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07.06.06.수요일.맑음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과 수륜면에 걸쳐 있는 해발 1.433m의 가야산은

주봉인 상왕봉(1,430m)과 두리봉(1,133m)·남산(1,113m)·단지봉(1,028m)·남산 제1봉(1,010m)·매화산(954m) 등

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고 그 복판에 우리 나라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해인사가 자리하고 있다.

가야산은 경북의 서남단에 우뚝 솟은 영남의 제1봉으로서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조선 팔경의 하나 해동의 명산'이라

하였으며,백두산의 정기를 받은 소백산맥이 추풍령을 거처,지리산으로 내리 뻣다가

동쪽으로 맥을 갈라 솟아 오른 곳으로 행정 구역상 경남 합천군,거창군과 성주군에 걸처있으며,

물이 맑고 경관이 뛰어나며,칠불봉,우두봉,저장대,만물상,동성봉,가야산성,용기사지,심원 사지 등 명성지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가야산 상왕봉 정상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는 덕유산이, 남쪽으로는 지리산이 멀리 보인다.

산행코스로는 백운동 주차장-백운교1,2,3교-서성재-칠불봉-상왕봉 왕복으로 편도 4.6km로 중식포함 6시간 정도 걸린다.

 

 

산행일시; 2007.6.6.수요일,맑음

 

 

 

동영상

 

 

 

 

 

 

산행일시; 2007.06.06.수요일.맑음

 

 

 

 

 

해발; 1,433 m

위치; 경남 합천군 가야면,성주군 가천면 수륜면 경계

소개;

   가야산은 주봉인 상왕봉과 두리봉,남산제일봉,매화산등 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고, 

   그 한가운데 우리 나라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해인사와 부속 암자들이 자리 하고 있다.    

   가야산은 경북의 서남단에 우뚝 솟은 영남의 제1봉으로서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조선 팔경의 하나 해동의 명산'이라

   하였으며,백두산의 정기를 받은 소백산맥이 추풍령을 거처,지리산으로 내리 뻣다가 동쪽으로 맥을 갈라 솟아 오른

   곳으로 행정 구역상 경남 합천군,거창군과 성주군에  걸처있으며, 

   물이 맑고 경관이 뛰어나며,칠불봉,우두봉,저장대,만물상,동성봉,가야산성,용기사지,심원 사지 등 명성지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07.06.06.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백운동 주차장-백운교1,2,3교-서성재-칠불봉-상왕봉 

산행거리; 4.6km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금호JC-해인사IC-가조(거창) 방면-야천 삼거리 -성주(김천)김천 방면

  -백운동 호텔 주차장  

  (네비;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944-10번지-55.3km,45분 소요,통행료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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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 산행은 백운동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백운동 주차장을 나서면 상가를 지난다.


▽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정문 앞을 지나면

 

▽ 가야산 암릉이 보인다.

 

▽ 가야산 관광 호텔을 지나면

 

▽ 가야산 호텔에서 200 여 m 가면 가야산 백운 분소가 나온다.

    분소 앞에 가야산 국립공원 안내도가 있다.

    분소 에서 우측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산길이 열려있다.

 

▽ 다리 위에서 계곡으로 바라보면 칠불봉과 능선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 흙길과 암반 위를 걷다보면 계곡을 건너는 백운1교를 지난다.

 

▽ 이어 백운2교

 

▽ 이정표가 있는 백운3교에 도착한다.

    백운 분소에서 1km 오른 지점이다.

    백운 주차장에서 1.6km(백운분소 1.0km),칠불봉까지 2.8km상왕봉까지 3.0km 남은 지점이다.

  

 

▽  백운3교를 지나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잘 정비된 암반 위 등산로를 오른다. 

 

▽ 암반 위를 조금 지나 오르면 철다리를 만나 건넌다,

 

▽ 철다리를 건너 가파른 계곡길을  30 여 분 오르면 로프 난간인 데크 계단을 만나  너럭바위 지대를 지나 

 

▽ 10여 분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백운 사지다.

