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신안 홍도,흑산도         2016.04.12.화요일.맑음~04.13.수요일.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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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홍도와 흑산도 관광(1박2일) 

일시; 2016.04.12.화요일.흐리고 비~04.13.수요일.흐림 (1박2일)

이동경로;

    대구 성서 홈플러스-목포 유달산 주차장-목포 연안 여걕터미널-홍도여객선터미널-깃대봉-홍도 일주

    유람선 관광-홍도 여객터미널-흑산도 여객선 터미널-흑산도 버스 일주 관광-흑산도 여객선 터미널

  -목포 연안 여객 터미널-대구 성서 홈플러스

여행장소;

   1.홍도

   2.흑산도

 숙소;

 소개; 홍도


           흑산도


[일정]

1일차; 2016.04.12.화요일,흐리고 비

대구 출발

목포 도착

유달산 산행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

홍도 여객선 터미널


□ 전남 목포 유달산(儒達山;228m)

전남 목포시 유달동·대반동·온금동·북교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높지 않으나 산세가 험하고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호남의 개골(皆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다. 동쪽에서 해가 떠오를 때 그 햇빛을 받아 봉우리가 마치 쇠가 녹아내리는 듯한 색으로 변한다 하여 유달산이라 하였다. 이후 구한말 대학자인 무정 정만조가 유배되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유달산에서 시회를 열자 자극을 받은 지방 선비들이 유달정 건립을 논의 하게 되었고,그 때부터 산 이름도 유달산이 되었다.노령 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 끝에 자리한 산이다.

가는길은 대구 성서 홈프러스에서 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호남고속도로를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 목포대교를 지나 유달산 주차장에 도착하면 된다.

           (네비: 전남 목포시 측후동4번지- 272km.3시간 소요,통행료 12.500원)


△ 주차장에서 유달산이란 입석 간판이 있는 계단을 오르면 유달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계단을 올라 뒤돌아 보면 노적봉이 보인다.

 

△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지난다.

 

△ 유달산 입석앞에서

 

△ 유달산 휴계소 앞에 설치한 안내목

 

△ 유달산에 관한 설명판

△ 연리지 나무를 지난다.

 

△ 정자가 보인다.

 

△ 이난영의 노래비석

 

△ 성벽과 계단을 올라선다.

△ 시가지 풍경

△ 시가지 풍경

△ 시가지 풍경

△ 시가지 풍경

△ 시가지 풍경

△ 포 전시장

 



 

□ 홍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홍도는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115㎞, 흑산도에서는 22㎞ 떨어져 있다.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본섬을 비롯해 20여 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섬 전체가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홍도 관광은 유람선을 이용한다. 남문바위, 실금리굴, 석화굴, 탑섬, 만물상, 슬픈여, 일곱 남매 바위, 수중 자연 부부탑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절경 뿐 이다.절경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홍도의 낙조' 다. 서해의 국토 끄트머리에서 하루를 마감한다는 의미도 신비롭다.생업은 주로 관광수입에 의존하는 편이며,홍도의 특산물로는 전복,돌미역,돌김 등이 있다.

 

 

 

 

 

 

 

 

 

 

 

 

△ 1박 할 "서해 호텔" 303호 배정을 받아 백을 놓고 깃대봉 산행을 위해 호텔 문을 나선다.

 

□ 깃대봉 산행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에 있는 해발 365m의 산이다. 2002년 산림청이 100대 명산의 하나로 지정했다.

홍도은 선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풀한포기,돌하나도 가지고 나올수 없다.특히 바닷 바람을 받으며 자라는 홍도 풍란은 아주 귀한 난이다. 홍도에서는 해수욕, 유람선 일주, 등산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반면, 섬인 관계로 태풍등 기상 조건에 좌우되어 배가 출항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어미섬의 주봉인 깃대봉과 남쪽의 깃대봉 주변에는 아름드리 동백나무숲, 후박나무, 식나무 등 휘귀식물 5백여종이 있으며 2백여 종의 동물과 곤충이 함께 서식하고 있다. 산행은 홍도 초등학교 후면으로 난 길을 따라 오른다. 가파르기 그지없고 철쭉, 동백 등 이름 모를 나무들이 온통 빽빽이 자라고, 주봉에 닿으면 뾰족한 모양이 마치 바늘 같다. 남서로 양상봉의 연봉이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하고 동쪽으로는 설풍서전의 울창한 숲이 장관이다.

 


 

 

 

 

 

 

△ 휴식 공간

 

 

 

 

 

 

 

 

 

 

 

△ 깃대봉 산행이 시작되고 정상에 이르자 약간의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서둘러 하산을 한다.


[일정]

2일차; 2016.04.13.수요일,흐림

홍도 유람선 관광

흑산도 버스 일주 관광

목포 여객선 터미널


□ 홍도유람선 관광

33가지의 환상적인 기암괴석 즉,남문바위,독립문 바위,촛대바위등을 유람선선상에서 관람

 

 

 

 

 

 

 

 

 

 

 

 

 

 

 

 

 

 



□ 흑산도 버스 일주 관광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흑산도는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에서 서남방 해상 92.7㎞ 떨어진 곳에 있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우고 제법 큰 섬이다.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논농사는 전무한 실정이고, 수산업과 관광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흑산도 예리항은 동지나해와 서남단 인근 어장의 전진기지로 중국어선들이 많이 입출항하고 있고 대규모 관광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서남단 소흑산도(가거도)는 어업 전진 기지로 개발되고 있다. 해안을 따라 연장 24km 의 일주도로를 따라 섬 전역을 한 바퀴 돌면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거의 다 볼 수 있다.돌아보면 되는데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된다. 흑산도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옛날에는 많은 인물들이 유배생활을 하던 섬이기도 했다. 다산 정약용의 둘째 형이자 조선후기 문신인 정약전 선생이 유배생활 15년 동안 근해에 있는 물고기와 해산물 등 155종을 채집하여 명칭, 형태, 분포, 실태 등을 기록한 자산어보를 남겼으며, 학자이며 의병장이기도 했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기봉강산 홍무일월"이라는 친필은 흑산면 촌리에 있는 손바닥 바위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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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홍도,흑산도         2016.04.12.화요일.맑음~04.13.수요일.흐림

□ 홍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홍도는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115㎞, 흑산도에서는 22㎞ 떨어져 있다.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본섬을 비롯해 20여 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섬 전체가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 흑산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흑산도는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에서 서남방 해상 92.7㎞ 떨어진 곳에 있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우고 제법 큰 섬이다.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논농사는 전무한 실정이고, 수산업과 관광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흑산도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옛날에는 많은 인물들이 유배생활을 하던 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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