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용문산

대구 달성 용문산

해발; 602m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소개;

    비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북동쪽 방면으로 비슬지맥과 청룡지맥 두 개의 지맥을 갈라 놓았다.

    특히, 비슬지맥에 비해 작은 지맥인 청룡지맥은 비슬산의 북동간으로 흘러 내린 산세가 유장한 산줄기를 타고서

    대구 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지맥이다.

    그 지맥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작은 가지 하나를 쳐내며 기내미재를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상에

    왕관 바위를 크게 쓰고 있는 작은 봉 하나가 바로 '용문산'이다.

    용문산의 서편 산자락에는 조선 시대 임진년 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던 양산 통도사의 두 과의 불사리 중 한 과를

    이 곳 용연사에 모셔와 숨겨 놓음으로써 귀중한 불사리의 유출울 막아내는 등 불사리의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는

   '적멸보궁'의 도량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문산은 정상의 왕관 바위를 비롯해 닭지봉 사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위 지대가 자못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어 불도량의 기운이 감도는 그런 곳이다.

    과거 용문산은 한 봉우리에 불과하여 명칭도 없었으나 달성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용문산으로 명명되었다.

산행코스;

1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 미래빌 4단지에서 까치봉을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2코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기내미재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3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화원 자연 휴양림내 용문사의 용문 폭포를 이용하여

            비슬산 종주 코스인 687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등 3코스가 있다.

산행일시; 2017.11.10.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용문사 주차장-용문(용문폭포)-이정표-골재-687봉-정대갈림길 이정표-용연사 약수터-정대 갈림길 이정표-닭지봉

 -용문 삼거리 이정표-갈림길 이정표-용문산-갈림길 이정표-계곡-이정표-용문사 주차장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광주(창원)방면-성서4차 산업단지 우회전-삼거리.좌회전-출판 산업단지 네거리.우회전

   대구,경북 중소 벤처 기업청-유천교-대구지하철 대곡역,좌회전-본리 대곡역 아파트-남평 문씨 세거지-화원 자연

  휴양림-용문사 주차장

  (네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산129번지-12.3km,28분 소요)

 

이미지 보기

▽ 금일 용문산 산행은 3코스로 화원 자연 휴양림을 지나 

 

▽ 용문사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용문사 입구를 알리는 입석을 만나 지나면

 

▽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 주차장을 빠져나와 다시 우측으로 내려가면 용문사 표시석을 지나면 좌측으로 용문폭포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 숲길을 들어서면 용문폭포가 나온다.

 

▽ 용문 폭포를 지나 용문 계곡으로 들어간다.

 

▽ 용문 계곡을 따라 오르면

 

▽ 용문계곡에서 300m 지점의 첫번째 만난 이정표다.

    용문사에서 400m 지점이다.

    비슬산 능선까지는 2.91km다.

    이정표를 지나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 산길로 올라가면

 

▽ 산비탈길을 올라서면

 

▽ 좌측으로 계곡을 건넌다.

 

▽ 숲길을 가다

 

▽ 이번에는 우측으로 계곡을 건넌다.

 

▽ 다시 산비탈길을 따르다

 

▽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 산비탈길을 올라가면

 

▽ 커다란 암벽 아래를 지난다.

 

▽ 다시 우측 계곡을 건너고

 

▽ 다시 계곡을 건너 오르면

 

▽ 쉼터 의자를 만난다.

 

▽ 쉼터 의자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이번엔 좌측으로 계곡을 건넌다.

    골재가 가까워졌다.

 

▽ 앞에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올라가는 골재가는 등산로다.

 

▽  산비탈길을 돌아 능선길을 따라가면

 

▽ 골재에 도착한다.

 

▽ 임도를 따라가면

 

▽ 골재의 이정표다.

    청룡산에서 4.9km, 앞산에서 10.3km,비슬산 까지 6.2km며 용문사에서 1.5km 거리다.

     임도를 따라 가창 정대리까지는 2.3km 다.

 

▽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목계단이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 비슬산 방향으로 오른다.

 

▽ 통나무 이정표(1-14-50qjs)가 비슬산까지 5.8km라고 알려주고있다.

 

▽ 687봉이 보이는 능선길이다.

 

▽ 이정표와 통나무 이정표가 있는 로프 구간을 올라서면

 

▽ 암벽 사이를 지나

 

▽ 능선에 올라선다.

 

▽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가면

 

▽ 687봉이다.

    687봉은 비슬산 종주 코스 상에 있는 봉우리로 이 곳에서 비슬산과 용문산으로 갈라지는 삼거리다.

    용문사에서 2.1km 오른 지점이다.

