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팔공산 둘레길 6코스

위치; 대구 동구 덕곡동과 경북 칠곡 동명면 기성리,득명리 일대

소개;

   팔공산 둘레길은 총16구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그 길이는 총 108km로,

   지역은 대구 동구,경북 경산시,경북 영천시,경북 군위군,경북 칠곡군 등 5개 시·군·구가 포함되어 있다.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팔공산권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숲길이며,

   자연 공원이 포함된 생태·문화적 가치 보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둘레에는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과 올레길 왕건길이 조성 되어있다.

   금일 둘레길 6코스는 대왕재 설명판 아래 차도와 나란이 가는 원감재 방향으로 가는 시멘트길에서 시작하여

   당제골,건성사 뒷편 산자락길을 지나 숲길을 경유하여 임도를 만나 숲길을 따라가면 묘향사로 가는 비포장길에

   도착 후 좌측으로 가면 촛불암 안내판에서 명연 폭포를 지난 후 둘레길 기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2시간30분 이면

   충분하다.

   팔공산둘레길 6코스 중 견성사에서 묘향사로 이어지는 코스였으나 건성사에서 숲길을 따라 명연폭포로 가는 코스로

   변경되었다 한다.

산행일시; 2021.02.16.화요일, 맑음

산행코스; 대왕재-건성사-숲길-임도-명연 폭포-가좌 삼거리-대왕재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매천교.동명 방면-칠곡 우체국 사거리.동명 방면-동명 사거리.우회전-가좌 삼거리.우회전

  -대왕재(대구 선명학교 버스 정류장)

   (네비; 대구 동구 덕곡동 산 9-5번지-25km, 36분 소요)

 

 

이미지 보기

▽ 팔공산 둘레길 5코스 종점인 대왕재 안내판에서

    팔공산 둘레길 원감재,대왕재 방향으로 100m 파계사 방향으로 가면

 

대왕재는 대구 동구 덕곡동과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경계에 위치한 고개로 도덕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 태조 10년(927년)에 신라가 후백제 견휜의 침공으로 위기에 처하게되자 신라왕 경순왕의 구원으로 출병했던

왕건의 기병 군사 5.000명이 여기서 숙영하였다 하여 '대왕재'라 한다.

또한  조선의 19대 왕 숙종이 왕자가 없어 성전암 농암 스님께 기도를 부탁하여 숙빈 최씨가 왕자가 낳으니

그가 바로 조선 21대 영조대왕이며,

숙종이 파계사로 행차 할 때 이 재를 넘었다하여 '대왕재'로 불렀다 한다.

 

▽ 도로와 나란이 가는 시멘트길을 들어서면   

 

▽ 우측으로 팔공산 둘레길 '원감재'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 언덕에 올라 내림길로 접어들면 왼쪽으로 산자락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이 곳 산자락으로 하여 오르거나,

    이 곳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팔공산 둘레길 이정표( →원감재) 를 지나

 

▽ 2층 집 가지 전 좌측으로 

 

▽ 축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 묘소 옆을 지나 오르면

 

▽ 안부에 올라선다.

    조금 전 이정표 없는 산자락으로 올라오던 길이 이 곳 안부에서 만난다.

    안부에 올라 우측으로 가면

 

잘 정비된 묘소를 지나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대구 선명 학교 건물이 아래로 보인다.

    좌측으로 보이는 등산로는 대구 선명학교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5분 정도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측 나무 가지에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직진한다.   

 

▽ 화살표에서 좌측 산길로 가는길과 직진하여 가는 길이 만나므로 어디로 가든 상관이 없다.

 

▽ 화상표에서 직진하여 산탈길을 따라 바위 아래를 지나 가면

 

▽ 널찍한 공터가 나오는데 이 곳이 대왕재(위)인 당제골이다.

 

▽ 공터를 지나면 녹색 철망 옆으로 허트러진 블록길을 지나 시멘트길을 오르면

 

▽ '이정표'와 '팔공산 둘레길 5-1구간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이정표

선명학교에서 0.6km 지점이며,

우측은 당정 마을회관까지 0.9km며,

좌측은 팔공산 둘레길 6코스로 칠곡(가산산성)으로 가는 둘레길이다.

