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해남 두륜산(頭輪山)

해발; 703m

위치;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소개; 소백산맥의 남단인 두륜산은 주봉인 가련봉을 비롯하여,두륜봉,고계봉,노승봉,도솔봉,혈망봉,향로봉,

       ,연화봉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 두륜산은 대둔사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칭하다가 대둔사가 대흥사로 바뀌자 대흥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대둔산의 명칭은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대듬→대둔으로 변한 것

        으로 과거 대둔사는 한듬절로 불리기도 했다.

        두륜의 뜻은 산 모양이 둥글게 사방으로 둘러서 솟은 ‘둥근머리산’, 또는 날카로운 산정을 이루지

        못하고 둥글 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며,

        두륜산은 중국 곤륜산의 ‘륜’과 백두산의 ‘두’자를 딴 이름이라고도 한다.

        신라 진흥왕의 어머니 소지부인을 위하여 546년(진흥왕 7)에 창건 하였다는 대흥사가 있다.

         1979년12월 두륜산 도립 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볼거리는 북미륵암의 마애여개불상,삼층석탑과 두륜봉의 구름다리대흥사 연리근과 와불이 있다.

산행일시; 2016.09.07.수요일.흐리고 비

산행코스;

    대흥사 주차장-일주문-부도탑-해탈교-해탈문-이정표.우측-성보 박물관-삼거리.좌측 동국선원-삼거리

  -북미륵암-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구름다리-두륜봉-계단.우측-진불암.되돌아-임도-이정표

  -물텅거리 삼거리-표충사-이정표-성보 박물관-대흥사 관람-해탈문-해탈교-부도탑-일주문

  -대흥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광주(창원)-남대구IC-옥포JC-남해 고속도로칠원JC-광양IC

   -해룡IC-순천만IC-고흥IC-장흥IC-강진 무위사IC-신제교차료.독천-남성전 삼거리.득천.우회전-월산

     교차로.해남(완도,진도)-계곡 휴계소-평동 교차로.삼산.좌회전.7.6km 이동-조임교 건너기전 우측

     대흥사 방향-대흥사 매표소-대흥사 주차장

    (네비;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산18-3번지-310km,3시간30분 소요,통행료 14.500원)

이미지 보기

△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221-3번에 위치한 매정 삼거리에 도착하여 직진하면 대흥사로 가는 길이다.

 

△ 매정삼거리에서 0.5km 가면 놀이터가 있는 대흥사 쉼터가 나온다.

    좌측으로 조임교를 지나면 케이블카와 유수호스텔이 있는 제1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대흥사 표시한 방향으로 가면 된다.

    이 곳에서 0.4km 더 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 매표소에 도착하여 주차비와 입장권을 구매하여야 한다.

 

주차비 3.000원과 입장권 어른 개인당 3.000원이다.

 

△ 매표소에서 주차권과 입장권을 구매하여

    2.1km 더 가야 산행 기점인 대흥사 주차장에 도착 할 수 있다.

    매표소를 지나서 다리를 건너면

 

△ 두륜산 대흥사란 현판이 달린 커다란 일주문 아래를 지난다.

 

△ 일주문을 지나면 아스팔트 길을 0.4km 올라가면 만나는 이정표.

    주차장 까지 1.7km 다.

 

△ 이정표에서 1km,매표소에서 1.4km 가면 만나는 주차장.

    좌.우측으로 일방통행 도로다.

 

△ 주차장 왼쪽은 대흥사 주차장에서 상가를 지나 내려오는 일방 통행 도로며,

 

△ 주차장 우측은 통제문이 있는 대흥사 주차장으로 가는 일방통행 도로다.

    이 통제문은 오전8시에 개방하여 오후 5시에 폐쇄한다.

 

△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난 문을 지나 일방통행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일주문과 부도탑,화장실이 있는 대흥사 주차장으로 간다.

 

△  이 곳을 찿아 먼거리를 와서 인지 반가운 대흥사 주차장이다.

 

△ 대흥사 주차장은 잘 단장되어 있다.

    금일 대륜산 산행기점인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일주문을 지나 부도탑으로 하여

    대흥사로,그리고 노승봉,가련봉,두륜봉을 거처 원점으로 회귀 하는 산행이 되겠다.(10;00)

 

△ 두륜산 대흥사란 현판이 걸린 일주문 아래를 지나

 

△ 부도탑이 잇는 지점을 지난다.

 

△ 부도탑을 지나면 삼거리가 나온다.

    왼쪽으로 반야교 방향으로 간다.

 

△ 반야교를 지난다.

