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황강 마실길 4코스 '수변 명상길'-갈마산-황우산
위치; 경남 합천 용주면 성산리 일대
소개;
1979년 합천면에서 합천군으로 승격한 합천은 경남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많은 유적과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남덕유산에서 발원해 합천호를 지나 합천을 지나 적포리 일대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황강 중심부의 합천은 4개의 둘레길을 '황강 마실길'이라 명명하고
많은 이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황강 마실길1코스 '황강 마실길'은 합천 예술문화회관에서 합천 공설운동장까지 2.7km 구간으로 40분,
황강 마실길2코스 '농촌 경관길'은 합천 공설 운동장에서 영창2교까지 1.7km로 30분,
황강 마실길3코스 '생태 하천길'은 영창2교에서 합천 문화예술회관까지 3.3km로 50분,
황강 마실길4코스 '수변 명상길'은 징검다리에서 갈마산,징검다리까지 4.1km로 1시간이 소요된다.
그 4개 코스 중 4코스와 1코스 일부와 황우산을 돌아 보기로 한다.
산행일시; 2020.07.09.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일해 공원 주차장-징검다리-갈마산-엄지목-징검다리-황강 마실길 2코스 황우산 입구-황우산-충장사
-죽죽비-함벽루-연호사-황강 마실길2코스 황우산 입구-강변로-일해 공원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5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 IC-옥포JC-고령IC 합천 방면-합천댐 방면-운동장 교차로
-일해 공원 주차장
(네비;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925번지-58.4km,44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 황강 마실길 4코스 '수변 명상길'은 일해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 주차 후 갈마산 봉우리가 보이는 강 둑으로 오르면(09;20)
▼ 쉼터 의자가 방향으로 가면 우측으로 내려서는 데크 계단을 만난다.
▼ 인조1구장과 2구장 사이를 지나면 징검다리를 만난다.
▼ 인조1구장과 2구장 사이길
▼ 일해공원 주차장에서 5분 거리인 400m인 징검 다리를 건너면 (09;25)
▼ 갈마산으로 오르는 초입에 도착한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름길로 사각 나무 계단이다.(09;35)
▼ 좌측으로 보면 데크 다리와 먼지털이기가 있으며,
▼ 우측으로 본 갈마산 하산 후 되돌아 오는 길이다.
우측의 붉은선 이정표
▼ 붉은선 이정표
갈마산 정상까지는 0.9km 다.
우측으로 하여 엄지목을 거쳐 정상까지는 2.5km 다.
▼ 급경사 오름길을 올라서면 흙길과 사각 나무 계단이 이어진다.
▼ 첫 봉우리를 우회하는 흙길을 지나
▼ 다목적 막대 이정표 '갈마산-1'번 지점을 지난다.(09;45)
▼ 로프 펜스가 있는 사각나무 계단을 오르면
▼ 갈림길인 좌측의 데크 계단과 우측의 사각나무 계단을 만난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라 우측으로 올라간다.(10:00)
▼ 갈림길에서 다시 만나 데크 계단길을 올라서면
▼ 우측으로 두번 꺽이는 오르는 등산로를 오르면,
▼ 정상 바로 앞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10;10)
▼ 징검다리에서 880m 거리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직진하여 300m 거리인 체육 공원으로 가는 길과
우측의 평탄한 길은 80m 만 가면 갈마산 정상이다.
▼ 갈마산 정상에 오르기전 우측의 전망대에 도착하여 올라서면
▼ 황강을 가로 지르는 제2남정교와 좌측으로 조금 후 가야 할 황우산이 조망된다.
미세먼지로 인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 전망대에 위치한 '갈마산 유래" 설명판
▼ 전망대를 지나면 바로 갈마산 정상이다. (10;15)
▼ 정상에서
▲ 정상은 나무 가지로 가려 풍경은 없다.
정상에서 본 풍경
▲ 합천 시가지가 미세먼지로 가려 잘 보이지 않는 풍경이다.
▼ 정상에서 잠시 머문 후 하산한다.(10:30)
하산은 정상석에서 뒷편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조금만 내려서면 급경사 데크계단을 만나 하산한다.
▼ 하산하다 데크 계단에서 좌측으로 본 조그마한 연당 소류지와 성산1리 마을이 조망된다.