 

▽ 5구간과 5-1구간 둘레길 안내판

당정마을에서 원감재를 경유하여 대왕재로 내려깄다가 이 곳으로 올라오는 5구간,

당정마을에서 숲길을 따라 곧바로 이 곳으로 오는것이 5-1구간이다.

 

▽ 좌측 칠곡(가산산성)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좌,우측 녹색 울타리와 비닐하우스 사이길을 지나면

 

▽ 산 아래 쉼터 의자와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 칠곡(가산산성) 방향으로 10시 방향으로 오솔길인 산길을 오르면

 

△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 올라선다.

   이 곳은 앞 전에 화살표 방향에서 좌측 산능선으로 하여 만나는 지점이다.

    당정마을 회관에서 1.1km며 앞의 삼거리갈림길(당제골)에서 0.2km 오른 지점이다.

    선명학교에서 0.6km 지점이다.      

          

▽ 이 지점에서 주의 할 점은 산 능선으로 오르면 안된다.

    직진하여 산비탈길인 칠곡(가산산성) 방향으로 가야 한다.

 

▽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계곡의 다리를 건너

 

▽ 산비탈길을 오르면

 

▽ 화살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화살표 방향(칠곡 가산산성)으로 능선에 올라서면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명연폭포,진남문 방향으로 산비탈길로 직진하여 간다.

    삼거리 갈림길에는 우측 나무에 지금까지 지나온 길인 대왕재(위) (당재골)'에서 200m 지나왔다는 것이다.

 

▽ 도각봉으로 오르는 능선과

    좌측으로 명연폭포( ),진남문( ) 방향의 이정표와

 

▽ 경북 칠곡군(6구간)과 대구광역시(5구간) 의 경계 표시판

 

▽ 넘어진 나무를 건너다 좌측으로 보면 철재빔인 건물이 보이는데 견성사다.

 

▽ 둥그란 바위 군을 지나

 

▽ 축대위의 묘소 아래를 지나면

 

▽ 건성사 뒷편 산비탈길을 따라간다.

 

▽ 계곡에 닿으면

 

▽ 계곡 건너기 전 건성사로 내려가 진남문으로 가는 6코스 정코스길이며,

    부코스격인 산자락길인 숲길을 따라 진남문으로 가기로 한다.

    과거엔 오른쪽 숲길을 따라 묘향사를 거쳐 득명교차로로 진행하였으나,

    묘향사 방향의 둘레길 조성이 어려워 좌측 건성사로하여 기성리마을을 거쳐 명연폭포,그리고 득명교차로로

    가는길로 변경되었고,

    다시 견성사에서 숲길을 따라 명연폭포로 하여 득명 교차로로 변경되었다 한다.

 

▽ 계곡의 이정표

 

▽ 숲길을 따라 산자락을 오르다 본 이정표.

 

▽ 숲길을 따라 산자락을 지나 오르면 

 

▽ 안부에\에 올라선다.

 

▽ 안부에 올라 우측 능선을 오르면

 

▽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면

 

▽ 커다란 노송을 지나면 좌측으로 가는 둘레길을 따라

 

▽ 사면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적벽돌 전원주택이 숲 사이로 보인다.

 

▽ 계곡을 지나자 마자 왼쪽으로 전원 주택이 보이는 방향으로 

 

▽ 사면길로 방향을 털어

 

▽ 노란 리본으로 팔공산 둘레길을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하는 둘레길은 이 리본을 따라가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 안부에 올라 사면길을 가다보면 우측엔 식용유 통이 나무가지에 걸려있다.

 

▽ 사면길을 따라 가면 또 다시 능선길이 보이고 안부에 올라서면

 

▽ 식용유 깡통과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능선으로 가면 안된다.

 

▽ 깡통 옆을 지나는 사면길이다.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다시 깡통을 만나 지나면

 

▽ 내리막길을 만나 내려서면

 

▽ 다시 깡통을 지나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파란 플라스틱통이 매달린 오른쪽 계곡으로 90도 꺽어 내려가면

 

▽ 계곡으로 내려가

 

▽ 물이 말라 버린 계곡을 지나면

 

▽ 평탄한 사면길을 가다

 

▽ 우측 나무가지에 이정표가 달린 사면길을 올라

 

▽ 내려서면 좌측으로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직진하는 능선에 통나무가 놓인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 비포장 임도에 도착한다.

