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팔공산 동봉
해발; 1.167m
위치; 대구시 동구 공산동
소개;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부악,중악,공산,동수산 등으로 불렸으나,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과 후삼국의 패권을 다투며 이곳에서 벌인 전투에서 신숭겸을 비롯한 8명의 장수를 잃게 되자,
이를 기리기 위해 팔공산으로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팔공산은 1980.5.1에 도립 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나,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은 1960년 초반 군사 시설과 방송 통신 시설물로 일반인에게 통제 되어 왔으나,
최근 40년만인 지난 2009.11.1자로 대구시가 등산로 정비및 시설물의 정비로 개방 하게 되었다.
※신라5악(新羅五岳)이란?
신라 사람들은 일찍부터 산악 숭배 사상을 가지고 산신에 대해서 제사를 지냈는데,
삼국 통일 이전 경주 평야를 중심으로 경주 주변의 오악을 숭배 했었으나 삼국을 통일하여 영토가 넓어짐에 따라
국토의 사방과 중앙에 해당하는 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악을 지정하여 오악으로 삼았는데,
동악-토함산,서악-계룡산,남악-지리산,북악-태백산,중악-팔공산이 그 것이다.
산행일시; 2018.03.22.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케이블카 주차장-케이블카-신림봉-낙타봉-철탑 삼거리-비로봉,동봉 갈림길-계단-동봉-왕복 산행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팔달교-침산교 U턴-서변동-연경동-파군재-백안 삼거리-동화사
-동화사 집단 시설 지구-케이블카 주차장
(네비; 대구 동구 용수동 산 72번지-35km,50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동봉으로 가는 눈산행
얼마 전(3월8일,목요일) 많은 눈으로 인해 시가지가 마비 되더니 어제(3월20일.화요일) 또 많은 눈이 내린 대구다.
한동안 눈산행을 하지 못한지라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팔동산 동봉을 오르기로 한다.
△ 주차장에서 매표소 방향으로 좌측 계단을 내려서면
△ 팔공산 케이블카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선다.
△ 케이블카 사용료는 어른의 경우 왕복 9.000원,편도 5.500원이다.
왕복 매표를 한다.
△ 케이블카를 타고
△ 케이블카 상단부인 해발 820m인 신림봉으로 오른다.
△ 뒤돌아 본 하단부
△ 상단부 도착 지점
△ 상단부에 도착한다.
△ 상단부 전망대
△ 상단부 전망대에서 보는 하단부 조망
△ 상단부 전망대에 위치한 열쇠 먹는 호랑이 상
△ 상단부 열쇠 먹는 호랑이상 옆에 위치한 사랑의 열쇠와 메모장 △ 상단부 전망대 호랑이상 옆에 위치한 대장군
△ 대장군 옆에서 좌측으로 보면 파계봉에서 서봉으로 오르는 능선과
△ 서봉에서 주봉인 시루봉과 동봉,그리고 염불봉이 조망된다.
△ 전망대에서 소원 바위 가는길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 신림봉 석상이 있는 목계단에 도착한다.
△ 장성과 목계단,그리고 신림봉 석상
△ 신림봉 석상에 해발 820m라고 암각 되어있다.
△ 목계단을 오르기 전 본 케이블카 상단부 케이블카 타는 곳
△ 목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동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바위 위로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 전망대에 위치한 이정표. 동봉까지는 2.2km 다.
△ 전망대에 위치한 이정표에서 보는 케이블카 상단부
△ 전망대에서 보는 바로 보이는 낙타봉과 좌측 서봉,송전탑이 있는 비로봉,우측의 높은 봉인 동봉, 동봉 아래 보이는 염불봉이 조망된다.
△ 전망대에서 돌아 나와 동봉으로 가는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
△ 우측으로 내려 가는 계단을 내려간다.
△ 계단을 내려서다 보면 좌측에 산림욕장 60m 표시판이 나온다.
△ 계단을 내려선 후 이어 내리막길에 냉골 산림욕장 표시판을 지나
△ 로프 펜스가 처진 급경사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가면
△ 안부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케이블카 상단부 전망대에서 0.2km 지점이다. 우측길은 동화사로 가는 등산로다. 전망대가 있는 낙타봉까지는 300m며,동봉까지는 2.0km 거리다
(현위치 번호 087-a05)
△ 안부 삼거리 이정표.
