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현성산

해발; 965m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와 북상면 창선리의 경계

소개

  ‘현성산’ 명칭은 성스럽고 높음을 뜻하는 '감'을 한문으로

  '검을 현(玄)'으로 표기하였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곧 감뫼-검산-검무성-거무시로 되어 검다의 한문식 이름 현성산(玄城山)이 되었다고 짐작된다.

   현성산은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거창군과 함양군의 경계에 솟아 있는 금원산의 지맥으로 금원산에서 북동쪽으로 산맥이 이어져 있다.

   현성산에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모여 크고 작은 소류지들을 이루고 그 물길이 동편으로 흘러 위천에 이른다.

   북동쪽으로 위천면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남쪽으로는 금원산 자락을 이어 서쪽과 북쪽으로 남덕유산, 덕유산 기슭과 이어져 있으며

   금원산 자연 휴양림과 유안청 폭포,자운 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들이 즐비하게 있다.

   현성산은 금원산, 기백산을 일군 능선과 같은 맥에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기백산에서 금원산을 거쳐 북동으로 방향을 돌린 능선은 현성산 봉우리로 솟구치고 위천면에 들어서서

   들판으로 이어진다.

   현성산은 백색 화강암반으로 되어 있다.

   현성산 날머리 지재미골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거대한 바위인 문바위가 있으며,

   그 뒤로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이 바위 속에 숨어 있다. 

산행일시; 2023.05.0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미폭 등산로 입구(이정표)-계단-계단-전망대-전망대-데크계단-현성산-하산-데크 계단-이정표/문바위

  -벤치-안내판 갈림길/좌측-포장 임도 만남-문바위-되돌아감-포장 임도-문바위 주차장-관리소-매표소

  -미폭 등산로 입구(이정표)-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대구 고속도로 거창 IC-함양(무주) 방면

  -절부 사거리.함양(무주)방면-말흘 교차로.위천(무주)방면-마리 삼거리.설천(무주)방면

  -장풍 삼거리/위천(수승대)방면-장기교/좌회전-금원산 방면-미폭

   (네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7-16번지-85km,1시간10분 소요,통행료 3,800원)

 

 

 

위천면 소재지에서 산상천을 따라 미폭/금원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도중 바라 본

현성산과 서문가바위(연화봉)의 모습이다.

 

 

 

이미지 보기

현성산 산행은 폭포수가 흘러 내리는 모양이 쌀이 흘러 내리는 듯하다 하여 

'쌀이는 폭포''동암 폭포'라고 불리는 '미폭' 이 보이는 미폭 설명판에서 시작한다.

 

미폭 설명판 아래 묘소 옆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와

묘소 아래 현성산(1.5km) 이정표가 있는 등산로 입구다.

 

이정표가 있는 등산로 입구를 들어서면서 현성산 산행은 시작한다.

현성산 정상까지 1.5km로 가파른 오름길은 목계단,데크계단,화강암 암반 위 등산로 등의 연속선이다.

 

등산로 입구를 들어서면 맨먼저 만나는 짧은 오르막 목계단이다.

 

목계단을 올라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좌측은 커다란 바위,우측 현성산으로 가는 방향은 바위를 오르는 목책이다.

  

목책을 잡고 바위를 올라가면

 

화강암 암반으로 오르는 암릉 구간 등산로다.

 

암반 끝지점에 오르면 첫번째 묘소가 나온다.

 

목책에 다가가 올라온 방향으로 뒤돌아보면 오두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목책이 끝이나는 지점에서 숲길로 들어서면

곧바로 묘소를 한번 더 만난다.

 

두번째 묘소를 지나면 목계단을 만난다.

좌측으로 오솔길이 보이는데 아마도 미폭 상단부로 가는 길인 듯하다.

폭포수가 없어 그냥 지나친다.

목계단을 올라가면

 

첫번째 데크 계단을 만난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눈을 쏠리게 한다.

