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시원   작성일자; 2020.04.14.화요일,맑음

 

우리 민족의 시원은 바이칼 호수에서 시작한다.

그 후 이들은 남하해 요하 문명과 알타어를 탄생시켰다.

오늘날의 세계 인류는 세가지 인종으로 나눈다.

백인종인 코카소이드,황인종을 총칭하는 몽골로이드,흑인종인 니그로드이다.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이러한 분류는 호모사피엔스 단계로

우리 민족은 몽골로이드에 속한다. 

간빙기가 끝나고 빙하기가 다시오면서  몽골리언들은 바이칼 호수에서

오래동안 같혀 살았다.   

그 뒤 빙하기가 끝나면서 물이차

2500만년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인 지금의 바이칼 호수가 되었다.

세계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호수이기도 하지만 가장 차거운 호수이기도하다.

궁둥이에 몽고 반점이 있는 몽골리언들의 형성지가 바로 

알타이,바이칼 호수 지역이다.

소나무,전나무 등 땔감이 많아 빙하기의 추위에도 견딜수 있어 살아 남았다.

강풍과 추위에 적응하면서 체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다부지고 뭉툭한 체형으로 진화되었다.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눈은 작고 찠어 지고,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두툼한 쌍꺼풀과 두꺼운 피하 지방층,평평한 얼굴,낮은 코  등으로 진화했다.

바이칼호의 지금의 수면이 된 것은 기원전 1만2천년이다.

당시 거대한 홍수를 만나 이동하지 않을수 없었다.

기원전 1만4천경 ,

바이칼 호수에서 등장한 동북 아시아의 석핵이 불과 기원 전 1~2천 사이에

티벳,몽골,동북 시베리아,한반도,일본까지 급송히 퍼져 나갔다.

바이칼 호수주변에는 무수한 고고학적인 유물들이 산재해 있다.

 

구석기 시대 부터 이 곳에서 사람들이 살아다는 증거다.

중앙 아시아 지역에는 3만~5만전 유적이 전혀 발굴되지 않는다.

추워 살수 없는 이 지역에는 많은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이들의 문화는 다른 지역과도 다르다고 한다.

 

기원전 7189년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국가 환국 위치가 바이칼 호수 주변이다.

그 뒤 빙하기가 끝나면서 이들은 동서 남북으로 이동한다.

동북아시아에서 시베리아를 거처 아메리카 대륙으로

인디안들의 중심 그룹이 이동한 것이 1만4천년 전이다.

시베리아 원주민들의 신화와 습속은 우리 사먀니즘의 전통과 비슷하다.

그들의 언어도 우리말과 뿌리도 같다는게

그들의 기원과 계통의 맥락이 같다는 것이다.

그 뒤 몽골리안 계통은 서쪽으로

핀란드,항가리,터어키,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타자키스탄,아프가니스탄,부탄 등 '탄'자가 들어가는 나라가 많다.

'탄'자는 우말의 '땅'과 같다.

그 뒤 동이족이 남하하여 홍산 문화 지역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 사람이 정착한 것이 약1만1천년 전이다.

이 곳의 홍산 문화은

중국의 황하 문명보다 약2천 내지1천년 앞선 것으로 보인다.

이 후 이들이 조선족과 흉노족으로 나눤다.

조선족이 건국한 나라가 고조선이다.

조선 시대 오랑캐라고 불리우던 만주 일대의 민족들이 모두 한 핏줄이다.

조선족과 흉노족은 3000천년 전에는 형제요 동족이라 하였다.

역사적으로 바이칼 호수는 유라시아 민족의 발원지로 

그들은 모두 몽골리언 후손들이다.

기원전 200년 전 ,

한나라를 압박하며 북쪽 초원 지대에 큰나라를 세운 흉노족은 물론,

중국의 북위,북주,수,당을 건설했던 선비족의 고향도 바이칼 호수 주변이다.

또 4세기 후반, 로마를 위협했던 훈족,

6세기 후반 20년만에 만주에서부터 비잔티제국의 북방 지역,

남쪽으로는 힌두크시에 이르는 세계 최초로 유라시아 동서 남북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한 트르크(돌궐)족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8세기 후반 투르크족을 멸망시킨 후

몽골고원을 100년 동안 차지한 지배한 위구르족,

9세기 투르크 계통 몽골족 키르기즈, 10세기 요나라를 건설하여 북송을 압박하며

11세기까지 동방의 실길적 지배가 거란족 역시 몽골리안이다.

