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화장산-해망산

해발; 화장산-370m,해망산-401m

위치;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산제리,,안사면 중하리 일대

소개;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와 비안면 자락리,안사면 중하리에 걸처있는 해망산은

   '바다를 갈망하는 산'이라는 뜻을 지녔지만 그 유래는 알 수는 없고 해명산,굴암산이라고도 부른다.

   기반암이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망산은 의성군의 3개 면에 걸쳐져 있는 산으로,

   북쪽은 안사면 중하리에,서쪽은 안계면 봉하리에,남쪽은 비안면 자락리에 속한다.

   해망산의 남쪽 사면에는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된

   비안면 자락동 석조 여래 좌상이 있는 석불사가 있어 이를 관람하기 위해 산을 들르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로는 기반암이 다인층원과 문암산층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등산로 주변의 흙색이 붉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산행일시; 2023.03.1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자락리 회관-구암재-첫봉-화장산-굴뚝재-금당재-질매재-전망대-삼면봉-석불사 갈림길-헬기장-해망산

  -벼락바위-자락리 회관-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의성IC-봉양 교차로/안계,예천 방면

  -동부교/이두리 안계 방면-이두교 삼거리/군위,대구 방면-자락리/외곡리 방향-자락리 회관

   (네비;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 278-1번지-70km,1시간 소요,통행료 3,700원)

 

이미지 보기

자락리 마을 입구에 위치한 자락리 마을 입석과 건너 산행 안내도.

하천을 따라 400m 정도 들어가면

 

자락리 회관이 나온다.

계곡을 두고 한바퀴 돌아 원점으로 돌아 오는 화장산/해망산 산행은 자락리 회관에서 시작한다.

 

자락리 회관을 빠져 나와 하천을 건너는 다리 앞 이정표.

이정표 너머로 금일 산행 할 목적지인 해망산과 능선이 보인다. 

 

이정표에서 보는 첫봉과 화장산이다. 

다리에서 뒤돌아 보면 자락리 회관 뒷편으로 하산 할 지점을 바라 본다.

 

구암재 앞을 지나

 

농노 사이로 들어서면

금일 산행할 우측 펑퍼짐한 첫봉과 좌측의 화장산 정상부가 보인다.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화장산을 지나서 내리막길에 주의하여 등산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농노를  지나면서 뒤돌아 보면

자락리 마을 회관과 뒷편 하산길,

구암재 뒷편으로 해망산 정상부와 하산 능선인 278m봉이 조망되고,

 

화장산에서 해망산으로 가는 능선이 고스란히 보인다.

 

비닐하우스를 지나

 

황새골로 들어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 산아래 들어서면 산비탈 아래 왼쪽에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등산로 입구 이정표다.

화장산 정상까지 1.26km며 만장사까지는 1.62km다.

화장산은 들리지만 만장사는 하산길이라 들리지 않는다.

 

이정표 우측으로 난 산사면 아래 널찍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측은 버리고 우측으로 오르면

 

울타리가 있는 묘소를 만난다.

울타리를 따라 묘소 좌측으로 오르면

 

등산로 합류 지점인 능선에 올라선다.

직진하는 길은 묘소로 가는 길이므로  등산로는 없으나 

우측 청색 화살표 방향은 마을 입구 산행 안내로가 있는 곳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인듯하다.

 

우측 묘소의 모양은 온통 십자가로 장식하였다.

 

능선으로 오르면 또 다른 묘소를 지나자 마자 

 

가파른 능선길이 시작한다.

첫봉에 이르기 까지 가파르다.

 

바위 사이를 지나

 

바위들이 많은 사이를 올라

 

부처손이 많이 달린 바위를 지나

 

마치 사람의 다섯 손가락끝과 같이 나란이 놓인  바위를 넘어

 

너럭바위 지대 능선을 올라서면

 

평퍼짐한 첫봉이 보이는 오르막 능선길이다.