 

두번째 짧은 데크 계단을 오르면

 

다시 짧은 데크 계단을 만나 올라선다.

 

널찍한 공간에 두개의 벤치를 지나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묘소(순흥 안씨) 옆을 지나는 오르막 목계단이다.

 

바위군 우회하여 능선길을 오르면

 

흐트러진 바위 옆으로 목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의 떡시루 처럼 생긴 바위 아래를 우회하여 오르막 등산로를 돌아가면

 

목책을 따라 오르는 암반길이다.

 

암반길을 오르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금원산에서 기백산으로 달리는 능선이 조망된다.

 

목책을 따라 화강암 암반길을 따라 오르면

 

묘소(영천 정씨) 옆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데크 계단을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면

 

바위가 넘어질까 받쳐놓은 바위 아래를 지난다.

 

목계단을 올라

 

데크 계단을 오르면 조망이 좋은 조망터에 오른다.

 

위천면 소재지가 발 아래 조망되고,

 

대슬립 구간과 현성산 정상부가 조망되고,

 

위천면 소재지 뒤로 제일 뒷편 희미하게 보이는 수도산-단지봉-우두봉-가야산-비계산-오도산이 조망되고,

 

서덕지와 상천저수지,기백산으로 이어지는 오두봉이 조망된다.

 

목계단과 

 

바위 아래 목계단을 오르면

 

45도 경사에 30여m 길이의 대슬립 구간이다. 

대슬립 구간의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목책으로 가리워진 조망터에 올라선다.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위천면 소재지와 서덕지, 

 

상천 저수지와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오두봉.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능선과 금원산.

 

금원산과 건너 하산하는 능선의 대슬랩,

 

현성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목책을 따라 산사면길로 오르면

 

바위를 오르는 목책을 따라 오른다.

 

암벽 사이 목계단을 올라서면

 

현성산 정상부가 보이는 바위 아래 목책에 도착한다.

 

목책에서 바라보는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능선과

 

금원산 아래 지재미골과 건너편 대슬립 위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고,

 

그 능선을 따라 현성산 정상부가 보인다.

 

바위 아래 목책에서 조망 후 숲길로 들어가면 매트길을 만나 우측 바위로 올라 바위 능선에 올라 

 

좌측 능선으로 따라가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바위를 잘라 놓은 거대한 바위 아래 목책을 지나면

 

탑들을 쌓아 놓은 거대한 배 모양의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구멍 바위를 만난다.

 

구멍 바위 아래 능선에서 바라보면 

서문가 바위를 지나 976m봉(갈림길)에서 필봉과 모리산으로 하여 수승대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암벽 아래 목책을 따라 암반 위를 지나면

 

바위와 바위 사이 작은 구름 다리를 지난다.

암반 능선길이다.

 

작은 구름다리를 건너면 앞으로 현성산 정상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가는 능선과

 

정면으로 현성산 정상과 서문가 바위,필봉에서 모리산으로 가는 능선과

 

위천면 소재지가 조망되고

 

작은 구름 다리가 뒷편으로 보인다.

 

현성산 정상과 서문가 바위와 필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이는 목책으로 이어지는 능선 바윗길을 지나면

 

바위 능선이 나온다.

조금가면 우측으로 바위를 넘어 바위를 따라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바위 사이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바위 사이를 지나

 

능선 오르막길을 오르면 

 

가파른 오르막 데크 계단이 나온다.

 

데크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들머리에서 여기까지 오른 능선이 보인다.

능선 뒷편으로 상천 저수지가 보인다.

 

능선에서 대슬립의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

 

바위 옆 목책을 따라 오르면

 

낭떠러지 목책을 따라 오르면

 

바위를 지나 정상 아래  마즈막 오르막 데크 계단이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해발 960m의 현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면에서 보는 정상석이며,

 

뒷편에서 보는 정상석이다.