 

▽ 백운사지를 지나 오르막길을 30여분 오르면 서성재다.

    백운 주차장에서 1시간40분 걸린 산행이다.

    서성재에서 칠불봉까지 1.2km,상왕봉까지 1.4km 를 갈려면 가야 산성을 거쳐야 한다.

 

▽ 서성재를 지나 칠불봉으로 오르는 길에 만난 암반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

 

▽ 암석 사이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면 또 다시 철계단이 기다린다.

 

▽ 철계단을 오르면서 산행 이후 처음 만나는 조망이다. 

    칠불봉에서 동성봉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이 조망되고

 

▽ 만물상 방향으로 조망된다.

 

▽ 철계단을 올라서면 암석 위에 오른다.

 

▽ 아래를 보면 조금전 철계단으로 오르는 계곡과

 

▽ 만물상 능선이 조망되고 만물상 너머로 매화산과 남산 제일봉 정상부가 보인다.

 

▽ 위로 보면 칠불봉이 조망된다.

 

▽ 계곡 사이 철계단으로 올라야 한다.

 

▽ 암석 위에서 이정표를 지나 다시 철계단을 내려서다가 철로된 등산로를 가다가 다시 가파른 철계단을 오른다.

 

▽ 암석 위에서 철계단을 내려 만난 이정표.

   백운 주차장에서 4.1km 오른 지점이며,칠불봉까지는 0.3km, 상왕봉까지는 0.5km 남은 거리다.

 

▽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

  

▽ 다시 철계단을 오르면 바위 상반부다.

 

▽ 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조금 전 철계단으로 오르기 전 이정표 지점과 바위 위가 보인다.

 

▽ 칠불봉과 상왕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 갈림길에서 상왕봉 방향으로 본 암석길

 

▽ 우측 칠불봉을 오른 후 되돌아 와 상왕봉으로 간다.

 

▽ 좁은 통로인 철계단을 올라 해발 1.433m의 칠불봉으로 오른다.

칠불봉 정상에서 칠불봉(1,428m)과 우두봉(1,432m) 두 봉우리를 보면 모양새가 전혀 다르다.

칠불봉은 뽀족하게 솟구친 전형적인 암봉인 반면,

동서로 길게 암릉을 이룬 우두봉은 길이가 500m가 넘는 긴 암괴의 중앙부에 솟은 암봉 이다.

두 봉우리는 음과양,강과 유의 아름다음을 두루 갖추고 있다.

 

▽ 칠불봉에서 본 상왕봉

 

▽ 칠불봉에서 삼거리 갈림길로 내려와 상왕봉으로 향한다.

 

▽ 암석 지대를 지나면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은 해인사로 가는 등산로(3.9km)며,

    우측 철계단을 오르면 상왕봉(0.1km)으로 가는 길이다.

 

▽ 상왕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 1.430m의 상왕봉(우두봉) 정상에 오른다.

    소의 머리를 닮은 봉우리라 하여 우두봉이라 칭하고,

    상왕봉의 상왕은 모든 부처님을 일컫는 말에서 붙여진 산 이름이라한다.

 

▽ 정상에 위치한 우비정

    '우비'의 뜻은 소의 코란 뜻으로 소는 항상 코에서 땀을 흘러야 건강하다는 이야기처럼,

   우비정의 물은 그래서 항상 언제나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로 세로 1m가 넘는 우비정에는 하늘에서 내린 빗물인지 바위에서 솟아난 물인지 그 연원은 알수없으나

   신기하게도 우비정 안에는 비단 개구리가 살고 있다.

   또한, 우비정 안으로 들어가면 해인사 일주문 옆에 있는 영지로 연결된다는 설이 있다.

 

▽ 철계단 아래 이정표에서 해인사로 가는 길이 보인다.

 

▽ 상왕봉 뒷편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우미정 방향

 

▽ 상왕봉에서 보는 칠불봉

 

▽ 상왕봉에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하산하는 철계단을 내려선다.

    원점산행이다.이로써 종료하는 가야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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