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후쿠오카

여행일시; 2017.10.23.월요일~10.25.수요일.맑음(2박3일)

행코스;

  1일차; 대구 성서 홈플러스-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2일차;

       일본 하카타항-다자이후 덴만구 신사(태재부 천만궁)-킨린호수-가마도 지옥(지고쿠)-유노하나 유황 재배지

      -효탄 온천-호텔 AZ 오이타 아지 무상점

   3일차; 면세점-하카다 타워-하카다항-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대구 성서 홈플러스

선박 이동; 부산항 여객터미널-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

여행장소;

 1일차; 대구 성서 홈플러스-부산항 국제 역객 터미널

  2일차;

     일본 하카다항-다자이후 덴만구 (태재부 천만궁)-킨린 호수(킨린코)-가마도 지옥(가마도 지고쿠)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효탄온천-호텔 AZ 오이타 아지 무상점(Hotel AZ group Oita Ajimu shop)

  3일차; 면세점-하카타 타워-하카다항-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성서 홈플러스

동행; 대구 대경 산악회 회원 45명

인솔자; 대구 대경 산악회 회장 여 용기

가이드; JTB 황수경 (010-6336-3983)

 

[일정]

1일차; 2017.10.23.월요일,맑음

대구 성서 홈플러스 출발

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 도착

출국 수속 후 카멜리아호 승선 

출항

 

한국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일본 후쿠오카 하카다항 국제 터미널 까지 선박으로 이동 경로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3번 게이트로 들어가

 

지루한 대기 시간을 대합실에서 보낸 후 오후 7시가 되어서야 승선이 시작 된다.

 

승선권

 

카멜리아 호에 승선하기 위해 통로를 통해 간다. 

 

카멜리아 호의 갑판 모습이다.

 

일본 선박 카멜리아(Camellia Line) 호에 승선하여 일본 하카다항으로 향한다.

 

카멜리아 호의 내부 모습

 

카멜리아 호의 다인실 모습

 

선내 석식으로 육계장

 

출항 하기전 카멜리아호 갑판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의 야경이다.

 

 

[일정]

2일차; 2017.10.24.화요일,맑음

후쿠오카 하카다항

다자이후 덴만구(태자부 천만궁)

유후인 킨린 호수

가마도 지고쿠(카마도 지옥)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

호텔 AZ 오이타 아지무 상점 투숙

 

2일차 일정이다.

전날 1일차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오후 7시에 승선 한 후

선내에서  석식 후 약 7시간 동안 대기한 카멜리호는 새벽 2시 30분이 되어서야 출항하였다.

부산항  국제 여객선 터미널을 출항하여 일본 후쿠오카 하카다항을 향한 카멜리아호는 20여분 후,

불빛으로 물들은 부산항 대교 아래를 지난다. 

 

선내에 비치한 입국 수속 절차에 관한 설명판

 

새벽 2시30분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을 떠난 카멜리오호는 밤을 꼬박 지새우고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 6시30분 되어서야 후쿠오카 하카다항에 도착한다.

 

하카다항 주변의  풍경이다.

 

하카다 타워도 조망된다.

 

갑판에서 본 하카다항의 청사 모습이다.

하카타 항은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하카타 구에 있는 특정 중요 항만이며,

후쿠오카 시에 의해 항만 관리가 되고 있으며 하카타 만에 접하며 1899년 8월 4일에 개항했다.

옛날에는,나노츠,나오츠,하카타츠로 불렸다.

최근 하카타항은 규슈 지역의 경제를 지지하는 중추 항만으로 동아시아 여러 항구와 국제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국제 해상 콘테이너 터미널의 정비를 진행하고 있어 고도 물류의 거점 항만을 형성하고 있다

 주소; 13 Chikkōhonmachi Hakata-ku,Fukuoka-shi,Fukuoka-ken 812-0021

 

조식으로 선식인 부페로 먹는다.

 

2008년도 부터 실시해 온 지문 채취와 안면 사진 촬영을 실시하는 일본 입국 수속 절차를 마친후

하카다항 청사 입국장으로 들어가

 

청사 입국장 휴게소에 도착한다.

 

하카다항 청사 게이트를 빠져 나가

 

뒤돌아 본 하카다항 국제 터미널(청사) 정문 모습이다.

 

2일동안 여행을 함께 할 주차장에 대기중인 대형 버스로 향한다.

