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화원 유원지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310번지

소개;

   신라시대로부터 아름다운 동산"화원"으로 불려진 화원동산은   

   1979년 (주)금복주에서 조성하여 1993년 대구시로 기부 체납 되었으며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 관리하고 있다.

   단에서는 수경시설(폭포)설치,산책로 조성,화장실 개선,전통문화 체험공간, 고분정비,전통 가옥 정비등 연차별

   시설 투자를 통해 볼거리를 창출하고 이용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왜관에서 흘러 내려온 동강은  다사읍에서 화원에 이러르서는 유유히 흘러 간다.       

   성산리에 위치한 화원읍은 구마 고속도로 화원 나들목에 가까이 위치 하고 있어 손쉽게 갈수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신라 시대 경덕왕이 감상한 곳인 상화대가 있으며 30여개의 고분이 있다.       

   전망대.잔듸광장,고분,팔각정,수영장, 동물원이 있다.

산행일시; 2007.05.19.토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나룻터-주차장-수변 산책로-모감주 나무 군락지-화원정 -상화토대-포토죤-전승기념비-전망대-송사정

   -만남의 광장-104계단-동물원-후문-야생화 식수지-쉼터-성산동 고분(수영장)-연자방아-분수-주차장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남대구 IC.성서 4차공단-진천네거리(화원)-유천교-화원 삼거리-화원유원지 주차장 

   (네비; 대구 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310번지-9km,20분소요)

 

이미지 보기

▽ 구라2교에서 본 화원 유원지 상화대(전망대)와 저멀리 보이는 사문진교의 모습

화원유원지가 들어선 성산은 북쪽으로 낙동강과 맞닿은 절벽이 있는 천연 요새였으며,

옛날 동서남편에 성을 쌓아 전쟁에 대비했다고 하며 지금도 토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는 신라 선덕왕때 축조한 것으로 그 모양이 잔과 같이 생겼다하여 '배성','잔뫼'라고 불렀으며,

성산이란 명칭도 이때 산에 성이 있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성의 주변에는 30여기의 고총과 고분이 있으며 삼한시대 성읍 국가 왕족들의 무덤으로 추정한다.

 

▽ 화원 삼거리에서 다산 방면으로 가다 사문진교를 건너기 전 우측으로 가면 화원 유원지 주차장이 나온다.

     화원 유원지 탐방 코스의 들머리는 넒은 공간이 마련된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사문진교가 있는 방향으로 내리서면 나룻터가 나온다.

    나룻터에서 본 낙동강과 금호강의 합류지점과 고령 다산의 아파트와 다사의 아파트가 관망된다.

    낙동강이 강정에서 금호강을 만나고  다시 진천천과 합류하여 달성 습지와  넓은 모래 사장을 만들었다.

    주변에는 버드나무숲와 강변이 어우려저, 한 때 대구 시민의 행락지로 사랑 받았던 사문진 나룻터와 

    화원 유원지가 있다.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32년 9월, 일본 침략과 새 문명의 침투를 상징적으로 그린 

    대구 계성 고등학교 출신 이규환 영화-단성사에서 개봉된 "임자없는 나룻배" 가 이곳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이다.

 

 

▽ 사문진 나룻터에서 본 사문진교

     2009년 총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옛사문진 나룻터위로 교량 780m,연결도로  670m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한

    사문진교

 

 

▽ 낙동강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 사문진교 아래를 지나면 운동장 등 각종 체육 시설이 마련돼 있다.

 

 

▽ 다시 주차장으로 되돌아 와

 

▽ 주차장에 마련된 안내판에 전망대/매점 방향으로 가면

 

 

▽ 전망대가 보이는 잘 정비된 블록 시멘트길인 수변 산책로가 나온다.

 

▽ 우측 아래로 큰 잔듸 광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 수변 산책로 좌측으로 화원정도 만난다.

 

 

▽ 월남 참전 기념비를 지나

 

▽ 쉼터 의자를 지나면

 

 

▽ 신라 35대  경덕왕의 행궁이 유상한 상화토댁길을 지나

 

 

▽ 우측 넓은 공간에 상화대 십경 10경 시문 입석이 있다.

 

 

▽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 사문진교가 보이는 멋진 조망터가 나온다.

 

 

▽ 조망터을 지나면 포토죤 전망대가 나온다.

 

 

▽ 전망대에서 보는 사문진교

 

 

▽ 강정 고령보 방향의 낙동강

 

 

▽ 낙동강 화원 습지

 

 


▽ 포토죤을 지나면 만나는 전망대인 4층 상화대

신라 35대 경덕왕은 가야산에서 수양중인 세자를 문병 가는길에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 아홉번을 들렀다하여

마을 이름이 "구라리" 인 것도 여기에 기인한다.

경덕왕은 이곳에 행궁을 짓고 이름을 "상화대(賞花臺)"라고 했다.

 

 

 

▽  4층에 오르면

 

 

 

 

 

 

△ 전망대(상화대)에서 아래로 본 인도

 

 

▽ 전망대(상화대)에서 본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지점

 

▽ 전망대(상화대)에서 본 고령 강정보

 

 

▽ 상화대에서 아래로 본 바닥

 

 

 

▽ 전망대를 떠나 만남의 광장으로 가는 중간 우측으로 있는 송사정이다.

 

 

▽ 송사정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 우측의 만남의 광장과

 

 

▽ 좌측으로 동물원이 있다.

 

 

▽ 동물원을 돌아나와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야생화 시패지에 도착한다.

 

 

▽ 시멘트길을 따라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가면

                                 

 

▽ 화원 성산리 제2고분군을 지난다.

 

 

 

▽ 수영장을 지나

 

 

▽ 연자 방아를 지나

 

▽ 분수대를 지나

 

▽ 주차장에 도착하여 화원 유원지 탑방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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