 

정상석 뒷편 아래  '현성산(거무시)'로 새겨져 있는 과거의 정상석이 또 하나 있다.

 

힘들어 오른 댓가로 사방이 확트인 현성산 정상 조망이다.

상천 저수지 위로 오두봉이 조망되고,

 

오두봉에서 기백산으로 오르는 능선-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오르는 능선.

 

금원산-현성산으로 이어진 능선 뒤로는 덕유산과 백두대간의 주능선이 보인다.

 

서문가 바위와 수승대 갈림길인 976m봉-필봉-모리산에서 

 

성령산과 수승대가 조망되고

맨 뒤 희미한 수도산과 가야산,

 

우두산과 비계산-오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서덕지와 상천 저수지,상천 저수지 위로 오두봉이 조망되다.

 

 

 

동영상

 

 

 

 

하산은 서문가 바위(연하봉;961m)가 보이는 금원산으로 가는 급경사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간다.

서문가바위는 두개의 전설이 전해지고 그 중 하나는

임진왜란 때 한 여인이 서씨와 문씨의 남자와 함께 이 곳의 한 바위로 피란 왔다가 아기를 출산했는데 

아기 아버지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몰라 아기의 성을 두 남자의 성씨를 하나씩 따서 서문(西門)()

했고지금 그 바위가 서문가 바위라 불리는 연원이 되었다.고 한다.

서문씨는 한국의 성씨로 시조 서문담(西門潭)은 원(元)나라에서 진사을 지내다가

원나라 위왕(衛王)의 딸 노국공주을 따라 고려에 들어와 귀화하여 안음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서문가 바위로 하여 금원산(4.9km)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문바위(1.5km) 방향은 하산하는 방향이다.

하산은 대체로 육산으로 문바위까지는 다소 쉬운 하산길이라 할수 잇다.

정상에서 200m하산한 지점으로 들머리인 미폭에서 1.7km 지점이다.

 

바위 아래를 지난다.

육산인 하산길은 미폭에서 현성산 정상으로 오를때 환경과는 완전히 반대 현상이다.

정상에 오를때 바위와 암반,가파른 등산로라면 하산은 육산과 더불어 완만한 내림길이라 하겠다.

 

능선에서 좌측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우측 능선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면 기백산에서 금원산,금원산에서 현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지재미골과 두무골이 만나는 계곡의 독립 가옥들이 조망되고,

 

금원산에서 현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반대편으로 미폭에서 현성산 정상으로 오른 능선이 조망되고,

 

암벽 아래를 지나

 

암반을 내려서면

 

좁은 오솔길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다.

 

묘소를 지나

 

오솔길을 따라 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현성산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0.8km 하산한 지점으로 

문바위 주차장까지는 0.7km 남은 지점이다.

문바위 주차장(0.7km)  방향으로 우측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나란히 나즈막하게 헐어버린 묘소 3기가 옆을 지난다.

 

따스한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 바깥 나들이를 넝굴이 한 마리도 만날수 있었다.

 

급경사 데크 계단과

 

로프 구간을 잠시 내려가면

 

커다란 바위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거대한 바위와 오층석탑도 보인다.

 

바위들이 밀집한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거대한 바위 아래를 지난다.

 

바위 아래는 동굴처럼 생긴 공간이 있다.

 

큰 바위 아래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벤치를 만나 잠시 쉰 후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바위 사이 계곡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급경사길 위로 리본들이 달려있는 지점에서 

산사면길로 직진하는 등산로는 버리고 우측 급경사길로 내려간다.

 

암벽 아래를 지나면         

 

급경사길이 이어지고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가섭사지 마애삼존불이 있는 방향이며,

좌측 방향은 휴양림(0.7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좌측 휴양림 방향으로 

 

숲이 우거진 계곡을 따라 산사면길로 조금 가면

 

문바위로 오르는 포장 임도를 만난다.