 

△ 숲길을 따라가면 대흥사 해탈문이 제일 먼저 만난다.

 

△ 나한상이 있는 해탈문을 지난다.

 

△ 해탈문을 지나면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이곳에서 보는 두륜산이다.

    왼쪽 부터 노승봉,가련봉(두륜산),두륜봉이다.고목 앞 대웅보전과 등산로 표시 방향으로 간다.

 

△ 왼쪽으로 가면 대웅보전으로 가는 길이며, 등산로가 표시한 방항으로 간다.

    사진에서 대문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성보 박물관을 우측으로 볼 수 있다.

 

△ 성보 박물관이 우측으로 보인다.

 

△ 성보 박물관을 지나면 호국문에 다다른다.

    삼거리 갈림길이다.

 

△ 왼쪽은 북미룩암(0.6km←)으로 하여 오심재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진불암(1.4km↑)으로 가는 등산로며

    금일 하산하는 등산로 이기도 하다.

 

△ 삼거리 우측으로 초의 선사의 동상이 있다.뒷쪽 담벼락이 진불암으로 가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초의선사 의순(意恂: 1786~1866)은 조선 후기의 승려다.

    호는 초의(草衣), 성은 장(張), 자는 중부(中孚)이다.

    15세에 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뒤 남평 운흥사에서 승려가 되어 금담(金潭)에게서 선(禪)을 닦고,

    윤우의 법을 이어받았다.화상이나 초상에 능했고,정약용에게서 유학과 시문(詩文)을 배웠다.

    신위(申緯),김정희 등과 사귀면서 해남의 두륜산에 일지암을 짓고 40년간 지관(止觀;불교용어)을 닦았다.

 

△ 삼거리에서 북암기점 0.6km 표시한 좌측으로 간다.

 

△ 좌측의 대흥사 건물을 지나면

 

△ 동국 선원앞 입석 앞에 서게된다.비포장 등산로인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가면

 

콘테이너 박스가 있는 우측 방향으로 간다.

 

△ 콘크리트 도로가 나온다.우측은 길이 없다.차량 통제봉을 지나서 곧장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대흥사 대웅전에서 0.57km 올라온 지점이며,

    북미륵암까지는 0.87km  남았다.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1코스 3번 북암기점이다.대웅전에서 0.6km 올라온 지점이다.

    우측은 일지암으로하여 천연수,가련봉,두륜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북미륵암으로 하여 오심재를 경유gkdu 노승봉,가련봉,두륜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오심재 방향으로 간다.

 

△ 콘크리트 길을 벗어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북미륵암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오르막 바위 너렁길이다.

 

△ 너렁길을 오르다 보면

 

△ 바닥에 커다란 암석위를 지나게 된다.등산로 이정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 큰바위를 지난다.

 

△ 이정표(1코스 5번) 삼거리를 만난다.

    우측으로 난 길을 가도 바로 위에서 만난다.왼쪽으로 북미륵암( 0.3km 방향으로 간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올라간다.

 

△ 다시 좌측으로 휘어진 오르막 등산로를 10여분 가면

 

△ 북미륵암이다.화장실 좌측으로 돌계단을 오르면 "ㅠ"자 모양의 갈림길이 나온다.

 

△ 갈림길 이정표

 

△ 두륜봉으로 가는 등산로

 

△ 진불암으로 가는 등산로

 

△ 북미륵암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간다.

 

△ 북미륵암이다.

    산행을 시작하여 1시간30분 소요되었다.

 

 

 

△ 북미륵암의 용화전

 

 

△ 용화전을 나오면 바로 앞 왼쪽으로 나무 계단으로 된 등산로가 열려있다.

    오심재까지 0.5km다.

 

△ 북미륵암에서 나무계단을 지나 오심재로 가는 산죽길이다.

 

△ 산죽길을 지나면 커다란 암석에 매달린 듯한 나무계단을 지난다.

 

△ 철쭉 군락지를 지난다.

 

△ 시야가 확 트인 초목지인 오심재에 도착한다.북미륵암에서 10여분 이면 오심재에 도착할 수 있다.

    대흥사 주차장에서 1시간45분 소요되었다. 

 

△ 오심재에서 본 고재봉 방향이다.

 

△ 오심재에서 본 가야 할 노승봉이다.

 

△ 오심재 안내판

 

△ 노심재에서 잠시 쉰 후 노승봉으로 오른다.노승봉까지 거리는 0.6km 오르막길이다.

 

△ 노승봉으로 가는 등산로에 만난 산길

 

△ 노승봉으로 오르다 뒤돌아 본 오심재와 고제봉

 

△ 노승봉으로 오르는 길에 만난 이정목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옹벽을 만난다.