 

 

 

하카다항에서 19.8km,23분 걸리는 일본의 첫 여행지인 '다자이후 덴만구 신사(태재부 천만궁)' 까지 이동 경로.

 

 

후쿠오카에 위치한 다자이후 덴만구 (태재부 천만궁)는 905년에 창건한 신사로

헤이안 시대(平安時代794~1185)의 유명한 학자이자 시인이며 정치가인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학문의 신사(神社)이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조와 12년 845년 음력 6.25(약력8.1)~엔기 3년903년 음력2.25(약력 3.26)>'는 

일본인 사이에서 학문의 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인물로,이 인물을 기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 텐만구를 세웠는데,

이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가 전국 텐만구의 총본산이다.

스가와라노는 헤이안 시대 400년 동안 65명만 합격했다는 방락시를 26세에 통과하고 33세에는 문장 박사로 임명,

38세에는 조정의 2인자인 우대신까지 오른 대단한 인물이다.

제59대 우다 천왕에게 중용되어 정치적 안정기를 이끌었으며,

제60대인 천왕인 다이고의 치세에서는 우대신까지 올랐지만,

그당시 조정의 일인자엿던 좌대신 후지와라노 도키히라 와의 충돌로 스기와라노는 다자이후로 좌천되고,

4명의 자식들도 유형에 처해지고 스기와라노 자신은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다 59세의 나이로 하직하였다.

사후에 당시 도읍이었던 교토에서는 잇따라 발생한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았고,

그를 모함한 이들이 급사하는 일들이 생겨나자 후지가라 가문이 스가와라 가문의 분노를 가라 앉히기 위해

그를 태정대신에 봉하고 텐만구를 지었다고 한다. 

특히,입시철이 되면 일본 전 역의 학생이나 부모들이 모여 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카다항에서 대형 버스로 일본의 첫 여행지인 '다자이후 덴만구 (태재부 천만궁)'로 향한다.

하카다항에서 태재부 천망궁까지는 도시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19.8km,23분 정도 소요 되는 거리다.

가이드의 인사와 안내말을 들어면서 시작하는 일본 후쿠오카 여행이다.

 

다자이후 덴만구 (태재부 천만궁)로 가는 도시 고속 도로에서 본 일본 시가지 풍경이다.

 

하카다항 주차장에서 도시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약 30분 후 ' 다자이후 텐만구 (태재부 천만궁)'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잠시 가면

 

편도 1차선 횡단 보도를 건너 

 

산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중신다옥(中神茶屋) 입간판 아래를 지나면

  

다자이후 텐만구 (태재부 천만궁) 입구 매화밭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정표/경내 안내판 우측 매화밭을 따라

다자이후 텐만구 본전/규슈 국립 박물관/화장실/다자이후 유원지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정표.

 

경내 안내도.

 

관공 역사관(우측 흰건물) 옆

 

메우토구수(夫婦樟).

 

메우토구수 옆 필총과 공비

 

다자이후 텐만구 본전

 

다자이후 텐만구 본전 입구 좌측으로 보이는 암정총.

 

 

다자이후 텐만구 본전 입구 우측의 신사

 

가미다나 (신전,神展)

여러 곳에 보이는 이러한 건물 또 한 신전이다.

 

다자이후 텐만구 본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입구 좌편으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다.

 

 경내에 들어서면 반대편으로 보이는 정원과 박물관이 있는 유명한 신사인 텐만구 천만궁이 보인다.

 

우측으로 본전의 모습과 토비우메(붉은 원)

 

토비우메.

 

 

본관은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 단지의 정신적 심장이며 텐진 신을 모시고 있다.

이곳은 스가와라 미치자네(845-903)의 마지막 안식처로 텐진으로 숭배되는 학자적이고 고결한 사람이다.

혼덴 자체는 극적으로 경사진 처마가 있는 인상적인 구조이며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아즈치모모야마 시대(1574-1600)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담고 있으며,

극적인 변화의 시기이자 문화의 위대한 꽃 중 하나로 한 세기의 내전 끝에 나라가 통일되면서 탄생했다.

1591년에 지어진 현재의 건축물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토비우메(매화).

다자이후 텐만구를 유명하게 만든 또 다른 일화가 있다.

