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화순 백아산

해발;810m

위치; 전남 화순군 북면 이천리, 원리, 수리, 송단리, 노치리, 용곡리

소개; 백아산은 산 봉우리가 석회석으로 되어 있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백아산이라 불리워졌다. 

        절벽 위에 넓게 조성되어 있는 마당바위와 천불봉 정상인 매봉을 잇는 능선은 석회으로 된 흰색

        암봉과 암벽 및 기암이 솟아 절경을 이룬다.

        안부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으며,백암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고 5월에는 철쭉제를 지내고 있는 명소

        이기도 하다. 마당 바위와 정상 암군에 오르면 무등산,강천산,모후산,지리산 등의 조망이 가능하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1990년도에 이곳을 자연 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시; 2016.11.03.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덕고개-마당바위-하늘다리-천불봉-백아산-문바위-전망대-휴양림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 JC-88고속 도로 순창I/C-27번 국도-옥과(벌교)방면

          -15번국도-북면 덕고개-백아산 등산로 표지판

           (네비;전남 화순군 북면 이천리 67-13번지-191km,2시간40분,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 곡성에서 화순으로 가는 15번 국도 상에 위치한 백아산 산행 들머리인 대형 주차장

 

△ 대형 주차장에 있는 이정표(백아산 정상 3.6km,마당바위2.8m)를 따라간다.

 

△ 안내도를 지나

 

△ 대형 주차장에서 100m 가량 가면 15번 국도를 만나 왼쪽 곡성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덕고개에 닿는다.

 

△ 백아산 등산로란 입석이 있는 덕고개에 안내도가 있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 왼쪽으로 무우밭이 있는 비포장 등산로를 지나

    소나무가 있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가면 안내 방송 시설물이 나온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꺽어 평평한 등산로를 가면

 

△ 여러기의 묘소가 있는 위치에 이른다.

    비포장 도로인 이곳에서 좌측으로 꺽었다가 우측으로 가면

 

△ 약간 경사진 오르막길에 나무로 된 등산로를 올라간다.

 

△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왼쪽으로 인삼밭이 나온다.

 

△ 인삼밭을 지나면 나무로 된 조그만 다리를 지난다.

 

△ 조그만 나무 다리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왼쪽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이정표(백아산3.1km,백아산 하늘다리<마당바위>2.3km,북면 이천리0.4km)를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가 시작한다.

    들머리인 대형 주차장에서 500m 올라온 셈이다.

 

△ 이정표

 

△ 이정표를 지나면 오르막 통나무 등산로를 오른다.

 

△ 이어 두번째 통나무 등산로를 오른다.

 

△ 너럭 바위 등산로를 올라간다.

 

△ 소나무가 무성한 오르막 등산로

 

△ 너럭 바위 등산로를 올라가면

 

△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 계곡을 벗어나 경사진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가면

 

△ 이정표가 있는 능선 삼거리에 도착한다.

 

△ 대형 주차장에서 1.3km 올라온 지점이다.

 

△ 이정표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우측으로 난 길은 관광목장(1.2km)으로 가는 길이며,

    왼쪽길은 올라온 등산로다.

 

△ 능선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 숲길을 올라가면

 

△ 쉼터가 나온다.잠시 쉰 후 다시 왼쪽으로 휘어진 통나무 계단길을 올라간다.

 

△ 산비탈을 따라 가면

 

△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른다.

 

△ 백아 12-15번 다목적 현위치 이정목을 지난다.

 

△ 위치목을 지나 좌측 나무사이로 마당바위와 절터바위에 놓여진 구름다리가 보인다.

 

△ 능선을 따라 가면 우측 능선으로 가는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잠시 약간의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가면 

 

△ 다시 경사진 오르막길이다.

 

△ 통나무 계단을 올라

 

△ 산비탈을 따라 오르면 다시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 너덜 바위 등산로를 지나

 

△ 산비탈을 지나고 나면

 

△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있는 능선길을 넘어선다.

 

△ 다시 너덜겅 바위가 있는 지점을 지나면

 

△ 능선에 올라선다.

 

△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난 위치판을 만난다.현위치;제3지점 (능선 삼거리-문바위) 

 

△ 이어서 이어지는 오르막길의 연속이다.

 

 

△ 바위가 있는 오르막길

 

△ 산비탈길을 지나

 

△ 급경사 오르막길

 

△ 산비탈 커다란 바위 등산로를 올라서

 

△ 산비탈 등산로를 간다.

 

△ 이어서 능선이 보이는 위치에 다다른다. 올라서면 마당바위 삼거리다.옛날엔 철쭉 단지 삼거리라 하였다.

