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위치;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리 홍류동 계곡 일원

소개; 가야산 소리길은 국립공원 관리 공단에서 소개한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선"중 으뜸으로

        꼽힌다.경사가 완만한 산책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어며 오색 찬란한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약 7km의 가야산 소리길은

        수백년 된 숲 속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웅장한 바위를 휘감아 도는 청아한 물길과 폭포는

        함께하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새소리와 함께 가끔 들리는 풍경소리는 마음을 씻어내고 성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소리길의 소리(蘇利)는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이다.

        여기에다 가야산의 자연속에서 들리는 물소리,산새 소리,바람 소리를 들어며

   세상 시름을 모두 잊어라는 염원을 담아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트레킹 일시; 2018.03.10.토요일,맑음

트레킹 코스;

    황산 2구 마을회관 유로 주차장-황산2구마을-소리길 탐방지원센터-무릉교-칠성대-목교1.2.3-농산교

  -본옥폭-길상암-영산교-버스 매표소-해인사-버스 매표소

트레킹 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해인사IC-야로 야천 삼거리 -소리길 입석

     (네비;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342-9번지-50km,40분 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 가야산 소리길 개념도

 

 

△ 대장경 테마파크가 있는  야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각사교 방향으로 간다.

 

 

△ 가야산 소리길 출발점에서 뒤돌아 본 각사교

 

 

 

 

△ 대장경 테마 파크에서  각사교를 건너면 정자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황산1구 마을 입석과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 가야산 소리길 출발점이다,

 

 

 △ 입석

 

 

△ 가야산 소리길 개념도

 

 

 

 

△ 해인사 홍류문 통과시 입장료 어른 3.000원

 

 

 △ 입구의 조각상

     금일 가야산 소리길 트레킹은  이 곳에서 시작하여 하나 시간상  황산2구 마을 주차장에서 시작

     하기로 하여 자동차로 황산2구 마을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대장경  테마 파크로 되돌아 간다.

 

 

 

 

△ 대장경 테마파크는 팔만대장경의 역사,문화적,보존 과학적 가치를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경전의 탄생에서 부터 조판,세계 최고의 완벽한 경전 으로 전송되어 인류의 위대한 기록 유산으로

    자리 잡기까지 전 과정을 만날 수 있다.

 

 

△ 대장경 테마 파크를 지나 약500m 가 가야산 국립 공원 사무소를 지난다.

    이 곳에서 다시 1.1km 가면

 

 

△ 좌측으로 청량사로 가는 안내판을 만난다.

 

△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홍류동 계곡을 가로 지르는 근민교를 지나게 된다.

 

 

△ 근민교를 지나면 황산 2구 마을 회관이 있는 널찍한 황산 유로 주차장에 도착한다.

    금일 이 곳에서 해인사까지 5.5km의 가야산 소리길 탐방길이 시작하는 주차장이다.

 

△ 대장경 테마 파크에서 2.0km 올라 온 지점이다.    주차비는 황산2구 마을 회관인 노인정에서 운영하고 있다.    최초 500원에서 부터 4시간이 초과하는 하루는 4.000원이다.

 

△  주차장에서 주차 후 황산2구 마을회관 방향으로 가면

 

△ 합천군 관광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대장경 테마 파크(소리길 입구)에서 1.9km 지점이다.    남산 제일봉 들머리가 있는 청량사까지는 1.9km다.    금일 탐방하는 해인사 소리길 종착점인 해인사까지는 5.5km 거리다.

 

△ 맞은편으로 대장경 테마 파크에서 오는 소리길과 이정표

 

△ 이정표에서 해인사 방향으로 가는 소리길.

 

△ 황산 2구 마을 복판을 지나면

 

△ 녹색 울타리가 있는 황산2구 끝집 뚱순이 소리길 쉼터집 △ 뚱순이 소리길 쉼터

 

△ 바닥에 "천천히 차" 라고 표현한 표시

 

△ 마즈막  집을 지나면

 

 

△ 소리길 탐방 지원 센터를 만난다.

 

 

△ 돌로 모자이크한 경사진 오르막 길을 올라서면

 

 

△ "여기는 가야산 소리길 입니다"라는 아아치형 게이트를 지난다.

 

 

△ 이어 무릉교에 이른다.

 

 

 

 

 

 

 

△ 무릉교를 지나면 출발점인 황산 2구 마을 회관에서 0.8km 온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해인사까지는 4.7km  남은 지점이다.

 

 

△ 계류를 건너는 천번째 목다리를 건넌다.

 

 

△ 다목적 현위치 이엉목 가야 08-5번 지점을 지난다.

 

 

△ 나무에 걸린 "가야산 소리길" 표시판

 

 

△ 산행 후 첫번째 만나는 쉼터

 

 

△ 두번째 건너는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

 

 

△ 이어 펜스가 처진 소리길이다.

 

 

△ 가야 19명소 중 하나인 칠성대를 지난다.