 

▽ 임도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 뒤돌아서 본 둘레길이다.

    비포장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널직한 임도길을 따라가면

 

▽ 우측으로 나무에 이정표가 달린 임도를 지나간다.

 

▽ 바위 지대를 지나

 

▽ 사면길을 따라가 계곡에 도착하여

 

▽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올라서면

 

▽ 금일 코스 중 가장 가파른 사면길을 오르는 코스를 만난다.

 

▽ 능선에 올라 좌측 능선길로 간다.

 

▽ 우측 능선길은 묘향사로 가는 길인 듯하다.

   팔공산 둘레길6코스는 당초 건성사에서 이곳에서 묘향사로 하여 득명 교차로로 진행하였으나,

   이 코스는 둘레길 조성이 어려워지자 건성사로 하여 기성리 마을과 명연폭포를 지나 득명 교차로로 변경 운영

   되었으나,

   또 다시 변경하여 건성사에서 숲길을 따라 명연 폭포로 하여 득명 교차로로 가는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묘향사 코스는 빼버린것이다.

 

▽ 능선을 따라 7~8분 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가면

 

▽ 능선길 옆 묘향사에서 설치한 명언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주위에 많은 명언판을 볼 수 있다.

 

▽ 명언판에서 이정표를 지나 5~6분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묘항사로 가는 비포장길에 내려선다.

   

▽ 좌측으로  비포장길을 따라 전원 주택 가기 전 100m 정도가면

 

▽ 우측으로 촛불암으로 가는 안내판이 나온다.

    우측 숲길을 따라가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전원 주택 방향으로 가면 명연 폭포로 가는 길이다.

    이 곳에서 전원 주택이 나올때 까지 직진한다.

 

▽ 철책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 돌계단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고

 

▽ 다시 조금 직진하여 가면 우측으로

 

▽ 로프 펜스를 따라 계곡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우측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은 무시하고

 

▽ 전원 주택이 나올때 까지 직진하여

 

▽ 연두색 울타리 끝지점에서 우측 계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명연 폭포 상류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다. 

    좌측으로 가면 전원 주택을 지나 득명교차로에서 가좌 교차로로 가는 79번 국도상의 기명천교 하중도에

    도착하여 명연폭포 하류에서 상류로 거꾸로 오는 길에 도착한다.

 

▽ 계곡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서면

 

▽ 묘소와 암석가 있는 삼거리 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좌측길은 조금전 삼거리길과 만나 명연폭포 하류에 도착하는 길이다.

 

▽ 계곡에 내려선다.

 

▽ 징검다리를 건너 숲속길은 득명 교차로로 가는 길이다.

 

▽ 명연 폭포로 가는 데크길로 접어든다.

 

▽ 데크길 모서리에 도착하면 이정표가 나온다.

 

△ 이 지점에서 6코스 종점인 진남문까지는 2.4km며,

    대왕재(위)(당재골)에서 3.4km 지점이다.

 

▽ 계단을 내려서서 좌측으로 가면

 

▽ 명연폭포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 명연폭포

 

▽ 명연 폭포에서 하류로 본 계곡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운치가 있다. 

 

▽ 명연폭포에서 계단을 올라

 

▽ 기명천교 하중도 아래 데크계단에 올라선다.

   명연폭포까지는 90m며,

   진남교 까지는 2.5km 다.

   대왕재(위)(당재골) 까지는 3.3km 다.

 

▽ 뒤돌아 본 명연 폭포 방향이다.

 

▽ 기명천교 하중도에서 전원주택 앞 매트길로 올라본다.

 

▽ 매트길에서 데크계단 방향으로 바라본다.

    이정표와 정자, 그리고 명연폭포 안내판과 팔공산 둘레길 6구간 안내판이 보인다.

 

 

▽ 명연(鳴淵)폭포 안내판

'천주교 한티 순교 성지와 참샘이 농원에서 내려온 두 골짜기의 물이 하나로 합쳐저 큰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2단 폭포를 '명연(鳴淵)' 또는 '울소'라고 한다.

구연해(1836~1895)는 "물소리가 몹시 시끄러워 마치 석종(石鐘)을 울리는 소리와 같아서 예로부터 "명연"이라 했다.

김여행(1790~1859)은 "가산산성 남문 밖에서 7리 정도 내려간 동쪽에는 명연이 있는데 실로 하늘이 숨겨둔 기이하고

절묘한 승지"라고 했다.