△ 안부 삼거리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 첫번째 독계단을 오른다.
△ 두번째 긴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면
△ 이정표를 만난다. 낙타봉 가기 전 0.1km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낙타봉 전망대가 보이며,세번째 목계단을 올라서면
△ 낙타봉에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 케이블카에서 0.6km 지점이며,철탑 삼거리까지 0.9km 며,동봉까지는 1.7km 다.
△ 낙타봉의 암석 사진에서 우측은 조금전 올라온 목계단 등산로며, 좌측으로 하여 목계단을 내려서면 동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낙타봉의 전망대
△ 낙타봉 전망대에 올라서서
△ 케이블카 상단부와 전망대가 있는 신림봉이 조망되고
△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우측 동봉이 조망된다,
△ 노적봉이 조망된다. △ 낙타봉을 지나 목계단을 내려서면
△ 이어 오르는 목계단을 만나 능선에 올라서면
△ 암석 사이를 지나 좌측으로 바위를 올라선다.
△ 암석 위를 지나는 등산로다.
△ 다목적 현위치 표시목 087-a02 지점을 지나면 사면길이 이어진다.
△ 사면길이 끝나면 내리는 목계단을 만난다.
△ 목계단을 내려서면서 서봉이 눈앞에 조망된다.
△ 목계단을 내려 철탑 삼거리로 가는 등산로는 너덜 지대다.
△ 다시 목계단을 만나
△ 내려서면
△ 이어 서봉이 보이는 평탄한 나무 등산로를 지난다. △ 다목적 현위치 이정목 087-a01 지점을 지나면
△ 너럭 지대 능선을 지난다.
△ 조그만한 봉우리 우측으로 가면 △ 철탑 사거리에 도착한다.
△ 철탑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가면 계곡으로 하여 수태골 주차장(2.7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철탑 사거리 내려서자 우측으로 난 등산로는 염불암(0.78km)과 동화사 (2.6km)하산 하는 등산로다. 우측 목게단을 올라서면 비로봉(0.9km)과 동봉(0.8km)으로 가는 등산로다.
△ 철탑 사거리 이정표
△ 동봉과 비로봉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등산지도 안내판이다.
△ 사면길을 돌아가면
△ 계곡에 데크 등산로를 지나면
△ 우측으로 돌계단으로 오르는 급경사 등산로를 만난다.
△ 급경사 돌계단을 오르면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암반을 지나는 암벽이다.
△ 암벽을 지나면
△ 또 다시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 봉우리가 보이는 저 지점까지 가파른 등산로다.
△ 급경사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조망 바위가 보인다.
△ 조망 바위에 올라서서
△ 조망 바위에서 보는 풍경
△ 봉우리 방향으로 오르는 급경사길
△ 조망바위에서 되돌아 와 급경사길을 다시 오르면
△ 사면길 능선에 올라선다.
△ 사면길 능선에 올라 조금 경사진 오르막을 오르면
△ 비로봉 구조물이 보이는 능선을 올라서게된다.
△ 능선을 지나 너럭길을 가면
△ 펜스가 처진 등산로를 지나면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직진하면 비루봉과 서봉(0.8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오르막길은 동봉(0.3km)으로 가는 등산로다.
△ 우측 동봉 방향으로 오르면
△ 로프 펜스가 있는 지점에 올라 우측으로 돌아 오르막길을 오르면 △ 동봉 정상으로 오르는 목계단을 만난다.
△ 목계단을 오르다 뒤 돌아 본다. 비로봉 정상부가 눈 앞에 보인다.
△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서면
△ 정상이다.
△ 정상의 정상석과 이정표
△ 동봉 정상에서
□ 하산
△ 계단을 내려 서기 전에 본 비루봉
△ 계단을 내려서는 하산길
△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 큰 암석이 있는 능선에서 내려서는 하산길
△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
△ 조망 바위 지점에서
△ 내려서는 급경사 하산길
△ 암벽을 지나
△ 철책이 있는 하산길
△ 급경사 하산길
△ 낙타봉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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