 

△ 마당바위 삼거리에 도착한다.이 곳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은 백아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며,

    마당바위와 하늘다리로 갈려면 좌측으로 난 등산로로 가야 한다.

    마당바위를 거처 하늘다리로 간 후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대형 주차장에서 2.8km 올라 온 지점이다.

 

△ 마당바위 삼거리 이정표(하늘다리,마당바위 0.2km,백아산 정상 1.0km,북면 이천리 2.5km)

 

△ 좌측 하늘다리(마당바위)0.2km 방향으로 간다.

 

△ 산죽이 끝나는 지점에 마당바위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간다.

 

△ 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전망바위와

 

△ 전망 바위

 

△ 우측 마당바위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우측으로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만난다. 조망터다.

 

△ 조망터

 

△ 조망터에서 보면 발아래 약수터 삼거리를 지나 불출봉과 백아산 정상이 관망된다.

 

△ 소나무 조망터를 나와 마당바위 방향으로 발걸을 옮기면

 

△ 헬기장과

 

△ 마당 바위 입석과 묘소 우측으로 칼바위를 만난다.

 

△ 칼바위에 올라 관망한다.

 

△ 왼쪽으로 보면 하늘다리로 가는 나무 등산로와 아래 암벽이 보이며

 

△ 왼쪽 산아래 북면사무소 소재지와 이천리가 관망된다.

 

가야 할 천불봉과 백아산 정상부가 관망 되기도 한다.

 

△ 왼쪽으로 백아산 하늘다리 안내판을 따라가면

 

△ 하늘다리로 가는 나무 계단과 우측으로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면 칼바위 너머로 가야 할 천불봉과 백아산 정상부가 보인다.

 

△ 하늘다리로 가는 나무 테크 등산로를 따라가면

 

△ 계단을 내려서는 하늘다리가 보인다.

    화순군에서 2013년12월에 완공한 하늘다리가 마당바위와 절터바위을 가로질러 놓여 있다.

 

△ 출렁다리인 하늘다리다.

 

△ 출렁다리인 하늘다리를 지나서

 

△ 끝 지점에서 계단을 올라서면

 

△ 뒤돌아 본 하늘다리

 

△ 암석 능선이 조망된다.

    이정표에는 북면원리 2.5km,백아산 정상 1.2km,백아산 자연 휴양림 4.1km라고 알려주고 있다.

 

△ 마당 바위 헬기장에서 30여 분 동안 점심 식사를 한다.식사 하는 위치에서 뒤로 가면 조망 바위가 있다.

 

△ 조망 바위에서 보면 들머리에서 이곳으로 올라오는 능선과

 

△ 구름다리와

 

△ 이천리 마을과

 

△ 하늘다리로 가는 계단이 보인다.

 

△ 식사후 다시 조망바위와 소나무 조망터로 되돌아 마당바위 삼거리로 간다.

 

△ 가파른 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 마당바위 삼거리에서 백아산 정상1.0km를 가르키는 방향으로 간다.

 

△ 약수터 갈림길을 지나

 

△ 약수터로 가는 길

 

△ 약수터 갈림길에서 뒤돌아 본 바당바위 암벽과 구름다리

 

△ 약수터 갈림길을 지나면 너럭바위 오름길을 간다.

 

△ 너럭 바위를 지나면 평탄한 등산로를 만난다. 다시 오르막 능선에 올라

 

△ 앞에 보이는 천불봉(475m) 방향으로 간다.

 

△ 천불봉으로 오르는 너럭바위 지대를 지나

 

△ 가파른 오르막 등산롤 오르면

 

△ 암벽옆 등산로를 가게된다.

 

△ 소나무 한그루가 가는 등산로를 가로 막고 있다.

 

△ 철계단을 오른다.왼쪽 천불봉 정상부는 오르지 않고

△ 안부에서 다시 가파른 경사진 철계단을 내려선다.

 

△ 천불봉 철계단을 내리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 지다가

 

△ 너럭 바위가 지점을 지나 봉우리로 능선으로 향한다.

 

△ 너럭 바위 능선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방금 하산한 천불봉 정상부가 조망된다.

 

△ 너럭 바위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위치 표시 "백아 04-15" 를 지난다.

 

△ 위치 지점을 지나 능선에 올라선다.

 

△ 능선에서 조금가면 오르막 등산로가 나온다.다시 능선에 오르면  바위 사이를 지난다.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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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비탈길을 간다.

 

△ 백아산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산죽길을 간다.

 

△ 오르막 산죽길을 올라서면

 

△ 평탄한 산죽길 등산로 간다.