 

너럭 바위 능선으로 올라

 

좌측으로 바라보면  도장골의 광전지(저수지)가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마을  입구 안내도에서 들머리를 잡아 광전지를 지나 능선으로 올라 십자가 묘소로 오르기도 한다.

 

첫봉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우회길인 산사면길을 버리고 가파른 능선길로 오른다.

 

첫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코가 땅에 닿을 만큼 가파른 오름길이다.

앞으로 보이는 첫봉과 아래서 본 펑프짐한 능선의 모습이 눈 앞에 닥아온다.

 

기어 오를 만큼 급경사 오르막길인 첫봉에 올라서면

 

첫봉에서 좌측으로 가야 할 화장산과

 

우측으로 보이는 

 

펑퍼짐한 능선으로 가서 

 

능선 끝으로 가면

 

좌측으로 휘어져 비안면 산제리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며,

산제리에서 광전지를 지나 자락리 마을 입구 안내도 방향으로 넘어가는 고개길이 보이며,

 

자락리 회관,278m봉에서 해망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하산은 해망산에서 278m봉으로 할 예정이다.

 

첫봉으로  능선을  따라 되돌아 간다.

멀리 해방산 정상부가 보인다.

 

 

동영상

 

 

첫봉으로 되돌아가 붉은 흙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앞의 화장산을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장사 갈림길 이정표(등산로 입구 1.05km,화장산 정상 210m,만장사 570m)다.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만잔사로가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오르막 능선길로 오르면 화장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화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거대한 바위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능선에 올라

 

화장산이 보이는 오르막길이다.

 

바위들이 많은 능선을 올라

 

마즈막 봉우리로 올라가면

 

삼각점과 이정표가 있는 화장산 정상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1.26km 오른 지점으로 굴뚝재 까지는 600m다.

 

좌측으로 정상을 벗어나 조망터에 가면 

해망산으로 가는 능선과 해망산 정상부,하산하는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동영상

 

 

 

하산은 굴뚝재 방향인 올라 왔던 반대 방향으로 가면 

 

묘소 좌측(붉은 화살표)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묘소 우측(푸른 화살표)으로 만장사로 가는 능선길인 듯하다.

 

절개지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주의하여 가야 할 등산로가 나온다.

등산로 중앙에 나무 한그루가 있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가야 한다.

 

우측(청색 화살표)으로 널찍한 임도 수준의 등산로로 가서는 안된다.

주의하여 가야할 지점이다.

아마도 만경사로 가는 등산로 인 듯 하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내려서면 

 

굴뚝재(붉은 원은이정표)에 도착한다.

이정표 앞 5시 방향으로 가는 길은 조금전 위에 급경사 내리막길 우측으로 난 길과 만나

만장사로 가는 산사면길인 듯 하다.

 

굴뚝재는 화장산 정상에서 600m 지점으로 금당재까지는 1.16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봉우리 아래 적토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가야한다.

 

뒤돌아보면 비안면 산제리 계곡과 조금 전 지나온 화장산 정상부가 보인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 

 

해망산 정상부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가면

 

봉우리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다시 봉우리로 올라가는 능선길이다.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너럭 바위 사이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봉우리들이 줄지어 보인다.

 

뒤돌아 본 후 다시 조금 오르막길을 오를때 쯤이면 

적토,부처손,암벽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적토 위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조망터가 나온다.

 

해망산 정상부와 278m봉으로 하산하는 능선과

 

해망산으로 가는 능선의 봉우리들이 보인다.

 

276m봉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향하는 내림막길이다.

 

금당재에 도착한다.

 

361m봉에 올라

 

361m봉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봉우리 인듯 아닌 능선에 올라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려섰다

 

봉우리에 올라

 

내려섰다 오르면

 

366m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막길을 내려가면 해망산 정상부 아래 석불사가 나무가지 사이로 뚜렷하게 보인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로프 구간을 만나 내려서면

 

질매재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보이는 널찍한 임도 수준의 사면길로 가면 앞에 보이는 벌목한 봉우리를 지나 만나는 우회길이다.

