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강원 홍천 팔봉산

해발; 302m

위치;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소개;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 하여 팔봉산이라 부르며,

   봉우리마다 제각기 아름다운 경관과 홍천 강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려져 한폭의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낮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산세와 암릉으로 형성되어 산행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전망이 뛰어 나며, 팔봉산 유원지가 가족 휴양지로도 알맞다.

 산행일시; 2011.09.22.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팔봉교-1봉-2봉-정상(3봉)-해산굴 (일명  홈통바위)-4봉-5,6,7봉-8봉-팔봉교-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도상거리; 4km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중앙 고속도로-서울 춘천 고속도-춘천 JC-남춘천IC-신동(팔봉산)방향-모곡(반곡) 방향

  -팔봉산 유원지

   (네비;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272-4번지- 286km,2시간 57분 소요, 통행료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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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에 위치한 홍천 팔봉산 입석

홍천 팔봉산 산행은 넒은 공간이 마련된 팔봉산 유원지 주차장에서 들머리를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팔봉산 능선이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상가가 지나면 홍천강 둑에 이르게 된다.

둑에서 본 팔봉산 모습이다.

둑에서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 왼쪽 둑을 따라 10여분 가면 홍천교에 도착한다.

홍천강을 가로 지르는 홍천교를 건너면

들머리 입구 팔봉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매표소에 도착한다.

 매표 후

'등산로 입구(1봉 가는 길)' 안내판을 아래를 지나 철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팔봉산 산행이 시작된다.

철다리를 지나 왼쪽으로 난 너털길을 따라 7~8여분 오르막길을 오르면

쉼터 의자를 만난다.

이어 만나는 이정표(1봉 가는 길; 쉬운 길)다.

팔봉산 등산로는 쉬운 길과 험한 길로 구분 되어 있다.

쉬운 길은 봉우리를 거치지 않고 봉우리 아래 산사면길을 따라 가는 길이며,

험한길은 암벽을 타고 봉우리를 오르 내리는 코스다.

'1봉 가는 길' 이정표(쉬운 길)에서

15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1~2봉 가는 길' 이정표를 만나

우측  '1봉 가는 길'로 험한 오르는 길로 오른다.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오르는 구간에 도착하여

로프를 잡고 암벽으로 오르면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팔봉리가 조망된다.

조망 후 암벽 아래를 지나면 

가파른 철계단을 따라 오르면. 

제1봉 아래 조망터에 도착한다. 

돌탑과 조그마한 정상석이 있는 제1봉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팔봉교를 건너 제1봉 정상까지 40여분 소요되었다.

제1봉에서 보는 조망은 발아래로 홍천강과 들머리 지점인 상가가 조망되고. 

제2봉이 조망된다.

제1봉에서 제2봉으로 가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 암벽 구간으로

계단과 로프 펜스,철재 발판 등 안전 시설물이 잘 설치 되어 있어 위험하지 않다.

암벽 구간을 내려 서면서 바라 본 주차장이다.

암벽 구간을 내려가 이내 만나는 이정표에서 2봉으로 길로 간다.

제2봉으로 오르는 길은

로프를 잡고 조그만 철재 발판을 오르는 구간이다.

제 2봉에 도착한다.

8봉중에서 가장 높은 해발 327m다.

제2봉에 위치한 삼부인당.

제 2봉에서 바라 본 제1봉,뒷편으로 금학산(654m)과 동쪽에서 유입되는 홍천강이 조망된다.

 2봉에서 바라 본 3봉

2봉을 내려와 쉼터를 지나 3봉으로 오르는 수직 철계단을 올라가면

3봉 정상이다.

  3봉에서 바라본 2봉과 삼부인당과.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의 모습이다.

3봉에서  바라 다 본 4봉과

 우측 아래 산행 기점인 팔봉산 주차장과 어우포리가 조망된다.

3봉에서 4봉으로 가는 철재 계단을 내려서면

4봉으로 가는 철다리를 건너면 그냥 4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해산굴(일명 홈통 바위)을 통과하여 4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한사람이 겨우 빠져 나가는 해산굴을 통과하여 4봉으로 오른다.

위에서 본 해산굴의 모습이다.

 해산굴울 빠져나가 4봉에 도착한다. 

4봉에서 내려와 다시 로프를 잡고 가파른 암벽을 오르면

 5봉 정상석에 도착한다.

5봉에서 바라보는 6봉의 모습이다.

5봉에서 6봉으로 가는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다시 철계단을 만나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

너럭 바위 경사길을 오르면

 6봉이다.

6봉에서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와

7봉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7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지나

7봉으로 오르는 로프 구간이다.

 7봉이다.

7봉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팔봉교와 홍천강이 조망되고

 남춘천IC 쪽 구만리 마을 들판이다.

지나온 6봉과

홍천강이 조망된다.

 철다리를 건너면.

8봉이 바로 앞에 전개된다.

다소 경사가 급하고 힘든 코스인듯 하다.

 8봉으로 암벽 구간이다.

난간을 잡고 올라서

뒤돌아 본 7봉의 모습이다.

마즈막 봉인 8봉이다.

팔봉산 등산 코스 중 가장 험한 7봉에서 8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8봉에 올라 가는곳과 내려가는 곳이 다소 힘든 코스다.

8봉에서 바라보는 7봉이다.

8봉에서 하산하는 계곡길은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이다.

발판과 로프가 이어지는 하산길이다.

홍천강변으로 내려와

홍천강변을 따라 설치한 암벽 아래 철다리를 따라가면

홍천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강변을 따라 가면

강변을 따라가는 등산로다.

 홍천교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강원 홍천 팔봉산      산행일시; 2011.09.22.목요일.맑음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한 해발 302m의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 졌다 하여 부르는 팔봉산은

봉우리마다 제각기 아름다운 경관과 홍천 강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려져 한폭의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낮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산세와 암릉으로 형성되어 산행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전망이 뛰어 나며, 팔봉산 유원지가 가족 휴양지로도 알맞다.

 산행코스는 팔봉산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팔봉교-1봉-2봉-정상(3봉)-해산굴 (일명 홈통바위)-4봉-5,6,7봉-8봉-팔봉교

-팔봉산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도상거리는 약 4km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3시간이면 충분하다.

강원 홍천 팔봉산           산행일시; 2011.9.22.목요일.맑음

강원 홍천 팔봉산         산행일시; 2011.09.22.목요일.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