 

△ 백아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죽길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간다.

 

△ 정상으로 오르는 암벽옆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암벽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천불봉과 그 뒤로 마당바위와 하늘다리가 관망된다.

 

△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 이정표가 있는 백아산 정상부.

 

                  

 백아산 정상의 정상석  

    들머리인 주차장에서 이곳 정상까지 3.6km다.3시간 정도 소요된 거리다.

    물론 중식을 하고 마당바위와 구름다리를 다녀온 시간도 포함되었지만........

 

△ 정상에서 뒤돌아 보면 하늘다리와 천불봉(745m)이 관망되고

 

 

△ 정상에서 바라 본 하산 능선들

 

□ 하산

 하산을 시작한다.

 

 

△ 하산해야 할 능선이 전개된다.

 

 

 

△ 커다란 바위 사이를 내려서

 

△ 바위사이를 조심스례 내려선다.

 

△ 먼저간 회원이 능선길로 가는 모습이 보인다.

 

△ 산죽길을 지나면

 

△ 커다란 입석을 지나간다.

 

△ 아래 계곡이 하산 지점이 있는 휴양림이다.

 

△ 바위를 지난다.

 

능선길을 따라가다

 

△ 너럭 바위를 지나고

 

△ 뒤돌아 본 정상부와 하산길

 

△ 포개진 바위를 지나

 

△ 큰바위 옆을 내려

 

△ 한그루 소나무가 있는 지점을 내려서고

 

△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오르막길을 올라선다.

 

△ 다시 내리는 산비탈을 지나

 

△ 통나무 계단이 있는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너덜바위 능선을 지나면

 

△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문바위 삼거리에 도착한다.

 

△ 정상에서 이곳 문바위 삼거리까지는 0.9km다.35분 소요된 거리다.

    이 곳에서 회차장(1.2km)으로 하여 백아산 자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기도 하다.

    조금더 가서 전망대에서 회차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있다.

 

△ 문바위 삼거리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바위 우측 등산로를 지나면 좌측으로 산죽길인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이다.

 

△ 능선길을 따른다.

 

△ 평탄한 등산로길이다.

 

△ 바위 옆길을 오른다.

 

△ 119 위치목 백아 07-15 지점을 지나

 

△ 낙엽이 수북히 쌓인 산비탈길을 간다.

 

△ 잠시 아래로 내려서더니

 

△ 다시 오르는 산죽길을 지난다.

 

△ 능선을 따라간다.

 

△ 바위 사이를 지나면

 

△ 왼쪽으로 바위가 있는 등산로를 오른다.전망바위터다. 

 

△ 바위길인 바위 전망터

 

△ 전망바위에서 본 조망

 

△ 전망대로 하산하여야 할 마즈막 봉우리

 

△ 회차장으로 가는 계곡

 

 

△ 조망 바위를 떠나 오르막 하산길을 간다.

 

△ 마즈막 봉우리에서 우회길인 좌측으로 난 전망대 가는 등산로를 간다.

 

△ 바위옆을 지나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가면

 

 

△ 전망대 삼거리다.

 

△ 전망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1호 산막)로 내려서도

    백아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등산로다.

    여기서 부터 백아산 휴양림(13호 산막)1.0km 방향으로 하산한다.

    문바위 삼거리에서 1.0km,30분 소요된 거리다.

 

△ 전망대 삼거리에서 2~3분 지나면 간이 화장실 시설과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 전망대 바로 앞 왼편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본 후 되돌아 온다.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본 우측 하산길과 우측 전망대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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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하여야 할 능선길

 

 

△ 암벽 지대를 지나면

 

△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왼쪽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은 회차장으로 하여 백아산 자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13호 산막이라 방향으로 내려가면

 

△ 철조망이 처진 묘소 옆을 지난다.

 

△ 바위 지대를 지나

 

△ 임간 교실이라는 간판 방향으로 내려간다.

 

△ 이정표

 

△ 낙엽이 쌓인 내리막길을 내리서면

 

△ 첫번째 계단과

 

△ 두번째 계단을 내리다가 마즈막 지점의 단풍이 짙게 물들여 있다.

 

△ 녹색 철조망이 있는 내리막길을 내리서면

 

△ 안내도와 이정표를 만난다.

 

△13호 산막이 갈림길이다.회차장과 휴양림 관리 사무소 갈림길이다. 관리 사무소 방향으로 간다.

 

△ 아스팔트 길을 따라 가면

 

△안내도를 지나면

 

△ 산행 종점인 백아산 휴양림  주차장이다.매표소 뒷편이다.산행을 종료 한다.