 

△ 옹벽을 따라 오르면 헬기장이다.

 

△ 헬기장과 노승봉이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다.

    안내도 우측은 천연수,진불암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노승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헬기장에서 우측 천연수와 진불암으로 가는 산비탈 등산로 이정표다.

 

△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노승봉으로 가는 이정표다.노승봉까지는 0.2km 오르막 등산로다.

 

좌측 이정표 사이 숲길이 우거진 등산로를 간다.

 

△ 노승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엔 산죽과 암벽 아래 너렁길로 이어진다.

 

△ 우회길로 돌아간다.

 

△ 커다란 바위를 지나 좌측으로 암벽의 우회 등산로로 간다.

 

△ 암벽

 

△ 암벽

 

△ 너렁길 우회 등산로를 가면

 

△ 암벽 옆을 지나간다.

 

△ 암벽 끝부분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을 만난다.

 

△ 우측으로 노승봉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 노승봉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 간다.

 

△ 계단을 오르다 잠시 머물러 풍경을 감상한다.

 

△ 방금 올라 온 등산로와 오심재, 그 위로 고제봉이 보인다.장관이다.

 

 

△ 다시 계단을 오른다.

 

△ 아래 멋진 바위가 전망되기도 한다.

 

 

△ 계단길을 다시 오른다.

 

△ 철사슬 로프 구간을 올라선다.

 

△ 뒤돌아 본 풍경

 

△ 바위에 철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 해발 685m의 노승봉이다.

 

△ 오심재에서 0.6km,45분 정도 소요 되었다.

    노승봉에서 사방은 확 트였으나 금일 날씨 탓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

 

 

 

△ 노승봉에서 보는 안개낀 대둔산.

    그 뒤로 달마산이........

 

 

△ 노승봉에서 다시 정상인 가련봉으로 향한다.

 

△ 노승봉에서 보는 왼쪽 가련봉 가는 등산로다.

 

△ 계단을 내려 선다.

 

△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커다란 모양의 바위가 보인다.

 

△ 멋진 바위 모양

 

△ 계단을 내려서면 암벽 아래 우최길에 위치한 노승봉과 가련봉 구간이다.

    우측은 천년수로 하여 안일암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가는 길은 가련봉 가는 등산로다.

    가련봉 까지는 0.2km다.

 

△ 쇠고리를 한 등산로를 올라서면

 

△ 계단이 열려있다. 계단을 오르면

 

△ 암석 옆을 오르는 등산로를 오른다.

 

△ 이어서 너렁길을 올라서면

 

△ 우측으로 난 계단을 올라간다.

 

△ 바위에 철계단으로 밟고 올라서면

 

△ 대륜산 정상인 해발 703m의 가련봉에 오르게된다.가련봉에서 전망을 본 후

    마즈막 봉인 두륜봉으로 하산한다.

 

□하산

△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하산하는 등산로에 만나는 계단

 

△ 계단을 내려선다.

 

△ 철계단을 밟고 올라서서 바위아래로 내려서면

 

△ 바위 사이로 등산로를 조심스례 지나간다.

 

△ 다시 바위 사이로 난 계단을 올라간다.

 

△ 봉우리를 올라 선다.

 

△ 만일재로 가는 등산로다.

    계단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두륜봉이 계단 정면으로 보인다.

 

△ 계단에서 바라보는 만일재와 두륜봉

 

△ 만일재로 가는 계단과 내리막길 하산 등산로

 

△ 한참을 내려 가는 하산길

 

△ 하산길에 암석위에 새모양의 바위가 보인다.

 

△ 새모양을 한 암석옆의 계단으로 하산한다.

 

△ 약간의 비가 내려 계단이 미끄럽다. 조심스례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서면 널찍한 바위가 있는 공간이 나온다. 바위위에 올라 점심을 먹는다.

 

△ 30여분의 식사를 한 후 다시 하산을 시작한다.

 

△ 계단을 내려선다.

 

△ 계단 앞으로 전개되는 두륜봉이다.

 

△ 커다란 바위 왼쪽을 내려선다.

 

△ 대둔산이 안개에 희미하게 보인다.

    그 뒤로 달마산,도솔봉,사자봉이 줄을 있는 땅끝기맥이 있다.

 

△ 만일재로 내리면서 뒤돌아 본다.

 

△ 만일재에 도착한다.

 

△ 만일재에서 방금 내려오던 등산로를 뒤돌아 본다.

 

△ 만일재 안내도와 이정표

 

△ 우측 천년수로 하여 하산 하는 등산로

 

△ 직진하는 두륜봉으로 가는 등산로로 두륜봉까지 0.3km다.