현성산 정상에서 1.5km 하산한 지점이다.

 

포장 임도에서 하산한 지점을 바라본다.

우측 포장길을 따라 문바위(0.1km),가섭암지마애삼존불(0.2km) 방향으로 올라

문바위까지만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숲속에 가리워진 문바위의 모습이다.

 

거대한 바위인 문바위의 모습이다.

신라시대의 고찰이었던 가섭사 입구에 있다하여 '가섭암'  이라고도 하며,

고려말의 충신 달암 이원달 선생이 망국의 한을 달랬던 바위라하여 '순절암' '두분암'이라고도 부른다.

단일암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바위다.

                                                 

하산 지점으로 되돌아와 포장길을 따라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 

 

문바위 주차장을 지나

 

관리 사무소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관리 사무소 앞 삼거리에 도착한다.                                                                                                                                                                                                                                                                                                                                               

금원산 1코스 방향인 하산로다.

 

다리를 건너 

 

계곡을 따라 가는 데크 로드를 가면

 

금원  주차장과 금원교를 건너면

 

매표소 앞을 지나

 

현성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현성산 산행이다.

 

경북  경산  백자산        

해발; 486m

위치;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소개;

   백자산은 경산시의 정남쪽에 자리 잡은 산으로 삼성산(555m)의 맥을 이어 받고 있다.

   예로부터 잣나무가 많다하여 백짐산 혹은 백자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백자산이 자리한 남천면은 신라 시대 부터 경산의 한 촌락으로서,

    1897년에 이르러 행정구역을 개편 할 때 남천면으로 개칭하여

   현재 면소재지 삼성리를 비롯하여 12개리가 되었다.

   경산시의 남서쪽에 자리하였으며,중앙을 남북으로 지나는 남천의 좁은 골짜기를 따라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남천의 상류에는 한 때 백마광산이 있어 철광석을 생산하였다. 

    주위엔 선의산에 비봉,연화봉,금성산의 경흥사,신석동의 약수탕 등의 명승 고적이 있었다.

산행일시; 2019.05.28.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사동 한씨제실 주차장-안내도-묘소-체육시설-송신탑-체육시설-백자산-기필봉-현성산

  -대구 한의대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대로-연호역.우회전-연호 지하차도.경산(청도)방면

  -사동 한씨 제실 건너편 버스 종점.우회전-사동 한씨 제실

  (네비; 경북 경산시 사동 536-10번지-24.5km,45분 소요)

 

이미지 보기

 

 

△ 백자산 산행은 사동의 한씨 제실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한창 공사중인 아파트

 

 

△ 주차장을 나와 남쪽 언덕으로 보면

 

 

△ 백자산 안내도와 황토색의 산불 감시초소에서

 

 

△ 우측으로 모자이크한 벽돌 바닥길을 따라 간다.

 

 

△ 모자이크한 벽돌 바닥을 따라 오름길을 올라가면

 

 

△ 모자이크한 벽돌 바닥길이 끝나고 야자수 친환경 매트길을 따라가면

 

 

△ 매트길이 끝나고 좌특으로 산으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 야자수 친환경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경사진 등산로를 따라간다.

 

 

△ 매트길이 끝나고 골이 패인 오르막을 올라가면

 

 

△ 우측와  좌측으로 묘소들을 만난다.

 

 

△ 너덜겅 등산로를 오르면

 

 

△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 '국가 지정 번호' 안내판을 지나면

 

 

△ 좌측으로 산능선이 보인다.

 

 

△ 우측의 묘소를 지나면

 

 

△ 언덕에 올라서서

 

 

△ 약간 경사진길을 내려섰다

 

 

△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대신대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국가 지점 번호와 함께 있는 이정표

    들머리인 사동에서 0.4km 지점이며,

    대신대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0.5km 지점이다.

    정상인 백자산까지는 2.6km 남은 지점이다.

 

 

△ 대신대에서 오르는 등산로.

