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룹 회장 현정은 방북          작성일자: 2020.02.16.일요일,맑음

 

 

현정은(생졸; 1955년1월26일~현존) 현대 그룹 회장은

2009년8월16일,현대 그룹 회장 신분으로 북한의 김정일과의 면담을 위해 방북하였다.

새누리당의 전 대표인 김무성은 그녀의 외삼촌이다.

 

현대 그룹의 회장인 현정은

1955년1월26일에 현대 상선의 회장인 아버지 현영원과

학교 법인 용문 학원의 이사장인 어머니 김문희 사이에서 4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1976년,정몽주의 다섯번째 아들인 정몽헌과 결혼하여 1남2녀를 두었다.

이후 오랫동안

2003년8월4,전업 주부로 살오다 남편 정몽헌이 대북 불법 송금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하면서 뒤를 이어

2003년10월21일,현대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후  정상영 KCC 그룹 명예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 승리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던 현대 그룹을 다시 정상화 시켰다.

2009년8월16일,현대 그룹 회장 신분으로 북한의 김정일과 면담하였다.

새누리당의 전 대표인 김무성은 그녀의 어머니인 김문희는 이복 형제며 

현정은 회장의 외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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