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주 포암산       

해발; 962m

위치; 충북 충주시수안보면 미륵리

소개; 하늘재에서 바라 보면,

        하늘을 가득 채우며 우뚝 솟은 모습이 마치 커다란 베를 이어 붙인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과거에는 베바우산,희게 우뚝 솟은 바위가 껍질을 벗겨 놓은 삼 줄기(지릅)같이 보여서 마골산,계립산

        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한다.

        백두대간 주능선의 일부이며,산세가 험하여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다.

        하늘재는 신라 시대부터 사용한 옛 고개로 북방의 문화를 영남 지방에 전해 주던 관문으로 성벽이

        남아 있다.

        포암산 일대는 이웃한 만수봉과 월악산,신선봉이 관망된다.

        포암산을 오르려면 하늘재를 따라 오르다가 왼쪽 능선 길로 접어 들면 초입부터 길이 가파르다.

        약 1시간을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이는 암벽 지대가 나오고, 여기서 정상까지 1시간 남짓 걸린다.

        정상에 서면 충주호와 충주 선착장이 내려다보인다.

        북쪽 능선으로 월악산·대미산·문수봉이,남쪽으로 주흘산과 조령산이 보인다.

산행일시; 2016.08.26.금요일.비

산행코스;

     미륵 대원지 주차장-세계사-하늘재 자연 관찰로-하늘재-식수-계단-안부-포암산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 JC-경부고속도로-김천JC-문경새재IC-남호

            교차로.문경 새재-남호 교차로.문경새재(충주)-이화령 고개-연풍 면사무소-월악산 교차로.

            수안보 온천(월악산)-안보 삼거리.단양-미륵리 사지길-미륵 대원지 주차장

           (네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203번지-150km,1시간45분 소요,통행료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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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간 사상 초유의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던 금년 8월,마침 반가운 비가 내린다.

    금일 산행은 원래 충북 괴산군의 악휘봉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비로 인해 산행지를 변경하여, 충주의 포암산으로 산행을 하기로 한다.백두대간이 지나가는 포암산이다. 

    미륵 대원지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포암산 산행은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난 세계사 방향으로 산행의 물꼬를 튼다.

 

△ 아스팔트길을 따라가면

 

△ 우측으로 휘어진 세계사 가는 길이다.

 

△ 세계사 앞에서 좌측으로 난 길로 가면

 

△ "충주 미륵 대원지 안내판"이 나온다.

 

△ 충주 미륵 대원지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가면 미륵3교가 나온다.

 

△ 미륵3교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충주 미륵리 원터 안내판"과 널찍한 공터인 미륵리 원터가 보인다.

 

△ 이어 만나는 하늘재 입석이다.여기서 부터 좌측으로 들어서면 아득한 2000년의 역사길로 접어든다.

    주차장에서 0.7km 지점이며,하늘재까지는 1.8km 남았다.

    좌측으로 간다.

 

△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안내판과 탐방로 안내판  

 

△ 왼쪽으로 "민전이네 농원" 간판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 비포장 도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이정표가 나온다.

 

△ 하늘재 입석에서 200m 올라온 지점에 만난 이정표에서

    좌측 "역사.자연 관찰로 "방향으로 난 등산로로 간다.

    물론 바로 가면 하늘재에 닿는다.

    하늘재까지는 1.6km다.

 

△ 아치형 나무 계단을 건넌다.

 

△ 숲 길을 따라가면 "다른 눈으로 보는 숲"이란 안내판을 지난다.

 

△ 나무로 된 등산로를 지나간다.

 

△ 삼거리를 만난다.좌측으로 난 하늘재 방향으로 간다.

    주차장에서 1.5km 지점이다.하늘재 까지는 1.0km 남은 지점이다.

    주차장에서 하늘재 까지는 2.5km다.

 

△ 널찍한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으로 제법 큰 바위를 지난다.

 

△ 우측으로 계단이 보이는 지점에 도달한다.

    연아 닮은 소나무다.

 

△ 계단을 올라서면

 

△ 보호수와 연아 닮은 소나무다.

 

△ 보호수와 연아 닮은 소나무를 구경 한 후 계단을 내려와 다시 하늘재로 오른다.