 

 

△ 대신대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바로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체육시설 지점

 

 

△ 체육시설 지점을 지나면 급경사 오름길인 사각나무 계단을 올라야 한다.

 

 

△ 사각나무 계단

 

 

△ 급경사길 오르는 사각나무 계단길을 뒤돌아 본다.

 

 

△ 급경사길을 오르다 보면 만나는 이정표.

    우측으로 '노인복지회관(중소기업 진흥청 연수원)0.2km ' 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 우측의 노인회관에서 오르는 등산로

 

 

△ 정상이 백자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정상까지는 2.4km 남은 거리다.

 

 

△ 사각나무 계단을 가파르게 오르면

 

 

△ 잠시 평탄한 등산길이 이어진다(지도상 364봉우리지점)

 

 

△ 우측 묘소 너머로 능선이 조망된다.

 

 

△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다가

 

 

△ 조금 경사진길을 올라서면 쉼터의자을 만난다.

 

 

△ 쉼터 의자를 지나면 사각 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두개의 괴석 사이를 지나

 

 

△ 가파른 사각 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계단을 올라서면 국가 지점번호판과 쉼터의자를 만난다.

 

 

△ 쉼터 의자와 국가 지점번호

 

 

△ 쉼터의자를 지나면 가파른 사각나무 계단을 올라 로프 구간을 만난다.

 

 

△ 구간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 바위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 다시 조그만 로프 구간을 올라 나무 계단을 오르면

 

 

 

△ 바위가 즐비한 지점에 도착한다. 

 

△ 다시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 능선에 다시 올라선다.

 

△ 능선에 올라 10시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쉼터의자,널찍한 쉼터 의자,

 

 

 

 

 

△ 현위치 막대기 표시판,국가지점 번호 표시판과

 

 

△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대신대에서 1.4km 지점이며,사동에서 1.1km,정상까지는 1.7km 남은 지점이다.

 

△ 사동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조그마한 계단을 올라간다.

 

 

 

△ 하늘이 훤히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가는 우회길 평탄한 길과 나무계단으로 오르는 길로 나뉘진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봉우리다.

 

△ 뒤돌아 본 우회길과 봉우리.

 

△ 봉우리에 올라서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봉우리를 지나면 쉼터의자를 만난다.

 

 

 

 

△ 쉼터 의자에서 보는 능선

 

 

△ 쉼터 의자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 쉼터의자를 만난다.

 

△ 백천마을이 조망된다.
△ 막대 현위치 백자산 03번 지점에 도착한다.좌측은 송신탑이다.

 

 

 

△ 송신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되돌아 보니 조금전 오른 봉우리가 보인다.

 

△ 평탄한 길을 가다

 

△ 묘소를 지난다.

 

△ 다시 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체육시설을 만난다.

 

△ 체육시설 지점에서 만난 이정표와 국가 지점번호판

 

△ 체율 시설을 지나 오름길을 오르다 살짝 좌측으로 나아가 바라본 묘소와 능선과 철탑이다.
△ 나무 계단에서 좌측으로 가는 길을 만난다.

 

 

 

△ 좌측으로 가면 다시 만나는 길이다. 

 

△ 뒤돌아 본 가파른 계단길이다.

 

△ 오르막 통나무길을 올라서면

 

△막대 이정표 백자산 02번 지점에 도착한다.

 

△ 다시 좌측으로  가는 길을 만나 좌측으로 가도 나무계단과 만나는 등산로다.

 

△가파른 나무계단과

 

△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 초소인듯한 가건물을 만난다.

 

△ 과거 초소인 듯하다.
△ 갈림길 이정표 지점

 

 

 

 

 

△ 헬기장 앞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 대신대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 헬기장에 도착한다.

 

△ 헬기장을 지나면 백자산 정상이다.

 

△ 정상의 모습

 

 

 

△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 또다른 정상석

 

 

 

 

 

△ 백자산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
△ 정상석 반대편으로 하산한다.