    주차장에서 20분 소요된 0.9km  지점인 칠성대,

    소리길 탐방 지원 센터에서 0.6km 지점이다.

 

 

△ 칠성대를 지나면 교량을 만나

 

 

△ 건너면

 

 

 

 

△ 현위치 표시판을 숙독 한 후 다시 진행하는 소리길

 

 

△ 잠시 오르는 목계단을 올라서면

 

 

△ 바위에 같인 부처님을 만난다.

 

 

 

 

 

 

 

△ 트레킹 후 두번째 만나는 "다목적 현위치 표시목 가야 08-06 지점"이다.

 

 

△ 도로 아래 함께 가지런히 가는 소리길이다.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를 지나면

 

 

△ 자연 생태 공원인 돌다리를 건넌다.

    돌다리를 건너면서 발 아래 자세히 돌을 보면 각종 문양이 조각된 것이다.

 

 

 

 

 

 

 

 

 

 

△ 뒤돌아 본 생태 공원

 

 

△ 생태 공원을 지나면 네모로 조각한 돌을 자세히 보면

 

 

△ 여러가지 글씨로 새겨진 것을 알수 있다.

    어디를 가든 이러한 조각을 한 곳은 없다.

 

 

△ 대리석에 새겨진 글씨를 읽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홍류동 계곡을 건너는 목교다.

 

 

△ 목교 입구의 이정표

    해인사까지 3.9km 남은 거리다.

    어느듯 산행을 시작한지 35분이 흘렀다.

 

 

△ 목교 건너기 전 이정표

 

 

△ 교량을 건너 가파른 목게단을 올라선다.

 

 

 △ 평탄한 소리길을 가면 두번째 만난 쉼터

 

 

 △ 잘가꾸어 진 평탄한 길을 간다.

 

 

 △ 통나무로 조각한 지점을 지나면

 

 

 △ "다목적 현위치 표시목 가야 8-7" 지점을  지나면

 

 

△ 커다란 암석을 만나 암석위로 올라 잠시 쉬어 커피 한 잔을 한다.

    소리길의 소리(蘇利)는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이라 한다.

    하지만 산행을 시작하여 여기 오기까지 줄 곧 내내 계곡의 물소리가 끝이지 않고 들려왔다.

    그래서 소리길 인줄 알았다.무지의 소치로........

 

 

△ 암석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선다

 

 

△ 계곡의 목교를 지나면

 

 

△ 소리길과 해인사로 오르는 차도와 만나는 지점이다.

 

 

 △ 차도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농산정까지 0.4km,해인사까지 3.5km 남은 지점이다.

     홍류문에 위치한 매표소까지는 0.1km다.

     산행을 시작한 지 어느듯 2.3km,1시간이 지났다.

 

 

△ 이정표에서 보이는 홍류문

 

 

 

 

△ 홍류문

 

 

△ 홍류문 좌측에 위치한 매표소

    입장료는 어른이 3.000원이며, 자동차 주차비는 4.000원이다.

 

 

△ 홍류문을 지나면 해인사로 가는 차도와 우측으로 홍련암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 쉼터를 지난다.

 

 

 △ 쉼터에 위치한 현위치 표시판

 

 

△ 쉼터을 지나면서 길 건너 홍류암을 바라다 본다.

 

 

△ 홍류문을 지나면 차도와 함께 잠시나마 가지런히 간다.

    암석 사이를 지나면 화장실을 만난다.

 

 

 △ 화장실을 지나면 차도 옆 목길을 걷는다.

 

 

 △ 목길이 시작하는 지점에 위치한 다목적 현위치 이정목 가야08-08 지점을 지난다.

 

 

 △ 이어 홍류동 계곡 전망대에 도착한다.

 

 

 

 

△ 전망대에서 보는 상류쪽 목교와 홍류동 계곡

 

 

△ 전망대에서 되돌아 와 상류쪽 목교 방향으로 가면 우측 길 건너 묘소가 보인다.

    묘소가 보이는 지점에소 좌측 목교 방향으로 간다.

 

 

 △ 해인사 3.1km 라고 표시한 계수대를 지나 목교를 건넌다.

     차도와 멀어지는 순간이다.

 

 

 △ 목교 위에서 아래로 본 홍류동 계곡과 홍류동 전망대

 

 

△ 목교를 건너면 최치원이 가야산에 들어 와 수도한 곳인 농산정에 도착한다.

 

 

△ 농산정 뒤로 흐르는 홍류동 계곡과 명경지수인 계곡물과 물소리는 청아하기 그지없다.

 

 

 △ 홍류 계곡을 건너는 목교.

     가야산 소리길은 홍류 계곡을 건너는 여러개의 목교로 이어진다.

 

 

△ 너럭 지대를 오르는 소리길이 이어진다.

 

 

 △ 너럭 지대를 벗어 날 때 쯤이면 소나무의 상처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양을 소리길 산행시 몇번 볼 수 있다.