    용연사 약수터를 들러야 하므로 용연사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 내려선다.

 

▽ 687봉에서의 조망은 앞산과 대덕산의 능선과 삼필봉

 

▽  청룡산과 작봉에서 오는 등산로가 조망된다.

 

▽ 가창의 최정산 능선 또한 조망된다.

 

▽ 687봉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내려가면 만나는 통나무 이정표(1-12-47번.비슬산 5.2km)다.

 

▽  능선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용문삼거리0.87km,기내미재2.83km,약수터 0.36km)다.

     우측은 용문 삼거리,기내미재에서 오는 등산로다.

     용연사 약수터를 다녀와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용문산을 들린 후 되돌아 와 용문사로 하산할 예정이다.

 

▽  이정표에서 내리길을 내려서면 정대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청룡산 6.0km,앞산 11.4km,옥포.반송 화원명곡 3km.

    

▽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앞에 도착한다.

    우측은 용연사 약수터로 하여 용연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해묵은 이정표가 나무에 걸려있다.

 

▽용연사 약수터로 내려간다.

   약수터의 모습이다.

 

▽ 용연산 약수터를 들린 후 되돌아 정대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687봉에서 능선을 내려 만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가 687봉 사면길을 따라 기내미재 방향으로 간다.

 

▽ 687봉 사면길이 끝나는 지점에 쉼터 의자가 있다.

    기내미재 방향에서 이 곳으로 온다면 우측 능선으로 687봉으로 오를 수 있다.

 

▽ 바위 옆을 지나는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 앞에 봉우리가 보이는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간다.

 

▽ 우측 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이 보이는 등산로다.

 

▽조금 전 보이던 봉우리에서 우측의 우회길을 따라간다.

 

▽ 커다란 암석을 지나면

 

▽ 바위 사이를 지나는 등로를 만난다.

 

▽ 바위 위에서 보는 풍경이다.

    비슬산으로 가는 정대봉과 도성암 삼거리가 있는 봉우리가 조망되고

 

▽ 용연사 계곡과 달성 공단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보인다.

 

▽ 큰 바위 옆을 지나면

 

▽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평탄한 등산로길을 간다.

 

▽ 우측으로 조망터에 올라서면

 

▽ 좌측으로 부터 용문산과

 

▽ 대덕산과 앞산이 조망되고,

    삼필봉으로 올라 끝봉인 작봉(황룡산)이 조망되고,

   

▽ 용문사에서 계곡을 따라 오른 골재가 조망된다.

 

▽ 봉우리 사면길을 따라가면

 

▽ 닭지만당산이 보이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 닭지만당산으로 오르는 입구에서 우측 우회길로 간다.

 

▽ 우회길에서 만난 데크길을 지나 내림길을 내려가면

 

▽ 바위 뒤에 이정표가 나온다.

 

▽ 용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좌측으로 기내미재 방향은 능선을 따라 묘지로 하여 기내미재 주차장으로 가는 등산로와

     능선을 따라가다 우측 계곡으로 달농 샘터를 지나 계곡길을 따라 기내미재 주차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직진하면 용문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장군 바위 사이를 지나면

 

▽ 커다란 선돌과 부처바위가 있는 공터에 도착한다.

 

▽ 공터에서 바위 아래로 내려서기 전 앞으로 바라보니 용문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 기내미재 주차장에서 오르는 함박산과 낙동강이 조망되고

 

▽ 가야 할 용문산과 정상부가 조망되고

 

▽ 대덕산과 앞산으로 이어지는 비슬산 종주 능선이 조망된다.

 

▽ 골재가 조망된다.

 

▽ 바위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바위를 올라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절개지에 휴양림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 이정표 갈림길에서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서면

 

▽ 암벽 사이를 올라가면 용문산 정상이다.

 

▽ 정상에서 풍경이다.

 

▽ 하산은 되돌아 휴양림 삼거리 갈림길에서 휴양림 방향으로 계곡길로 하산한다.

    바위 사이로 내려가면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리면

▽ 휴양림 주차장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휴양림 주차장 방향으로 계곡으로 하산한다.

 

▽ 계곡으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 암벽 아래를 지나

 

▽ 로프 펜스를 따라가는 계곡길이다.

 

▽ 돌탑을 지나 계곡을 건너간다.

 

▽ 다시 계곡을 건너가면

 

▽ 로프 펜스 구간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서면

 

▽ 쉼터의자를 만나 지나면

 

▽ 용문 폭포를 지나 용문 계곡을 따라 올라오면서 만난 이정표에서

 

▽ 용문사 방향 산길로 올라간다.

 

▽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 용문사 주차장 앞 이정표 앞에 내려선다.

 

▽ 용연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