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                2020.02.16.일요일,맑음

2010년9월9일부터 9월26일까지 21일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FIFA가 주최하는 제2차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여자 월드컵 여자팀이 우승하는 쾌거를 일구어냈다.

또한, 8골 3골 도음으로 여민지 선수의 "트리풀 크라운"을 일구어 냈으며,

2010년9월26일,

결승전에서 3대3 연장전 결과 승부차기로 5대4로 우승했다.


경기방식은

16개팀을 4개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거친 뒤 각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국을 가리는 방식이다.

본선 진출국은

개최국인 트리니다드토바고,나이지리아·북한·칠레·독일·대한민국·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스페인·일본·베네수엘라·뉴질랜드·아일랜드·브라질·캐나다·가나 등 16개국이다.

대회 결과는 

대한민국이 우승,일본이 준우승,스페인이 3위를 차지했다.

골든볼인 최우수선수와 골든슈인 최다득점 선수는 8골을 기록한 한국의 여민지가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은 독일이 수상했다.


이번 우승 상적은

남녀 각급 대표팀을 포함하여 역사상 최초로 FIFA가 주관한 국제대회에서 이룬 성과이다.

2010년,'제5회 FIFA U-20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3위 성적을 거둔 지 불과 2개월 만의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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