 

 

 

 △ 계류를 건너는 돌무더기 길을 건너면

 

 

△ 선인이 내려와 피리를 불던 바위인 취적봉과 풍월을 읆는 여울인 음풍뢰에 도착한다.

 

 

 

 

△ 취적봉과 음풍뢰에 위치한 이정표

    해인사까지 2.7km 남은 지점이다.

 

 

△ 선경의 풍경이 빛나는 여울인 광풍뢰를 지나면

 

 

△ 오름길인 펜스 지대를 지난다.

  

 

 △ 이어 옥을 뿜듯이 솟아지는 폭포인 분옥폭을 지난다.

 

 

 

 

△ 홍류 계곡에 위치한 분옥폭

 

 

 △ 분옥폭 안내도에서 보는 만물상

 

 

△ 오르막 길에 다목적 현위치 이정목 가야 8-9번 지점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게곡으로 내려서는 펜스가 있는 길이 나온다.

 

 

△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목교를 지나면

 

 

 △ 달빛이 잠겨있는 연못인 제월담을 만나 지나면

 

 

 △ 세번째 쉼터을 만나 지나면

 

 

 △ 돌로된 소리길을 5분 정도 오른다.

 

 

 

 

 △ 벌목하여 방치한 통나무 옆을 지난다.

 

 

 △ 이어 다시 내려서는 길을 만난다.

 

 

△ 커다란 암석을 지나면

 

 

△ 다목적 현위치 이정목 가야 08-10번 지점을 지나면

    길상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으로 길상암 0.2km, 

 

 

 △ 계곡으로 가는 목길을 따라가면

 

 

 △ 홍류동 게곡 위의 명진교와 길상암의 석탑이 보이는 데크길을 간다.

 

 

 △ 명진교 앞 좌측으로 오르는 길상암이다.

 

 

△ 적멸보궁이라고 암각한 입석

 

 

 △ 길상암을 둘러 본후 되돌아 온다

 

 

△ 길상암으로 오르는 목계단

 

 

 

 

 △ 길상암 대웅전

 

 

 

 

 

 

 

 

 

 

 길상암을 둘러 본 후 입구를 내려서면서

 

 

△ 길상암 불상

 

 

 △ 길상암을 탐방 후 명진교를 건너면

 

 

△ 우측의 길상암 쉼터에 도착한다.

 

 

 △ 명진교를 건너면 우측의 길상암 쉼터가 있고 좌측 석탑 방향으로 가면

 

 

△ 사각형 이정표와

 

 

 △ 현위치 점자 안내판이 있다.

     맹인을 위한 큰 배려다.

 

 

△ 목길을 따라가면 "자연과 함께 마음을 내려 놓는 곳인 하신(下心) "표시판이 있는 지점 고개 숙여 지난다.

    고개를 숙여 지나는 이것이 하심인가 보다.............

 

 

△ 하심 지점을 지나면 홍류동 계곡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沼)인 낙하담 가는 길에 만난 암석

 

 

 △ 암석을 지나면 낙화담이 보이기 시작한다.

 

 

△ 꽃이 떨어지는 소란 낙하담은 그 자체가 압권이다. 

 

 

 

 

 낙하담 위로 본 홍류계곡

 

△ 계곡의 바위에 암각한 글들

 

 

△ 낙하담을 지나면 다시 만난 목교 위를 지난다.

 

 

△ 목교 위체서 본 낙하담

 

 

△ 목교를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

    길상암에서 0.4km 지점이며,해인사까지 1.7km 남은 지점이다.

 

 

 △ 목교를 지나면 다목적 현위치 이정목 가야08-11번 지점이다.

 

 

 △ 첩석대가 보이는 지점을 지나면

 

 

 △ 쉼터 의자가 있는 쉼터을 만난다.

 

 

△ 이어 홍류동 간이 발전 시설을 만난다.

 

 

 

 

 △ 간이 발전 시설을 지나 목교를 지나 목길을 가면

 

 

 △ 선인이 모여 노는 바위인 회선대를 지난다.

 

 

△ 목교를 지나면

 

 

 △ 차도와 만나는 지점에 도착하여

 

 

 △ 차도와 만나는 현위치 표시판

 

 

 △ 가야산 소리길 사각 게이트를 지난다.

 

 

 △ 해인사가 1.3km 남은 사각 게이트

 

 

 △ 가야산 찻집을 지나면

 

 

 △ 차도와 나란히 가는 목길을 따라가는 소리길

 

 

 △ 차도와 떨어져 가느 비포장 소리길

 

 

 △ 길건너 해인사 상가가 보인다.

 

 

 △ 목길을 따라가면

 

 

△ 마즈막 교량인 버스 매표소에 도착한다.

 

 

 △ 버스 매표소에 도착한다.

 

 

△ 마즈막 목교를 건너면

 

 

 △ 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되돌아 간다.

 

 

 △ 매표소에서 해인사로 가는 방향이다.

 

 

 △ 해인사 까지 1.1km 남은 지점이다.

     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 30분이 경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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