12세기 초, 바이칼 호수 주변에서 일어나 대제국을 건설한 징기스칸의 몽골 등

유목민족 모두가 모두가 바이칼 호수 주변을 근거지로 두고있다.

바이칼 호수는 이들의 발원지이자 성지였다.

이들은 모두 유전자가 같은 사람들이다.

다만 지역과 시대에 따라 스스로 부르는 호칭이나 

중국인들이 이 민족을 가리킬때 사용한 한자어가 다를뿐이다.

바이칼은 몽골인들의 근원지다.

중국 동북3성과 원난성 일대 소수민족,장족도 몽골리언들이다.

몽골,중남미의 인디오들,베토남 또한 몽골리언들이다.

중국 남부로 내려간 몽골리언은

남방계 민족과 함게 중국문명을 만드은 주류 세력이 되었다.

유전적으로 보아 우리민족의 뿌리는 크게 두갈래로 나눈다.

약70%는 북방계,30%는 만방계고,그히 일부 유럽인과 다른 그룹이 섞여있다.

그러나, 이제는 이미 두 계열의 사람들이 완전히 결합하여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나의 새로운 미족으로 거듭난 것으로 보고있다.

빙하기가 끝나고 요하 부근으로 남하한 몽골리언들이

이지역에 살고있던 남방계 사람들과 썩이면서 새로운 문명을 발달시켰다.

그 무렵 먹을게 풍부한 발해만과 바닷가와 강가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 뒤 이르러 요화 문명과 알타이 언어를 탄생시켰다.

유전자가 동일한 한국인과,일본인,몽골인,티베트인.터키인은

에스키모인,아메리카 인디언과 유전적으로나 언어적으로 한 묶음이다.

이른바 알타이어족이다.

언어학적으로 볼때 이들은 약8000년전에 나누어 진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랄어(핀란드어,항가리어와 셈어(히브리어,아랍어,고대 아키드어) 역시

비슷한 연대에 사용되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한반도와 인도 남부인의 유전자 지도가 비슷하다.

고대로 부터 두 곳간에 사람들의 이동이 많았던 것을 의미한다.

그 만큼 양 지역간에 왕ㅇ래가 많았다는 증거다.

가야 왕국으로 시집온 인도 공주 허 황후의 이야기가 신화만은 아닌것이다.

우리 한민족이 유전학적으로

몽골리언의 원형질을 가장 잘 계승,발전시켰다고 한다.

한국인과 바이칼 호수 주변에 사는 부리아트 인이

혈연적으로 매우 가깝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인류의 조상으로 추측되는 고생 인류는

삼백수십만 년 전에 출현했을 것으로 보인다.

십수만 년 전에는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출현하게 되었고,

이들의 후예가 사방으로 이주하여

오늘날 인류의 조상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현생인류의 출현 이후 각 지역의 주민들에게 개성적인 면모가 나타났다.

한반도와 만주 지방에는 50여만 년 전 구석기시대 유적이 나타났다.

빙하기 이후에 일부 구석기인들의 후예는 이 땅에 남았고

일부는 다른 곳에서 이곳으로 이주해 들어왔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씨족별로 20~30명씩 무리를 지어

사냥과 어로, 채집 등을 통해 공동체적인 삶을 영위했다.

뒤이어 공동체적 삶에 대한 근본적 변화가 일어났는데

농업혁명 또는 신석기 혁명이 그것이다.

신석기 후반에

,피 등 작물을 거쳐 기원전 8~7세기에는 쌀농사도 짓기 시작했다.

한반도에서는 이시기 빗살무늬 토기에 이어 민무늬 토기가 나타났다.

인간은 점점 큰 단위 집단을 형성해 나갔고

그것은 청동기 사용으로 촉진되었다.

한반도 중남부의 청동기 문화는 기원전 10세기 무렵 발생했다.

만주 남부 요녕성 일대에서 생성되어 한반도와 중부 만주지역으로 전파되었다.

비파형 동검과 세형동검이 대표적 유물이다.

이 청동기 문화를 영위한 주된 족속이 예, , 한족이었고

삼국시대를 거치면서 상호 융합하여 나갔다.

삼국시대 말기에는 동질성을, 통일 신라기에는 동족의식이 표면화됐다.

고려시대 초에 발해 유민이 건너옴으로

하나의 족속 단위인 한국인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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