 

△ 두륜봉 방향으로 오른다.

 

△ 두륜봉으로 가는 등산로

 

△ 두륜봉으로 가는 오르막 너덜 등산로

 

△ 철책으로 만든 등산로를 지난면 또다시 철책으로 만든 등산로를 오른다.

 

△ 이어 목계단이 이어진다.

 

△ 계단 끝부분에 올라서면 구름다리다.

 

△ 두륜산 구름다리 안내도

 

△ 구름다리를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에 닿는다.

    우측으로 0.1km 평탄한 길을 가면 암석위에 정상석이 있는 두륜봉이다.

 

△ 두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630m의 두륜봉 정상석

 

△ 두륜봉 안내도

 

△ 두륜봉위에서 본 가련봉과 노승봉,그 뒤로 고재봉이 관망된다.

 

△ 두륜봉에서 다시 이정표 삼거리로 되돌아 와 하산길인 계단을 내려 서기 전 좌측 바위

 

△ 계단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

 

△ 두륜봉 구름다리 지점,

    진불암 까지는 0.8km,표충사까지는 2.1km 다.

 

△ 계단을 내려서다 좌측으로 커다란 암석이 위용을 과시한다.

 

△ 너덜렁 등산길을 내린다.

 

△ 너덜렁길은 두륜봉에서 0.4km 하산한 지점이며 진불암까지는 0.4km 남은 지점이다.

 

△ 너덜렁길을 벗어나면 산죽길과 우측 큰 바위 지점을 지난다.

 

△ 이어 만나는 노송과 계단을 만난다.

 

△ 진불암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계단을 내려서서 우측으로 난 콘크리트길로 가면 진불암이다.

 

△ 삼거리 이정표.진불암은 사진속 이정표에서 보면 좌측으로 간다.

    진불암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와 표충사 1.3km 표시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 진불암

△ 진불암 모습

 

△ 진불암을 탐방 후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 와 시멘트 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 진불암 갈림길 이정표에서 5분 정도 시멘트길을 내려 오면 이정표 우측으로 난 등산로가 나온다.

    물텅거리 삼거리다.

    표층사 방향으로 간다.

 

△ 물텅거리 삼거리 이정표

 

△ 표충사가 0.1km 남은 산비탈길

 

 

△ 표충사 이정표에 당도한다.

    두륜봉에서 하산을 15시에 시작하여 16시15분이다.1시간15분 소요된 하산길이다.

 

△ 좌측은 초의선사 동상이 있으며,

    우측은 표충사다.아래 보이는 이정표는 호국문앞에 있는 이정표.

 

△ 초의선사 동상과 호국문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 대흥사 성보 박물관을 지나면 대흥사 대웅보전과 등산로를 알려주는 안내판을 따라 대웅보전을 향한다.

 

□ 대흥사(위치;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산8-1번지)

신라진흥왕의 어머니 소지부인(昭只夫人)을 위하여 546년(진흥왕 7)에 창건하였다는 대흥사에는 각종 문헌,보물,유품 등이 있으며,대웅전을 비롯하여 천불전,표충사,대광명전,침계루,북미륵암 등이 있다.

보물로는 탑산사 동종(보물 제88호),응진전전 삼층석탑(應眞殿前,보물 제320호),북미륵암삼층석탑(보물 제301호),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보물 제48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명승으로는 능허대(凌虛臺),백운대(白雲臺),구름다리,극락대,학사대,대장대,금강굴,흔들바위,여의주봉 등이 있다.

 

△ 대흥사 배치도

 

 

 

 

 

△ 대흥사 연리근

 

 

 

△ 대웅보전

 

 

 

 

 

 

△ 20여분 대흥사 관람을 마친 후

 

△ 해탈문을 지나

 

△ 해탈교를 지나

 

△ 부도탑을 지나면

 

△ 산행 기점이었던 대흥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기점(10;00)에서 원점 도착(16;30)하기 까지 6시간 30분 소요된 대륜산 산행이었다. 

 

 

 

△ 땅끝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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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 두륜산       2016.09.07.수요일, 흐리고 약간의 비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위치한 해발 703m의 소백산맥의 남단인 두륜산은

주봉인 가련봉(703m)을 비롯하여, 두륜봉(630m),고계봉(638m),노승봉( 685m),도솔봉(672m),

혈망봉(379m),향로봉( 469m),연화봉(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 두륜산은 대둔사(大芚寺)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칭하다가 대둔사가 대흥사(大興寺)로 바뀌자

대흥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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