 

 

 

 

◇ 전남 화순 백아산(白鵝山)       2016.11.03.목요일,맑음

백아산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높이 810m의 산이다.

무등산 동쪽으로 뻗은 산줄기에서 잠시 벗어나 솟아 있다.

가까운 서쪽의 무등산과 멀리 동쪽의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될만큼 시야가 트여 있다.

산이 석회석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흰 거위떼를 보는 듯하여 백아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 큰 규모가 아니나 산릉이 흰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소나무 숲길과 산죽나무길을 따라 산행하는 중 볼거리가 많다. 마당바위 부근과 남쪽 능선의 암릉이 대표적이며 청쭉 군락지도 있다.백아산은 무등산과 지리산을 잇는 요충지라 한국전쟁중 조선인민유격대가 진지를 세우고 병기공장을 지어 은거했다. 유격대가 천연 초소격으로 이용했던 마당바위 등 백아산 일대는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자세하게 묘사되었다.가까운 거리에 화순온천이 있고 썰매장 등을 갖추어 일대가 광주 광역시의 배후 휴양지로 이용된다.

 

 

◇ 전남 화순 백아산      2016.11.03.목요일,맑음

 

                                                                            백아산 구름다리에서

 

백아산 정상에서

 

◇ 전남 화순 백아산      2016.11.03.목요일,맑음

 

전남 화순 백아산    산행일시; 2008.12.09.화요일.맑음

 

 

 

 

 

 전남 화순 백아산        산행일시; 2008.12.09.화요일.맑음

 

 

 

 

전남 화순 백아산

해발; 810m

위치; 전남 화순군 북면 이천리,원리,수리,송단리,노치리,용곡리 일대

소개;

   백아산은 산 봉우리가 석회석으로 되어 있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백아산이라 불리워졌다.

   절벽 위에 넓게 조성되어 있는 마당바위와 천불봉 정상인 매봉을 잇는 능선은 석회석으로된 흰색 암봉과

   암벽 및 기암이 솟아 절경을 이룬다.

   안부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으며 백암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고 5월에는 철쭉제를 지내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마당바위와 정상 암군에 오르면 무등산,강천산,모후산,지리산 등의 조망이 가능하며,울창한 숲과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1990년도에 이곳을 자연 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자; 2008.12.09.화요일.맑음

산행코스; 덕고개 등산안내 표시판- 마당바위-천불봉-백아산-문바위-팔각정-휴양림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 JC-88고속 도로 순창I/C-27번 국도-옥과(벌교)방면-백아

  -15번국도-북면 덕고개-백아산 등산로 표지판

   (네비;전남 화순군 북면 이천리 70-2번지-191km,2시간40분,통행료 4,800원)

 

이미지 보기

▽ 전남 화순군 북면 소재지인 이천리에서 노기리로 가는 15번 국도 상 덕고개에

    백아산 표시 입석과 입산통제 사이 목계단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 백아산 산행이다.

 

▽ 입석과 입산통제 안내판 사이로 오르는 목계단이다.

 

▽ 덕고개에서 목계단을 올라 산행을 시작하는 회원들

 

▽목계단을 올라서면 산릉이 보이는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덕고개에서 5~6분 정도 가면 아산목장 위치를 알리는 이정표에는 백아산 정상까지 '2.0km'라 표기하고 있다.

 

▽ 조금 오르막 목계단 등산로를 올라간다.

 

▽ 지도상 능선 삼거리는 덕고개에서 1.2km ,3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철쭉단지 삼거리 오르기 전 왼쪽으로 거대한 바위를 볼수 있는데 아래서 본 마당바위다.

 

▽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철쭉단지 삼거리에 도착한다.

    철쭉단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0.1km 가면 마당바위로 가며,

    우측은 08.km 가면 백아산 정상이다.

    산행을 시작한 지 1시간 20여분이 되었다.

    왼쪽으로 마당바위로 올라 조망 후 되돌아 와야 한다

 

▽ 동쪽 협곡으로 철계단이 있어 쉽게 마당 바위에 오를수 있다.

 

▽ 마당바위에 도착하여 마치 정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정상석?

 

▽ 마당 바위의 칼바위에서

 

▽ 칼바위 위에서 전방으로 안양산과 무등산이 조망되기도

 

▽ 관광 목장도 조망된다.

   건너편 마당바위와 함께 나란이 솟아 있는 절터 바위 모습과 암릉구간

 

▽ 들머리에서 1시간 정도 오르면 마당바위에 당도 할 수 있으며 마당바위에는 정상 인것 처럼 해발 756m를 알리는

    정상석 있다.