구연해의 강초유고(강초유고)에는 영조 12년(1736년) 도암 이재 선생과 순조 32년(1832년) 경상감사 김양순등이

찾았던 기록이 전한다.

송림사와 바로 마주한 곳에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원림,심원정을 짓고 살았던 기헌 조병선(曺秉善. 1873~1956)도

자주 명연을 찾아와서 벗들과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고 하는 내용이다.

 
명연폭포 설명 아래에 있는 둘레길 안내판에 의하면 당초계획(안) 108.5km에서 99km로 단축된것을 알 수 있다.

 

▽ 이정표

지금까지 온 방향은 명연폭포 90m,대왕재위 3.3km이다.

진행방향은 명연폭포로 되돌아가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 득명교차로,진남문 순으로 2.5km다.

 

▽ 팔공산 둘레길 6구간 안내판

6구간은 당초 6.1km에서 5.8km로,7구간은 당초 10.4km에서 8.7km로 변경되었고,8구간은 변동없다.

팔공산 둘레길 제6구간(5.8km)은 당정마을에서 법성동으로 넘어가던 대왕재(위) 당제골에서 출발해서 가좌 삼거리를

지나 명연폭포를 거쳐득명 교차로를 지나 가산산성 진남문에 이른다.

둘레길의 상당구간이 큰 도로를 지나 가지만 팔공산의 숨은 비경의 하나인 명연폭포는 아쉬움을 말끔하게 씻어준다.

 

▽ 기명천교 하중도에서 다시 명연폭포로 되돌아가 징검다리를 건너 득명 교차로,진남교로 가야하나

이 곳에서 산행기점인 대왕재로 가기로 한다.

하중도에서 본 득명 교차로 차도 안내판이 보인다.

 

▽ 하중도 아래를 지나 매트길을 따라가면

 

▽ 요양 병원이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돌면

 

▽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차도 방향으로 매트길을 따라 올라 목계단을 오르면

 

▽ 우측으로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면

    차도와 함께 나란이  가는 시멘트길이 나온다.

    요양 병원에서 반대편으로 틀면

 

▽ 하중도를 지나

 

▽ 횡단 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인도를 따라가면

 

▽ 가좌 삼거리에 도착한다.

    가좌 삼거리에서 기점까지는 약1.2km 정도 된다.

 

▽ 가좌 삼거리를 지나  언덕이 보이는 대왕재 방향으로 간다.

 

▽ 맞은편 지난번 둘레길 5코스 구간이 보인다.

 

▽ 대왕재 설명판을 지나 100m 가면

 

▽ 둘레길 기점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대구 동구 팔공산 둘레길 6코스        산행일시;2021.02.16.화요일,맑음

 

팔공산 둘레길은 총16구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그 길이는 총 108km로,

지역은 대구 동구,경북 경산시,경북 영천시,경북 군위군,경북 칠곡군 등 5개 시·군·구가 포함되어 있다.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팔공산권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숲길이며,

자연 공원이 포함된 생태·문화적 가치 보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둘레에는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과 올레길 왕건길이 조성 되어있다.

대구 동구 덕곡동과 경북 칠곡 동명면 기성리,득명리 일대에 위치한 금일 둘레길 6코스는

대왕재 설명판 아래 차도와 나란이 가는 원감재 방향으로 가는 시멘트길에서 시작하여

당제골,건성사 뒷편 산자락길을 지나 숲길을 경유하여 임도를 만나 숲길을 따라가면 묘향사로 가는 비포장길에

도착 후 좌측으로 가면 촛불암 안내판에서 명연 폭포를 지난 후 둘레길 기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2시간30분 이면

충분하다.

팔공산둘레길 6코스 중 견성사에서 묘향사로 이어지는 코스였으나 건성사에서 숲길을 따라 명연폭포로 가는 코스로

변경되었다 한다.

산행코스는 대왕재 아래 원감재로 가는 길목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건성사-숲길-임도-명연 폭포-가좌 삼거리-대왕재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행시간은 2시간30분 정도 걸린다.

 

 

대구 동구 팔공산 둘레길 6코스        산행일시; 2021.02.16.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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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팔공산 둘레길 6코스        산행일시; 2021.02.16.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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