 

△ 정상에서 약간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평탄한 등산로를 간다.

 

△ 봉우리에 올라선다.

 

 

 

△ 내려서는 등산로

 

 

 

 

 

 

 

 

 

△ 봉우리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다

 

△ 내리막길이다.

 

 

 

 

 

△ 돌탑을 지나는 올라가는 등산로

 

 

 

 

 

△ 기필봉이다.

 

 

△ 기필봉에서 급경사길을 내려서서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 두 소나무 사이를 지나는 등산로다.

 

 

△ 나무 사이를 지나 오름길을 가면

 

 

△ 송전탑을 만난다.    송전탑 아래를 지나면

 

 

△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다.
△ 이정표없는 삼거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는 현성산이다.

△ 현성산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좌측으로 선광사로 하산하는길이며,    우측은 초개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직진하여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보면

△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이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간다.
△ 다시 내리막길에 삼거리를 만난다.----우측으로 가야 한다.    이 곳에서 주의 하여야 한다.    직진하여 가면△ 철망이 처진 건물을 만난다. 위의 삼거리로 되돌아 가야한다.
△ 삼거리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로프 구간을 만나 내려가면
△ 묘소를 만나서
△ 곧장 내려가면 시멘트길을 만난다.

 

△ 시멘트길에서 바로 맞은편으로 보면 산 위에 정자가 보인다.
△ 시멘트길에서 좌측으로 보면 선비촌으로 가는 길이다.

 

 



경남 거창 금원산

해발; 1,353m

위치;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

소개;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이며,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월봉산 능선이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기백산과 만나며 금원산의 원래 이름은 '검은산'이다.

   옛 고현의 서쪽에 자리하여 산이 검게 보인데서 이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옛날 금원숭이가 하도 날 뛰어서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 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덕유산,거망산,황석산,가야산,지리산, 노고단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산행일자; 2011.02.06.일요일.흐림

산행코스; 금원산 관리 사무소-문바위-976봉-996봉-금원산-제2코스-유안청1,2폭포-금원산 관리사무소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광주.대구 고속도로 거창 IC-함양(무주) 방면

  -절부 사거리.함양(무주)방면-말흘 교차로.위천(무주)방면-마리 삼거리.설천(무주)방면-장풍 삼거리.위천(수승대)방면

  -노타리(수승대 갈림길)에서 위천 면사무소를 지나 0.5km 이동 후  좌회전-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

    (네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1078-2번지-90km,1시간40분,통행료2,900원)

 

이미지 보기

위천 면사무소를 지나

 

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 가기 전 입구의 미폭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에 도착한다.

금일 산행 할 들머리로 산행 안내도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거창군 금원산권역 현황도'와 이정표

                               

현황도에서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면 얼음 조각 작품들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아마도 겨울이면 이곳에서 얼음 축제 행사를 하는 것 같다.

 

얼음 조각 작품을 지나 소나무 숲길로 들어가면

 

문바위 보이는 곳에서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산길은 현성산(1.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100m 가면  문바위 다.

 

이정표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커다란 바위인 문바위 앞에 도착한다.

 

문바위

 

 

관리 사무소에서 10여분 가면 약 20m 높이,폭 30m는 족히 될 문바위다.

단일 바위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이 문바위의 밑에 여남은 명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석실도

있어서 기도처로 이용된다.

문바위 꼭대기에는 고사목과 함께 돌을 쌓아 올려서 만든 탑이 몇 개 남아있다.사방을 돌아보아도 올라 갈 수 있을만한 곳이

없는데 깎아지른 듯한 20m 높이의 바위를 누군가 올라가서 탑을 세운 것이다.

알고보니 문바위 뒷쪽에 바싹 붙어서 자란 나무를 타고 올라갔던 것인데,

지금은 그 나무가 말라 죽어서 베어 냈기 때문에 아무도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문바위를 지나면 좌측 산아래 외딴 가옥이 보인는데

좌측으로 목계단이 보인다.