다자이후 텐만구 경내에는 유명한 매화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스와가라노 미치자네가 교토를 떠나 다자이후로 향하면서 읊었다는

'동풍 불거든 향기를 보내다오, 매화꽃이여, 주인이 없다 해도 봄을 잊지 말지어다'라는 시(와카)로 유명하며,

이 시(와카)에 등장하는 매화가 교토에서 하룻밤 사이에 스와가라노 미치자네가 살던 다자이후의 집 뜰까지

날아와 이 곳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었다는 전설 또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매화나무를 '날아온 매화'라는 뜻하는 '토비우메'라고 한다.

 

다자이후 텐만구 입구에 위치한 황소 조각상.

                            

합격 소원을 적어주면 신사에 걸어 준다는 어주인소(御珠印所).

 

건물 밖으로 나가면

 

일본 신사 어디서나 찾아 볼 수 있는 손 씻는 곳이 나온다.

천만궁 신사 참배 하기 전 몸과 마을을  깨긋하게 정화 한다는 의미로 손을 씻는 것이라 한다.

손을 담그면 안되고 족자로 떠서 손을 씻어야 한다.

       

관광지 천만궁은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일본인에게도 유명한 관광지구나 싶었다.

한바퀴 걸으면서 돌아봐도 풍경이 워낙 좋으니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다.

운이 좋으면 천만궁 내에서 진행하는 일본식 전통 혼례도 볼 수 있다고한다.

 

도리이(tori,鳥居)

도리이는 일본의 신사 앞에 세워진 문으로, 여기부터 신성한 곳이란 의미를 문이다.

우리나라의 묘(廟)나 능(陵) 앞에 세우는 홍살문이나 사찰의 일주문과 같은 의미를 가진 곳이라 할까?

 텐만궁 신사에는 다섯개의 도리이가 있으나 어떤 신사에는 수천개의 신사가 있다고 한다.

 

 

역에서 돌로 포장된 길을 따라 다자이후 텐만구로 걸어가면 두 곳 아래를 지나게 된다.

본관에 도달하기 전에 큰 문은 신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한다.

 A 700년 된 네 번째 문은 아치형 다이코바시 다리 앞 길에 서 있으며,

마지막 문은 도리이 문은 혼덴이 있는 내부 성소로 들어가는 입구를 표시한다.

도리이 문 신성한 땅을 표시하고 일본 신사의 공통된 특징이다.

오래된 돌 도리이 문 다자이후 텐만구는 역에서 이어지는 거리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

특히 해질녘에는 화려한 일몰을 배경으로 실루엣이 나타난다.

 

 

태재부 천만궁 회마당으로 가는 데크로드를 지나

 

태재부 천만궁 회마당에 도착한다.

 

선생님 인솔하에 운동하는 어린이들.

 

다이코바시와 분수대

 

 

 

태재부 천만궁의 매화.

 

 

 

 

 

 

 

도리이를 지나

 

 

황소 동상인 어신우는

다자이후 덴만구 (태재부 천만궁)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청동으로 주조된 가장 큰 것은 입구를 표시하는 도리이 문 바로 너머에 있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황소를 만지면 똑똑해진다는 이야기를 믿으며 한번씩은 황소 머리를 만지고 가곤한다.

항소상이 세워진 데에는 특별한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한다.

스가와라가 죽은 뒤 우마차로 그의 시신을 옳기는데다자 이후를 벗어나자마자 마차가 땅에 뿌리를 내린 듯 

꼼짝을 하지 않았고,결국 그 자리에  다자이후 텐만구를 세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의 해에 태어나 소의 해에 죽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죽기 전,

소가 멈추는 곳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이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소달구지에 태워 시신을 운구하였는데,

소가 멈추고 가지 않는 이 곳에 무덤을 만들고 세월이 흐른 후  신사를 짓고 그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고,

천만궁의 상징으로 소를 상을 세웠다고 한다.

 

다이코바시가 보이는 도리이 아래를 지나

  

주홍색 다리인 다이코바시를 지난다.

신지이케 연못과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3개의 주홍색 다리는

신사 경내 입구 바로 안쪽에 있으며 다리 중 두 개는 아치형 타이코바시이다.

입구와 2층 로몬 게이트로 이어지는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다리 그것은 주요 성소로 이어진다.

현재를 대표하는 중간 다리는 평평하고 앞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없다.

물은 신도에서 순결과 정화를 상징하며, 신성한 영역으로 물을.

다리는 역동적이고 아치형으로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기도하다.

물에 반사되는 다리의 모양과 다리 난간의 밝은 빨간색 녹지와 대조를 이룬다.

 

다이코바시를 지나면서 우측의 이마오 사.