 

질매재에서 우회길은 버리고 능선으로 오르면

 

벌목으로 인하여 나무가 아무렇게나 헛트러진 봉우리에 오른다.

 

벌목한 봉우리에서 뒤돌아 보면

로프 구간 아래 질매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장산과 처음으로 오른 펑퍼짐한 봉우리도 보이며,

계곡의 영하지와 자락리 마을이 조망되고,

 

가야 할 해망산 정상부와 정상부 아래 석불사가 조망되고,

해망산 정상부 좌측으로 하산길과 정상부에서 안사면 중하리로 가는 능선 또한 조망된다.

 

질매재에서 우측의 산사면길과 만나

 

봉우리로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조금 전 지나온 벌초한 봉우리와 366m봉이 보인다.

 

봉우리로 오를 때 쯤이면 좌측 봉우리 방향으로 올라가면

 

조망이 좋은 전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후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능선으로 오르는 삼면봉으로 가는 우측 산사면길인 보현지맥으로 가는 갈림길 등로가 나온다.

능선으로 오르면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해발 346m의 삼면봉이다.

봉우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여러개의 리본이 달린 보현지맥과 만나는 갈림길이 나온다.

보현지맥은 우측 청색으로 부터 이 곳에서 가야 할 해망산으로 이어진다.

 

삼면봉을 지나 다시 봉우리로 올라 

 

내리막길로 내려가

 

봉우리 로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사면길을 지나면

 

석불사 갈림길이다.

 

능선을 지나

 

좌측아래로 바라보면 석불사가 보인다.

 

석불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가

 

봉우리에 오르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정면으로 화장산이 보이는 능선은 자락리로 하산하는 길이기도 하다.

 

조망은 지나온 능선들이 보일뿐이다.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해망산 정상으로 향하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해망산 정상 이정표를 지나

 

청석을 밟고 지나면

 

해발 401m의 해망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으나 삼각점과 정상 표시판만이 있을 뿐이다.

 

 

정상 표시판에서 좌측으로 가면 전망이 좋은 조망터가 나온다.

 

하산하는 278m봉과 능선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 이정표로 되돌아와 

벼락 바위(760m)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하산길은 뚜렷하나 급경사 내리막길이라 조심하여야 한다.

 

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하산길이다.

 

조금전 위에서 내려다 본 바위다. 

 

앞으로 바로 보이는 봉우리는 하산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278m봉이다.

가파른 내리막 하산길은 다소 누거러져 완만한 내리막길로 변한다.

 

산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적토로 된 묘소옆을 지나다 뒤돌아 본

 

해망산 정상부다.

 

하산 중 제일 높은 봉우리인 278으로 올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화장산이 멀리 보이는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너럭 바위 능선을 넘어서면

 

화장산과

 

자락리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벼락 바위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어느 것이 벼락바위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등산로 입구까지는 1.85km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벼락 바위 이정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바위 사잇길을 내려간다.

 

뒤돌아본 바위 사잇길.

 

우측으로 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가

 

좌측으로 앞으로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파른 바위를 내려서면

 

갈림길을 만나 좌측 능선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본 조금전 내려선 바위 모습이다.

 

능선으로 오르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암벽이다.

 

숲이 우거진 널찍한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노라면

 

돌탑을 지나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묘소를 지나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 산사면길로 가면

 

이번에는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간다.

 

등산로에 위치한 묘소를 지나면

 

좌.우로 난 하산로를 지나면

 

좌측으로 난 사면길을 따라가면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면

 

묘소 좌측으로 내려가면

 

울타리로 들리우진 밭에 도착한다.

금일 산행한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울타리를 따라가면

 

하산에서 해망산.

해망산에서 화장산으로 가는 능선들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당겨 본 해망산 정상부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마을로 내려가면

 

화장산에서 해망산까지 보이는 농막 앞 포장길이다.

 

가옥 앞을 지나 농노길에 내려 우측으로 

 

나락리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화장산과 해망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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