

 

오르막길에 너럭 바위를 만난다.

너럭 바위로 오르기 전에 좌측으로 남지장사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통점령과 헬기장을 들린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하산 할 예정이다.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바위 옆 능선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를 지나면 왼쪽으로 남지장사 방향 계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정상인 통점령을 지나 헬기장까지 간 후 뒤돌아와 이 지점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억세밭이 나오기 시작한다.

 

억세밭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비슬산 능선길과

 

최정산 정상부,

 

최정산에서 주암산으로 가는 능선과 그 뒤로 산성산이 보인다.

물론 억세밭이 보이기도 한다.

통점령의 억세밭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찾는이는 많지 않다.

 

조망 후 억세밭 사이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최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발 802m의 통점령 정상에 도착한다.

안내판은 통점령 정상인 동시에 이정표 역할을 한다.

남지장사에서 1.4km 오른 지점으로 우측 방향으로 헐티재까지는 6.6km며,직진하면 팔조령까지지 12.5km 다.

 

통점령을 지나  헬기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금일 통점령 산행은 이 곳을 종점으로 하여 뒤돌아 간다.

 

헬기장의 한 켠에 나무에 달린 비슬지맥 해발 802m 표시판이다.

금일 통점령 산행은 이 곳에서 남지장사와 주리 마을로 하산 하는 삼거리로 되돌아 간다.

 

헬기장에서 통점령을 지나 내리막길에 눈길로 내려가면

 

남지장사로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산길을 오르면서 지적한 이 곳으로 되돌아와  계곡 방향인 우측 남지장사로 하산한다.

사진에서 보면 좌측 방향이다.

 

계곡을 따라 한 참을 내려오면 철조망을 만난다.

 

철조망을 따라 하산 하면 남지장사 서쪽편에 닿게된다.

 

남지장사 뜰에서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통점령 산행은 종료된다.

3시간 이면 충분히 산행 할 수 있은 구간이라 가을철 억세 산행으로 추천하고 푼 통점령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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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통점령       산행일시; 2011.01.07.금요일.맑음

 

 

 

 

 

 

 

대구 가창 통점령      산행일시; 2011.01.07.금요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와 경북 청도 각북면 경계선에 위치한 해발 802m 통점령

신라 문무왕 4년(684년) 창건된 남지장사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가을에는 창녕의 화왕산 못지않은 억세풀을 소유한 산이기도하다. 

남지장사를 끼고 우회하여 능선을 오르면 완만한 산행이 계속되고 통점령에서 바라다 보이는 최정산과 비슬산 관측소,

멀리는 거창 가조의 오도산이 전망된다.

확트인 조망은 약 3시간의 산행 치고는 너무 좋은것을 보여준다.

별로 힘든 구간이 없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등산하기도 좋다.

최정산과 우미산을 지나는 중간 기점이기도 하다 

 

 

대구 달성 통점령       산행일시; 2011.1.7.금요일.맑음   

생활이 고달프고 마음이 괴로울 때마다 나는 친구들을 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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