 

다이코바시를 지나면서 바라본 다자이후 천만궁 회마당.

 

도리이가 보이는 다자이후 천만궁 안내소 방향으로 가면

 

다자이후 천만궁 안내소 도리이.

 

천만궁 아래를 지나

 

 손 씻는 곳을 지나면

 

석등

 

본전으로 가는길

 

본전 앞에 도착한다.

 

웅장하고 장엄한 본전의 모습이다.

 

본관 입구를 빠져나와

 

뒤돌아본 본전 입구.

 

매화나무 거리를 지나

 

태재부 천만궁 관람 후 주차장으로 되돌아 간다.

 

 주차장으로 되돌아가 다음 행선지인 킨린 호수(킨린코 )로 향한다.

 

 

 

다자이후 덴만구(태재부 천만궁)에서 115.5km,1시간 30분 걸리는 두번째 여행지인 킨린 호수(킨린코)까지 이동 경로.

 

 

후쿠오카에 위치한 킨린코(킨린 호수)는

유후인 마을의 작은 호수로 물가를 따라난 길을 걸으며 전경을 둘러 보기 좋은 호수와 공방 거리가 있는

뱃부의 관광 명소다.

호수의 물고기 비늘이 햇빛에 반짝반짝 금빛으로 빛나는 모습에서 호수의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하며,

온천수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만나 호수 수면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는 모습도 구경 할 수 있다.

킨린코 면적은 0.8헥타르,호수 둘레는 400m, 수심은 2m다.

 

   

태재부 천만궁을 여행 후 킨린코(킨린 호수)를 관광하기 위해 관방 버스를 이용하여 

유후인 유휴산이 보이는

'순채 낭만(ゆふいん旬彩浪漫;1520-1 Yufuinchō Kawakami, Yufu-shi, Ōita-ken 879-5102,Japan.+81 977-28-8722)'

식당 주차장에 도착한다.

이 식당은  일본식 우동과 튀김,과자 등을 판매하는 유명한 식당이라 한다.

 

식당 내부 모습

 

손님을 기다리며 대기중인 일본의 택시

일본에는 소형차가 대부분으로

 녹색 넘버는 영업용,노란색의 넘버는 소형차,흰색의 넘버는  중형차라 한다.

 

중식 후 칸린 호수로 가기 위해 유후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길건너 코하루(こはるうどん) 우동집 입간판을 감싸고 들어가는 칸린  호수 입구.

 

주차장이 보이는 칸린 호수로 가는 내리막길이 나온다.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앞으로 유후 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마을길을 따라간다.

현지인들은 등산 명소로 알려진 이 유명한 성층 화산인 유후산을  '오이타의 후지산'이라고 부른다.

 

유후인 필수 코스인 Bee Honey(비 허니; 1481-1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japan)를 지난다.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카페로 꿀도 팔고,꿀과 관련된 여러 식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깊은 우유맛이 듬뿍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위에 꿀을 올려주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이 기가 막힌다.

 

전망대에 도착하여 전망대에서 보는 킨린 호수 이다.

 

 

 호수 위의 건물은 펜션 텐요노쿠니.

 

호수 위로 보이는 츠루미 산이다.

 

킨린 호수를 빠져 나오면 공방 거리가 나온다.

공방 거리는 잡화 상회들이  운집한 거리다.

 

칼린 호수 관광을 마친 후 

 

 

 

킨린호수에서 20.5km,약 30분 걸리는 세번째 여행지인 유황 재배지(가마도 지고쿠)까지 이동 경로.

 

 

 

킨린 호수에서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와 유황 재배지에서 조금 떨어진 가마도 지옥(가마도 지고쿠)로 향한다.

창가 우측으로 유후산을 바라보면서 동 중이다.

 

뱃부 명소인 유황 재배지와 가마도 지옥으로 가는 도중 잠시 쉬었다 가는 휴게소

 

고속도로의 교통 안내판.

 

 칸린 호수에서 유하나 유황 재배지로 이동 중에 바라 본 시골의 모습이다.

 

톨케이트 모습.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湯の華採取見学 無料 유노하나) 주차장에 도착한다.

 

입구의 안내판

 

상가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상가 좌,

 

 

우를 지나

 

유황 재배지로  들어선다.

 

 

재배지 입구 안내판

 

재배지 견학 소실로 들어가면

 

유황 재배지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배지를 빠져나와

 

유황 재배지를 지나 입구 주차장으로 간다.

