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금성산(錦城山)

해발; 608m

위치; 경남 합천 대병면 장단리

소개;

   합천 대병면 소재지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금성산은

   합천호 근처의 악견산과 허굴산과 함께 ‘삼산(三山)’으로 불리며,

   가장 아름답고 조망권도 좋은 금성산은 합천호와 더불어 산행 코스 마다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연봉으로 이어지지 않는 산행길이라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즐길 수 있고,

   특히 도처에 널린 전망 바위와 정상부에서 내려다 보는 합천호,가야산.허굴산 ,악견산 ,황매산의 조망은  

   이 산 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산행일자; 2011.10.28.금요일, 맑음

산행코스; 성리 대원사 주차장-시멘트길-밤나무밭-암릉-안부-금성산 정상-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88고속도로-고령IC-안림삼거리/해인사(합천)방면

  -매촌교차로/합천(진주) 방면-교촌교차로/우회전-중앙교차로/좌회전-합천 버스정류장-남정교 교차로/우회전

  -용지 삼거리/우회전-합천 본댐 주차장/좌회전-성리 대원사 입구-대원사

   (네비;경남 합천군 대병면 성리1414번지-73km,1시간 10분 소요,통행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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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입구 "봉화산 대원사"라는 입석이 있는 이곳에서 주위 공터에 주차 후

1.0km 정도 율정마을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면

 

'대원사' 에 도착한다.

산행 들머리의 대원사와 대원사 뒤로 보이는 금성산

 

 합천군 대병면 성리에 위치한 대원사 주차장 한켠에 주차 후  들머리를 삼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대원사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대원사에서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약 2~3분 정도 오르면,

좌측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가 열리며 금성산 봉우리가 조금 보이기 시작한다.

 

 뒤돌아 본 회양리 주암 마을과 다랭이 논과 황매산 하봉이 조망된다.

 

밤나무 사이를 가로질러 가면 우측에 커다란 거북이 모양을 한 바위를 만날수 있다.

 

밤나무밭에서 5분 정도 가면 좌측 오르막길에 리본이 달린 등산로가 나온다.

이 곳으로 오른다.

 

리본이 있는 지점에서 30여 분 산길을 오르면 합천호가 조망되는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황매산 삼봉과 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합천호를 배경으로 거대한 자태를 뽐낸다.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의 조망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너덜겅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조망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금성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금성산 정상 아래 조망 바위에서 내려다 본 합천호와 수몰 지역인 대병면 마을의 모습이다.

 

낙엽이 쌓인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사이를 올라선다.

 

거대한 바위 덩어리인 금성산 정상부

 

한 층 더 뚜렸하게 보이는 합천호

 

삿갓 바위? 아래를 지나

 

암벽 아래 노란 리본이 달린 방향으로

바위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은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황매산 하봉과 뒷편으로 살짝 보이는 월여산,회양리의 주암 마을과 다랭이 논이 조망되고

 

합천호가 조망된다.

 

 

보기만 하여도 아름다운 다랭이 논

 

조망 후 암벽 아래를 지나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허굴산이 조망되고

 

합천호와

 

악견산과 금성산 정상이 조망된다,

 

바위에 올라

 

암릉 구간을 오르다 뒤돌아 본

 

지나온 암릉 구간.

 

암릉 구간에 위치한 막대 이정표 옆을 지나

 

암벽 아래 철재 펜스를 따라 오르면

 

해발 921m의 금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금성산 정상부는 여기서 이정표 지점으로 가야한다.

 

정상부 아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이정표에서 회양 방향으로 가파른 철계단을 오른다.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크다란 바위들로 이루어진 금성산 정상부다.

합천 금성산 봉수대 안내판을 지나

 

정상부의 바위 옆에서 보는

 

지나온 암릉 구간 능선과

 

악견산이,

 

성리와 허굴산이 조망된다.

 

금성산 안내판을 지나 바위 사이를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가 나온다.

 

산불 감시 초소 옆 암반 위로 올라서면

 

악견산이 지척에 보인다.

 

바위 사이를 지나면

 

허굴산이 보이는 암반 위에 오른다.

 

황매산과 월여산이 조망되고

하산하여야 할 능선이 보인다.

 

합천호가 조망된다.

 

금성산 정상부에서 조망 후 철계단으로 되돌아 와 하산한다.

 

이정표 지점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가면

 

정상석이 있는 정상을 지나

 

철재 난간을 지나

 

뒤돌아 본 정상부의 암석이다.

 

암릉 구간을 따라 내려가면서

 

바라본 우측 대원사와 합천호 본댐이 보인다.

 

하산 하면서 바라 본 금성산 정상이다.

대원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금성산 산행이다.

 

 

경남 합천 금성산      산행일시; 2011.10.28.수요일

 

경남 합천 대병면 장단리에 위치한 해발 608m의 금성산은 대병 5대 악산중의 하나이며,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악견산,허굴산과 함께 ‘삼산(三山)’으로 불리며 합천호와 더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특히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합천호,저 멀리 오도산 정상과 그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가야산 능선,

가까이는 황매산과 층층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가을녁의 논은 황금 물결로 물들어 장관이다.

 

 

 

 

경남 합천 금성산         산행일시; 2011.10.28.금요일.맑음

 

 

 경남 합천 금성산  산행일시; 2011,10.28.금요일,맑음

 

 

                           금성산 정상에서 바라다본 조망은 장관이다.

                           서쪽으로는 황매산,북으로는 오도산과 가야산,그리고 합천호,

                           남으로는 허굴산,동으로는 악견산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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