▼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사면길이 이어지고 내리막 하산길을 내려서다 다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면
▼ 암석이 깔린 등로를 따라가게 된다.
▼ 다목적 막대 이정표 '갈미산-4'번 지점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 정상에서 0.6km 하산한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10;54)
좌측은 성산마을(0.3km)로 하산하는 길이므로 우측인 엄지목(0.5km) 방향 내리막길로 하산한다.
▼ 여러개의 돌탑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 길 한가운데 바위가 있는 지점에서
▼ 급경사 하산길이다.
내려서면 시멘트길인 엄지목이다.(11:15)
▼ 엄지목
▼ 엄지목 이정표
도장골의 연당마을까지 0.5km,갈마산까지 1.0km,생활 체육 공원까지 1.8km다..
▼ 엄지목을 지나 생활 체육 공원 방향으로 하여
▼ 공중 화장실 표시판 방향으로 들어서면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도 무방하나 정자가 보이는 방향 우측으로 간다.
▼ 정자 앞을 지나
▼ 황강변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 이정표가 있는 쉼터 갈림길에 도착한다.(11;40)
▼ 쉼터 갈림길 이정표
이 지점에서 우측 쉼터를 지나 산으로 올라 갈마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갈마산 정상에서 이 곳까지 2.2km 다.
▼ 쉼터를 지나 차단석이 있는 지점 너머로 보이는 브록길을 따라가면 징검 다리와 갈마산 초입에 도착한다.
▼ 징검 다리를 건너면
▼ 우측으로 문화 예술 회관으로 가는 '합천 황강 마실길 1코스'가 시작하는 지점에 도착한다. (12;00)
'황강 마실길 4코스'는 2시간40분 정도 소요되었다.물론 쉬엄쉬엄 돌았기 떼문이다.
좀더 둘레길을 둘러보기 위해 이 곳에서 1코스 일부와 황우산을 둘러 보기로 한다.(12;10)
▼ 제2남정교 아래를 지나
▼ 2코스 시점인 징검다리에서 20여분 둘레길을 가면 황우산으로 오르는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12;30)
우측으로 난 길로 황우산을 둘러 본 후 올 예정이다.
황우산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서면
▼ 좌측의 체육시설을 지나
▼ 계단을 올라서면
▼ 좌측으로 조망이 없는 전망대에서
▼ 우측으로 다시 계단길을 2분 정도 올라서면(12;10)
▼ 묘소를 지나 다시1분 정도 계단길을 올라서면
▼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12:13)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하여 바로 연호사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여 조금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3분 정도 내려서면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 차도에 내려선다.(12;45)
▼ 차도에서 우측으로 산 아래 인도를 따라가면
▼ 신라 선덕 여왕 때인 642년,대야성에서 전사한 죽죽의 충절을 기기리 위해 세운 사당인 충장사를 만난다.
▼ 신라 선덕 여왕 때인 642년,대야성에서 전사한 죽죽의 충절을 기기리 위해 세운 죽죽비를 만난다.
▼ 죽죽비를 지나면 방치한 3.1운동 기념비를 지나
▼ 합천 대야성 설명판을 지난다.
▼ 이어 연호 산장을 지나(12;55)
▼ 황우산 연호사 입구에 도착한다.(12;56)
좌측의 정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 쉼터 정자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한 함벽루로 간다.(13;10)
▼ 함벽루에 도착한다.( 13;12)
▼ 함벽루를 지나 물 위의 데크로드를 가면
▼ 연호사다.
▼ 연호사 건녀편 모래 강변이다.
▼ 연호사를 지나 갈마산이 보이는 물위의 데크길을 따라가면
▼황우산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13;15)
▼ 뒤돌아 본 갈림길
▼ 황우산 갈림길에서 제2남정교 아래를 지나
▼ 우측의 화장실이 보이는 지점을 지나
▼ 우측의 둑방길에 올라선다.(13;30)
일해공원과 둑방길을 따라 10여분 가면
▼ 일해공원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도착한다.
▼ 일해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13;30)
황강 마실길 4코스는 09;20에 시작하여 12;00에 종료됨으로 2시간40분이 소요되었으며,
황강 마실길 2코스 일부분과 황우산을 둘러보는데 12;10에 시작하여 13;30 에 종료됨으로
1시간10분이 소요되었고 총 3시간50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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