금원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외딴 가옥을 지나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시그날이 많이 달려있는 나무 아래에 도착한다.

비포장 산길을 따라 오르면

 

비포장 등산길이 계곡 사이로 열려있다.

 

문바위를 지나 10여 분 가면 계류를 건너는 돌다리를 만난다.

 돌다리를 건너

 

과수원 사이로 난 등산로를 따라 언덕에 올라 내려가면 몇 채의 가옥이 있는 마을 앞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지나온 마을이다.

 

눈 쌓인 산길로 들어서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20여 분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능선은 현성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 능선으로 가면 금원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금원산 정상까지는 약 4.2km 거리다.

 

능선길을 따라 0.3km 오르면

 

문바위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내리막길을 내려 2.5km 가면 문바위며,문바위에서 휴양림까지 0.7km다.

금원산 정상까지는 2.7km 남은 지점이다.

 

갈림길을 지나 바위 옆 능선길을 올라

 

바위 사이길을 지나면.

 

등산로 앞으로 기백산이 보인다.

다시 능선을 따라 25 여 분 능선을 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금원산 휴양림(3.4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여 금원산 정상(1코스;1.6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이정표를 지나 50여 분.

능선길을 따라가면 산죽길을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금원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위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

 

가파른 눈이 쌓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해발 1,353m의 금원산 정상에 도착한다.

 

조망터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이다.

금원산 동봉과 기백산

 

황석산,거망산 능선이 조망되고

 

 

하산은 정상석에서 반대편으로 가면.

 

바위 옆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암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른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올라가면.

 

금원산 정상에서 0.25km 하산한 거리의 돌탑과 이정표가 있는 첫봉에 도착한다.

유한청 폭포 (제2코스) 2.1km 방향으로 간다.

 

첫봉에서 뒤돌아 본 금원산 정상부다.

 

첫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자가 아래로 보인다.

 

정자에 도착하여

 

유한청 폭포(3코스; 3.0km) 방향으로 좌측 계곡으로 내려간다.

 

직진하면 기백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계곡은 유한청 폭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하산하는 계곡 등산로는 많은 눈으로 쌓여있다.

 

정자에서 눈 쌓인 계곡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0.9km,30여분 내려가면 임도에 도착한다.

금원산 정상에서 1.3km하산한 지점으로 유한청 푝포까지는 2.1km 남은 거리다.

임도를 가로 질러 유한청 폭포 방향으로 하산한다.

 

임도에서 가로 질러 약 800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만난 이정표다.

유한청 폭포(1.35km) 금원산 휴양림 3코스 방향으로 내려간다.

 

목다리를 건너

 

유환청 1폭포

얼음과 눈으로 덮힌 유환청 폭포를 지나

 

유한청 2폭포

유한청 2폭포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자운 폭포.

얼음으로 덮힌 자운 폭포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들머리인 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원점 회귀 산행이다.

 

 

 

 

경남 거창 금원산        산행일시;  2011.02.06.일요일.흐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1,353m의 금원산은

용추계곡과 지재미골을 낀 명산이다.

백두대간이 남덕유산에 이르러 월봉산을 이루고,다시 동쪽으로 줄기를 뻣어 금원산에 닿는다.

금원산 정상에 오르면 덕유산과 가야산이 전개되며,

산 양쪽을 끼고 거창군과 함양군의 아름다운 계곡의 하나인 함양군의 용추계곡이고, 거창군의 지재미골이다.

이 두골짜기의 등산로에는 수많은 소와 폭포가 있으며,산림이 울창하여 거창군에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였다.

산행코스는 금원산 관리 사무소에서 출발해 문바위-976봉-996봉-금원산-제2코스-유안청1,2폭포-관리사무소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6시간이면 산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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