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대구 세계 육상권 대회 개최              2020.02.16.일요일,맑음

2011년8월27일 부터 9월4일까지

대구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세계 203개국 1,945명(남자1,046명,여자899명)의 선수가 남자 24개,여자 23개 등 47개 종목에 출전하여 열린 제13회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개최지 신청 국가는

2006년4월4일에,

국제육상 연맨(IAAF)은 미국,한국,오스트레일리아,스웨덴,스페인,러시아,아랍에미리트,

크로아티아,모로코 등 9개국이 유치 신청을 하였다고 발표했다.

2006년12월1일까지

신청 마감한 결과 브리즈번(오스트레일리아),대구,모스코바,예테보리(스웨덴) 등4개 도시가 등록을 마쳤다.

브리즈번은 7월이나 8월에 선수권 대회를 열겼다고 발표했다.

   퀸즈랜드 수포츠 츅상센터 경기장은 1982년 코먼웰스 게임과 2001년 굿윌 게임이 개최된

   곳이었다.

   2009년 대회 때도 유치를 신청했었지만 실패했었다.

대구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유치 신청을 했다.

   2002년 FIFA 월드컵 의 세 경기와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했었다.

러시아도 모스코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을 개최 경기장으로 내세웠다.

   모스크바는 1980년 하계 올림픽과 2006년 세계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었다.

모르코의 카사블랑카,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도 개최 후보 도시였으나,

2007년3월27일,

국제 육상 연맹은 몸바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구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대회 결과

미국이 25개(금 12, 은 8, 동 5)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여 우승하였고,

뒤를 이어 케냐가 18개(금7,은8,동3)로 준우승하였다.

3위는 자메치카가 9개(금4,은4,동1)로,

4위는 독일이 8개(금3,은4,동1),

5위는 영국으로 8개(금3,은3,동2)를 회득하였으며,

한국은 동1개로 35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상금으로 총 733만6000달러가 걸려 있다.


개인종목:

   금메달; 6만달러,은 3만달러,동 2만달러,4위 1만5000달러, 5위 1만달러,6위 6000달러, 

              7위 5000달러, 8위 4000달러

계주팀:

   금메달; 8만달러,은 4만달러,동 2만달러,4위 1만6000달러,5위 1만2000달러,

              6위 8000달러,7위 6000달러,8위 4000달러

마라톤

  단체전: 1위 2만달러,2위 1만5000달러, 3위 1만2000달러,4위 1만달러, 5위 8000달러,

             6위 6000달러

세계 신기록: TDK와 토요타의 후원으로 세계신기록자 건당 10만 달러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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