 

△ 이어 하늘재 입석이 있는 마루금과 포암산 등산로 입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 포암산 가는 등산로 입구와 계립령 유허비가 있는 하늘재 마루금에 도착한다.

    포장 도로를 내려가는 길은 경북 문경 관음리로 이어지는 옛길이다.

    주차장에서 2.5km,40여분 걸리는 거리다.

 

△ 계립령 유허비

 

△ 하늘재 입석이 있는 우측 계단을 오른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인 해발 530m의 하늘재 정상석 

 

△ 하늘재 입석에서 본 포암산과 계립령 유허비가 있는 하늘재 마루금.

    포암산과 월항삼봉(탄항산) 대간길을 잇는 쉼터 역할을 하는 하늘재 산장이 보인다.

 

△하늘재에서 계단을 내려와 왔던 길로 조그만 되돌아 가면 우측으로 포암산 가는 등산로가 열려 있다.

 

△ 포암산 등산 초입에 들어선다.

 

 

△ 초입에 선 이정표.포암산까지는 1.6km 가파른 등산길이다.

 

△ 통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은 초입 등산로를 올라간다.

 

△ 수로를 따라 오른다.

 

△ 돌무더가 있는 성벽 흔적 같은 곳을 오르다가 왼쪽으로 난 등산로로 간다.

 

△ 우측 바위를 뒤로 한 체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식수가 있는 샘터다. 이 후 물을 채울 곳이 없다.

 

△ 포암산 가는 등산로는 바위 투성이다.

 

△ 바위 사이를 지나면 만나는 첫 번째 철계단이다.

 

△ 조심스럽게 올라선다.

 

△ 이어 만나는 두 번째 계단은 제법 긴 오름길이다.

 

△ 비가 오고 있어 조심스례 올라간다.

 

△ 두번째 계단을 오르다 왼쪽으로 바라보니 스랩이 보인다.

 

△ 초입에서 두번째 만나는 이정표.하늘재에서 0.5km 올라온 지점으로,정상까지는 1.1km 남았다.

 

△ 경사가 심한 등산로다.

 

△ 너덜겅 바위 지점에 도착하여 아래를 내려 다 본다.

 

△ 운무로 인하여 멋진 경치를 연출하고 있다.

 

△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돌탑을 지나치게 된다.

 

△ 큰 바위 우측으로 난 등산로

 

△ 경사가 심한 능선 오름길

 

△ 투구 모습을 한 바위을 지나간다.

 

△ 바위 등산길을 올라간다.

 

△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만난다.조망터이기도 하다.

 

△ 운무로 인한 조망

 

△ 바위 등산길을 올라간다.

 

△ 공사 중인? 돌탑을 지나면

 

△ 왼쪽으로 오르는 능선길에 올라선다.

 

△ 커다란 바위를 우로 두고 오름길을 오르는 등산로다

 

△ 두번째 이정표에서 0.2km 올라온 위치에 선 이정표.

    하늘재에서 0.7km,목적지인 포암산까지는 1.1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자 마자 넒은 공간의 쉼터

 

△ 다시 능선에 올라선다.

 

△ 세번째 계단을 만난다.

 

 

△ 너덜겅 바위 등산로를 올라간다.

 

△ 멋진 소나무와 조망터를 만난다.

 

 

△ 비가 와서 조망은 없다. 아쉬운 산행이다.

 

△ 세번째 이정표가 있는 위치

△ 하늘재에서 1.1.km,정상까지는 0.5km 남은 지점이다.

 

△ 네번째 계단은 가파른다.

 

△ 네번째 계단을 오르면

 

△ 바윗길 등산로에 우측으로 철책으로 펜스를 만들어 놓았다.

 

△ 다섯째 이정표.

 

△ 해발 963m의 정상석에서

 

△ 정상에 위치한 이정표.하늘재 1.6km,만수봉 5.0km.

 

△ 포암산 정상부 모습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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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재에서 입산 들머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 미륵 대원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미륵 대원지 주차장에서 하늘재 까지 2.5km,

    하늘재에서 포암산 정상까지 1.6km,합계 4.1km 를 왕복하여 8.2km다.

    중식포함 4시간의 산행이다.

    비로 인하여 조망을 기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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