 

 

 

유황 재배지에서 2.9km,7분 걸리는 네번째 여행지인 가마도 지옥(가마도 지고쿠)까지 이동 경로.

 

 

가마도 지고쿠로 이동한다.

 

마마도 지꼬꾸에 도착한다. 

 

입장료 안내판.

 

입장료를 매표 후 가마도 지꼬꾸로 입장한다.

 

왼쪽으로 하여 우측으로 돌아 나오는 코스다.

 

출구로 빠져 나와 마치는 가마도 지고쿠 여행이다.

 

 

 

가마도 지고쿠에서 1.0km,5분 거리에 위치한 다섯번째 여행지인 효탄 온천으로 이동하는 지도

 

 

효탄 온천 주차장에 도착하여 희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가면

 

널직한 주차 공간이 있는 효탄 온천 입구에 도착한다.

 

온천 입구에 들어서면

 

매표 내용이다.

 

온천 입구로 들어가면

 

휴식 공간도 마련 되어 있으며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 되어 있다.

 

온천 내부 모습이다.

 

 

 

효탄 온천에서 목욕을 즐긴 후 29.9km,약 39분 거리에 있는 AZ 호텔 아지 무상점으로 이동

 

 

일본에서의 두번째 밤을 보내기 위하여 AZ 호텔 아지 무상점에 도착한다.

우사 지구에 있는 호텔 AZ 오이타 아지무 점은 아지무 IC에서 차로 5분 거리다.

 호텔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차로 120분 거리다.

 가까운 곳에 라칸지와 아오노 도몬 등이 있다.

 이 호텔에는 객실 내에 무료 LAN과 WiFi 설비가 있으며,유카타가 비치되어 있고,

 건물 내에 코인 세탁기(유료)가 있으며 호텔의 총 객실 수는 69개다.

첫날밤은 부산 선착장에서 일본으로 오는 해상에서 보냈다.

 일본 지도상 찾으려면  "Hotel AZ Oita Ajimu Shop"으로 찾아야 한다.

  

석식으로 일본식 샤브샤브로 한다.

 

 호텔에서 여명이 밝아오는 아지무의 풍경이다.

 

 

 

[일정]

3일차; 2017.10.25.수요일,맑음

하카다 타워

하카다 항 승선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하선

 

마즈막 3일차 여행은 일본을 출국하기 위하여 하카다 항으로 향한다.

2박3일간의 모든 일정이 끝난 샘이다.

 

AZ 호텔 아지 무상점(Hotel AZ Oita Ajimu Shop)에서

136km,자동차로 1시간42분 소요되는 후쿠오카 하카다항까지 이동한 거리다.

 

 

우사시에 위치한 호텔 AZ 오이타 아지 무상점에서 히가시큐슈 자동차 도로를 이용하여

후쿠오카 하카타항으로 이동 중 풍경이다.

 

 

하카타항에 위치한

하카타 포트 타워(1-1,Chikkōhonmachi Hakata-ku, Fukuoka-shi, Fukuoka-ken 812-0021)에 도착한다.

1964년에 완공하였으며 높이 103m로 타워로 73.5m 지점에 전망대가 조성 되어 있다.

 

하카타 포트 타워 전경

 

하카타 포트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카타항과 정박 중인 카멜리아호.

 

하카다항에 도착하여

 

출국하기 위하여 하카타항 터미널로 들어간다

 

출국 수속 입구에 도착 후

 

출국 검사와 심사를 치룬 후 

 

카멜리아호에 승선한다.

 

카멜리아호에 승선하여 석식으로 부페다.

 

카멜리호의 좌와 우 선상의 모습이다.

 

 

부산항으로 가는 도중 풍경들이다.

 

 

 

 

부산으로 오던 중 보이는 대마도이다.

 

여명이 피어나는 부산으로 들어가는 여객선.

 

오륙도가 보이는 부산

 

부산항으로 입도한다.

 

통로를 빠져나와

 

입국 수속 후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휴게소에 도착하여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휴게소에서 빠져나와

대구에서 준비하여 타고 온 대형 버스를 이용하여 대구 성서 홈플러스에 도착하여

2박 3일간의 일본 여행은 마무리 된다.

 

 

일본 여행-후쿠오카       일정; 2017.10.23.월요일~10.25.수요일.맑음(2박3일)

 

카멜리아 호 선상에서

 

하카다 타워에서

 

카마도 지옥(가마도 지고쿠)에서

 

킨린 호수(킨린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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