    사면이 벼랑을 이루고 있는 마당바위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다.

    무등산은 물론이고, 남쪽으로 모후산,동쪽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인다.

    마당바위 위에서 본 사진이다.

 

▽ 마당바위에 서있는 회원님들

 

▽ 철쭉단지 삼거리에서 0.8km,마당바위에서 0.9km 위치에 있는 정상은 마당바위 위에서 뚜렷이 관망된다.

    천불봉과 그 뒷 부분이 정상이다.

 

 

▽ 마당바위 위에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 비친 회원님들의 산행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회원님들의 행렬이 보이는 지점이 철쭉단지 삼거리다.

 

▽ 마당 바위에서 백아산 정상으로 가기 위해

    철축단지 갈림길로 가는 가파른 내리막 철계단을 내려선다.

 

▽ 약수터 삼거리에서 정상(1.0km↑)을 가르키는 우측 방향으로 간다.

 

▽ 약수터 삼거리에서 본 천불봉의 모습

 

▽ 약수터 삼거리에 본 마당 바위와 절터바위 칼날 능선이다.

 

▽ 약수 삼거리를 지나면 천불봉으로 가는 등산로길에 너럭바위 지점을 올라간다.

 

▽ 천불봉의 암석이 장관이다.

 

▽ 바위 등산로를 오르는 길에 바위에 뿌리 내린 소나무가 장관이다.

    암석에 설치한 철계단을 올라 서야 한다.

    천불봉으로는 오르지 않는다.

 

▽ 천불봉은 많은 하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 천불봉 철계단을 올라 능선에서 가파른 내리막 철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 천불봉의 암석들

 

▽천불봉 계단을 내려서면 다소 평탄한 등산로가 진행되다가 너럭바위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선다.

 

▽ 또다시 능선을 올라섰다 내려간다.

 

▽ 커다란 암석 아래를 지나면

 

▽ 백아산 정상부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산죽길을 간다.

 

▽정상으로 오르는 암벽길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천불봉과 그 뒤로 마당바위가 조망된다.

 

▽ 정상의 이정표

 

▽ 암석을 올라서면 정상석이 있다.

▽ 정상석이다.

    산행을 시작하여 1시간50여분에 도착한 정상부다.

    산 봉우리가 석회석으로 되어 있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불리는 백아산.

    지리산,무등산,모후산등 주변 산들을 조망 할 수 있는 산이다.

 

▽ 정상에서 되돌아 본 천불봉과 마당 바위 풍경.

 

▽ 정상에서 보는 풍경

 

▽ 하산해야 할 자연 휴양림 방향 능선과 산꾼들이 옹기 종기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 정상에서 이곳 거북바위 옆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 하산하면 바위 사잇길을 내려서야 한다.

 

▽ 우측으로 난 바위길을 지나면

▽ 뒤돌아본 거북바위

 

▽ 뒤돌아 본 정상부

 

▽ 기암괴석 옆을 지난다.

 

▽ 하산 도중 뒤돌아 본 백아산 정상부다.

 

 

 

▽ 산불감시초소가 잇는 문바위 삼거리(정상1.2km↑,백아산 자연 휴양림 2.4km↓,전망대 1.0km↓,회차장 1.5km←)에

    도착한다.

 

 

▽문바위 삼거리를 지나 전망 바위가 있는 지점 우측으로 하여 왼쪽 산죽길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바위 위 조망 바위를 만나게 된다.

 

▽ 임도를 따라 하산하는 휴양림으로 가는 임도길이다.

 

▽뒤돌아 본 백아산 정상

 

▽ 뒤돌아 본 능선

 

▽ 조망 바위에서 보면 정자가 보인다.

 

▽ 팔각정 삼거리에 도착한다.

    왼쪽 임도 방향으로 간다.

 

▽ 팔각정에서 보는 바로 아래 휴양림 지역.

 

▽ 바위 능선으로 하산한다.

 

▽ 뒤돌아 본 팔각정

 

▽ 산행 안내 표지판

 

▽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  백아산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전남 화순 백아산           산행일시; 2008.12.09.화요일.맑음 
 
 

전남 화순 북면의 4개리에 위치한 백아산은 

모든 봉우리가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백아산이라 부른다.

절벽 위에 조성되어 있는 마당 바위와 천불봉 정상인 매봉을 잇는 능선은 흰색 암봉과 암벽 및 기암이 솟아 절경을 이룬다. 
 안부에는 철쭉군락지가 있으며 백암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우며,5월에는 철쭉제를 지내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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