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2020.02.16일,일요일,맑음

김연아(생졸; 1990년9월5일~현존)는

2010년1월12일에서 2월28일까지 열린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 출전해 쇼트 프로그램 78.50점,프리 스케이팅 150.06점,

총점 228.56점으로 세 부문 모두에서 세셰 신기록을 세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메달은 한국 올림픽 사상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처음으로 획득한 메달이며,


피겨 스케이트 여자 싱글 부문에서 그랜드 슬램을 세운 최초의 선수며,

올포디움 기록을 세운 선수다.

그랜드 스램이란 올림픽,세계 선수권대회,4대륙 선수권 대회,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금메달로 석권하는것이며,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국제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하는것이다.


2010년의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도 2연패를 기대했으나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 때까지 출전한 모든 국제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하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초로 '올포디움'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소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김연아는 6세 때 스케이트를 시작하여 6년 뒤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2003년,

국가 대표로 뽑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골든베어 대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높은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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