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황장산      

해발; 1.077.8m

위치; 경북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산8-1

소개;

  1984년12월 월악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31년 만에 지난 5월1일 등산로를 개방한 황장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동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이라 불리었다.또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이라고도 하였다.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암벽 등이 빼어나며,

  정상에서 북으로 도락산과 문수봉,서로 대미산,남으로 공덕산,운달산이 조망된다.  

  조선 숙종6년,1680년에는 대미산을 주령으로 하는 이 일대가 봉산으로 지정된 데서 산이름이 유래 하였으며,

  황장봉산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봉산이란 나라에서 궁전·재궁·선박 등에 필요한 목재를 얻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적당한 지역을 선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보호하는 산이다. 

  황장산이 봉산 이었던 것을 알 수 있는 표지석이 황장산 봉산표석(경북문화재자료 227)으로

  명전리 마을 입구에 서 있다. 

  황장산에서 생산되는 황장목(소나무)은 목재의 균열이 적고 단단해 임금의 관이나 대궐을 만드는데 많이 쓰였다.

  대원군이 이 산의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산행일시; 2017.10.11.수요일,흐림

산행거리; 5.6km

산행코스;

  안생달 공원 지킴터-계곡길-안부-계단-황장산-맷등바위-능선 갈림길-전망대-작은차갓재-화인 동굴-와인 피플

  -안생달 공원 지킴터-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JC-상주 영천 고속도로-낙동JC

 -중부 내륙 고속도로-북상주IC-문경시 윤직 교차로.예천(안동)방면-진정 삼거리.산북(단양)방면-경천호

-동로면 장터 삼거리.문경세재 방면-생달교.우회전-안생달 공원 지킴터

 (네비; 경북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572-3번지-150km,2시간 소요,통행료 6.300원)

 

이미지 보기

 

△ 들머리인 황장산 공원 지킴터에 좌측의 직진하는 길은 와인 피플을 지나 와인 동굴로 하여 작은 차갓재로

    하여 정상으로 올라 계곡으로 하여 이 곳까지 하산하는 등산로다.

    산행은 역방향으로 하기로 한다.산행거리 5.6km 구간이다. 

    공원 지킴터에서 우측으로 안내도가 있는 곳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이 곳은 대미산을 산행하여 하산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 월악산 국립 공원 안내도를 지나면

 

 

△ 와인 피플 뒷편으로 오르는 시멘트 등산로다.

 

 

△ 계곡을 향하여 가는 등산로다.

 

 

△ 그리 높지 않은 산능선을 바라 보면서 오르는 황장산 산행길이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게 된다.

    이정표dp서 직진한다.

 

 

△ 들머리인 안생달에서 100m 산행한 지점으로 황장산까지는 2.4km,작은 차갓재까지는 4.2km다.

 

 

△ 오미자 농원을 지나면서 만나는 탐방로 안내도와 여러 개의 수조 탱크를 지나

 

 

△ 마즈막 수조에서 왼족으로 오르는 오르막 등산로를 만난다.

 

 

△ 수조 탱크를 지나 오미자 농원 사이 비포장 등산로를 가면

 

 

△ 철조망 끝 지점에서 오르는 초입에 도착하게 된다.

 

 

△ 산길 초입에 들어서면 철로된 네모 막대기 모양의 철로된 비석을 만난다.

 

 

△ 황장산 산행은 계곡 등산길이 이어진다.

 

 

△ 첫번째 만나는 철계단을 지나면

 

 

△ 다시 너털 지대인 계곡 등산로를 오른다.

 

 

△ 조금만 가다 다시 만난 등산로다.

 

 

△ 등산로를 지나면

 

 

△ 너럭 지대를 오른다.

 

 

△ 안생달에서 출발한 산행은 어느듯 0.6km 계곡으로 오른 산행이다.

 

 

△ 탐방로 표시판을 지나면

 

 

△ 다시 만난 철로된 등산로다

 

 

 

△ 바위 지대를 지나

 

 

△ 철계단을 지나면.


 

△ 계곡 옆을 지나는 등산로다.


 

△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계곡의 너덜 지대다.


 

△ 어느 듯 들머리인 안생달에서 1.1km 올라온 지점에서 만난 이정표.

    황장산 정상까지는 1.4km 남은 지점이다.


 

△ 나덜 지대를 지나면

 

 

△ 목계단을 올라간다.


 

△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 계곡을 오르는 등산로는 너럭 바위 지대다.


 

앞으로 보이는 데크 계단을 오르면

 

 

 

 

 

△ 산행 기점에서 1.6km 오른 지점의 이정표다.

 

 

△ 가을은 깊어 가는 가 보다.

     계곡에 물들은 단풍을 보면서


 

△ 올라서는 사각 나무 계단


 

△ 계곡 옆 등산로를 따라간다.


 

△ 또 다시 목계단을 올라선다.


 

△ 목계단을 오르다 만난 이정표에 의하면 정상까지는 0.4km 남은 거리다.


 

△ 다시 다소 긴 철계단을 올라

 

 

△ 목계단을 오르면


 

△ 철조망이 처진 정상 하단부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안생달에서 2.2km,황장산 정상까지는 0.3km남은 정상 하단부다.


 

△ 하단부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철계단


 


 

△ 철계단을 올라서면 암반 지대를 만난다.


 

△ 너럭 지대에서 우측으로 바라 보면 안개로 인하여 희미하지만 멋진 암벽이 보이기도 한다.


 

 

 

 

△ 다시 너럭 지대를 올라가면


 

△ 능선으로 오르면

 

 

△ 해발 1,077m의 황장산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석

 

 

△ 정상의 이정표.

 

△ 정상의 안내 현수막 

 

 

△ 정상에는 조망이 전형 없다.

    정상에서 점심 식사를 한후 하산을 시작한다.

 

□ 하산

 

△ 하산은 정상석 뒤로 난 하산로다.

    들머리인 안생달에서 이 곳 황장산 까지는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 하산 하자 마자 만나는 바위 지대이다.

 

 

△ 정상에서 100m를 지난 지점의 이정표

     작은 차갓재까지는 1.7km, 하산 지점인 한생달까지는 3.0km다.

 

 

 

△ 능선길이 이어진다.


 

△ 철책을 지나면 


 

△ 전망대다.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을 할 수 없다.


 

△ 전망대의 바위


 

△ 능선 암석 지대를 지난다.

    바위 아래 철책을 따라

 

 

 

 

 

△ 암벽 능선을 지나면 하산하는 철계단을 만난다.

    암벽 능선에서 조망은 일품 이련만 안개가 끼어 앞을 가는 할 수가 없다.

 

 

  급경사 계단길을 내려

 

 

△ 철계단을 내려서면 


 

△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이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철책 등산로를 만난다.

 

 

 

 

△ 철책 등산로를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다.

    정상에서 0.6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안생달 까지는 2.5km 남은 지점이다.

 

 

 

△ 다시 내리막 등산로를 간다.


 

△ 바위 지대를 지나고


 

△ 철책을 따라 내려가면 암반  위를 지나


 

△ 철책 등산로를 지난다.


 

△ 철책 등산로가 지나면 이어 이어지는 너럭 지대를 지난다.


 

△ 너럭 바위를 내려 섰다가


 

△ 잠신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서면


 

△ 철계단 앞 이정표를 만난다.

    황장산에서 1.1km 하산한 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안생달까지는 2.0km 남은 지점이다.


 

△ 철계단을 올라 철계단 끝지점을 지나면

 


 

△  너럭 바위를  만나 지나면

 

 

△ 들머리가 보이는 마즈막 전망대에 도착한다.

 

 

 

△ 들머리인 안생달 마을이 보이는 전망대

 

 

△ 전망대에서 조망 후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가면


 

△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철계단를 만나 내려가면

 

 

△ 이번엔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간다.


 

△ 널찍한 헬기장을 지나  내리막 등산로가 이어 지다가 잣나무 지점을 지나면


 

△ 삼거리 갈림길인 작은 차갓재에 도착한다.


 

△ 작은 차갓재의 이정표는 황장산에서 1.8km 하산,하산 지점인 안생달 까지는 1.3km 남은 지점이다.

    직진하면 대미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작은 차갓재에서

 

 

△ 좌측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가면.

 

 

 

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만나 하산하면 

     작은 차갓재에서 0.3km 하산한 지점으로 안생달까지 1.0km 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  숲이 우거긴 계곡 합수 지점을 지나면

 

 

△ 하늘이 뚤린 마즈막 산행길에 접어든다.

 

△ 와인 동굴 입구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작은 차갓재에서 0.7km하산한 지점으로 안생달까지는 0.6km 남은 지점이다.

 

 

△ 와인 동굴 입구에 도착하여 내부로 들어가 본다.

 

△ 와인 동굴 내부의 모습이다.

 

△ 와인 동굴 앞 쉼터에서

 

 

△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 많은 산객들이 다녀간 표식인 리본들이 나무에 걸린 나무 가지 아래를 지나면

 

 

△ 날머리인 안생달 까지는 0.5km 남은 지점이다.

 

    시멘트길로 내려가면


 

 

 

△ 오미자 막걸리를 파는 황장산 민박집을 지나면

 

 

 

△ 하얀 건물인 와인피플을 바라보면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날머리인 와인피플(네비; 경북 문경면 동로면 생달리560번지)에 도착하여

 

 

△ 날머리에서 황장산 정상 방향으로 바라본 계곡의 모습과

 

 

△ 날머리에서 작은 차갓재에 가기 전  테크 전망대가 보인다.

 

 

 

△ 와인 피플을 지나 들머리인 안생달 공원 지킴터에서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안생달은( 2008.02.28.목요일,맑) 여울목에서 시작한 대미산 하산 지점으로 댜녀간 적이 있다.

 

 

 

○ 경북 문경 황장산       2017.10.11.수요일,흐림

경북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산8-1번지지에 위치한 해발 1.0778m의 황장산은

1984년12월 월악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31년 만에 지난 5월1일 등산로를 개방하였다.

작성산,황정산,황장봉산이라고도 불러었던 황장산이다.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암벽 등이 빼어나며,
정상에서 북으로 도락산과 문수봉,서로 대미산,남으로 공덕산,운달산이 조망된다.  
조선 숙종6년 1680년에는 대미산을 주령으로 하는 이 일대가 봉산으로 지정된 데서 산이름이 유래하였다 한다.
대원군이 이 산의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 경북 문경 황장산       2017.10.11.수요일,흐림



 

○ 경북 문경 황장산       2017.10.11.수요일,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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