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충주호 종댕이길

충북 충주 충주호 종댕이길           

위치; 충북 충주시 종민동 일대

소개;

  종댕이길은 삼면이 충주 호수에 둘러싸인 심항산(385m)을 휘도는 길이다.

 ‘종댕이’(宗堂)라는 말은 인근 상종·하종 마을의 옛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충청도 사투리다.

  종댕이길은 그리 거리가 멀지 않으며,

  3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나 모두 합쳐봐야 11.5km로 5시간이면 충분한 트레킹 코스다.

  대부분의 사람이 마즈막재에서 출발해 심항산을 휘돌아 마즈막재로 돌아오는 1코스(7.3km)를 찾는데

  느릿느릿 걸음으로 3시간이면 넉넉하다.

트레킹일자; 2019.05.22.수요일,맑음

트레킹코스;

     충주호 종댕이길 안내소 주차장-종댕이길 안내도-오솔길 이정표-도로-원티정-생태연못-삼형제 나무

   -제조망대--장성-종댕이 고개-밍계정-지네들의 돌집-쉼터-제2조망대-쉼터-출렁다리-윗종댕이정

   -이정표-상종 마을

트레킹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경부고속도로 금호JC-중부내륙 고속도로 김천JC

  -괴산IC.단양 방면-방곡 삼거리-방곡 교차로.장호원 방면-충주시내 제2노타리 교차로-마즈막재 삼거리

  -충주호 종댕이길 안내소 주차장

   (네비; 충북 충주시 종민동-산86-1번지; 168km,2시간 소요,통행료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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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 종댕이길은 충주시 종민동에 위치한 531번 지방도인 마즈막재 삼거리에서

      충주호 방향으로 쉼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 널찍한 충주호 종댕이길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 끝에서 바라보는 충주호다.

 

△ 종댕이길 주차장 끝에서 본 충주호다.

 

△ 주차장에서 지방도 방향으로

   '충주시 풍경길 안내도'와 '충주호 종댕이길' 안내도가 있는 있는 지점으로 가면

 

△ 종댕이길 안내판에서 지방도를 따라가는 데크 로드가 나온다.

     안내판 아래 ' 입구까지 1.4km'는 심항산 입구까지다.

    데크 로드를 따라 가면 데크 로드가 끝나고

 

△ 지방도와 목책 난간 사이 매트가 깔려있는 종댕이길로 가는 길이다.

 

△ 주차장에서 2~3분 가면 데크 로드는 다시 매트길로 바뀌고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무시하고 직진하여 진행한다. 

 

△ 주차장에서 약 0.5km 지점에서 만난 이정표다.

    주차장에서 0.5km 지나온 지점으로 종댕이길까지는 아직도 0.9km더 가야한다.

    철책 난간을 따라 매트길을 약3분정도 가면

 

△ '종댕이길 0.7km'라고 하는 안내판을 만난다.

    안내판을 지나 

 

△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우측으로 휘어진 매트길을 따라가면

 

△ 널직한 공터 우측으로 '이정표'와 '종댕이길 안내판'을 만난다.

    이 곳에서 종댕이 오솔길로 가야한다.

 

△ 마즈막재 주차장에서 1.0km 지나온 지점으로 ,

    직진하여 차도를 따라가면 계명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며,

    안내판 방향으로 가면 종댕이길 오솔길로 가는 길이다.

    종댕이 안내판 아래 '입구까지 0.5km"는 심항산 입구까지다.

 

△ 이정표의 종댕이 오솔길과 안내판 우측 방향으로 조금가면

 

△ 종댕이 오솔길 안내판 좌측으로 통나무 계단으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계단이 나온다.

    안내판 아래 흰글씨로 '종댕이 오솔길 생태 연못까지 900m'라고 쓰여있다.

 

△ 이 곳에서 종댕이 오솔길을 지나 시멘트 도로까지 급경사 내리막길의 연속이다.

 

△ 급경사길은 잠시 평탄한 오솔길로 바뀌더니

 

△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로 변한다.

 

△ 로프 구간으로 통나무 계단길 내려가면

 

△ 평탄한 산사면길을 지나

 

△다시 급경사길 내리막 통나무 계단길을 내려가면

 

△ 우측으로 충주호가 보이는 로프 구간을 내려간다.

 

△ 종댕이 오솔길 초입에서 약10여분을 내리막길과 산사면길을 내려서면

    마즈막 계단길을 내려 시멘트길에 도착한다.

    

△ 시맨트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 우측으로 생태 연못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시멘트길을 곧장 따라가면 숲해설 안내소(0.4km)로 가는 길이며,

     우측 가파른 급경사 내리막길은 생태 연못(0.3km)으로 가는 길이다.

 

△ 생태 연못(0.3km) 방향으로 우측 급경사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 축대가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 계류를 건너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 산비탈길을 따라 충주호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 원티정에 도착한다.

 

△ 원티정에 올라 바라본 충주호 모습이다.

 

△ 원티정에서 공터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종댕이 오솔길/마즈막재에서 0.8km 지점으로,

     좌측은 숲해설 안내소(0.9km)에서 오는 길이며,

     우측은 생태 연못과 종댕이길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부터 심항산을 휘돌아가는 종댕이길이다.

     생태 연못 방향으로 가다 우측 충주호 방향으로 바라보면

 

△ 충주호 건너편으로 문화리 산들이 보이고

 

△ 생태 연못을 지나 끝자락에는 좌측으로 올라가는 화장실이 있다.

 

△ 생태 연못을 지나 화장실을 지나면 돌탑을 좌우로 여러번 만난다.

 

△ 우측의 삼형제 나무를 지나고

 

△ 다시 좌/우 돌탑을 지나면

 

△  '충주호의 별을 찾아서'라는 안내판을 만나 지나면

 

△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종댕이길은 올라 가거나 내려서는 게단길은 통나무로 만들어졌다.

 

△ 계단을 올라서면 이내 돌탑,

 

△ 돌탑을 지나면 제1조망대인 수초섬 전망대에 도착한다.

     제1조망대인 동시에 수초섬 전망대다.

 

△ 전망대에서 보는 

 

△  수초섬과

△ 아름다운 충주호의 풍경이다.

 

 △ 제1조망대/수초섬 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와 산사면길을 따라가는 목책 난간을 따라가면

 

△ 돌탑을 지나

 

△ 천하대장군/지하 여장군 장성 사이를 지나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고개를 한번 넘을때 마다 수명이 한 달 늘어 난다는 종댕이 고개에 올라

     능선을 이어주는 통나무 다리 아래를 지나

 

△ 종댕이 고개를 넘어면 저쯤 밍계정이 보인다.

     밍계정으로 가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모자나무와 팔각정인 밍계정이다.

 

△ 팔각정에서 보는 충주호.

 

△ 밍계정을 지나 돌탑에서 뒤돌아 본 밍계정의 모습이다.

 

△ 밍계정을 지나 평탄한 산사면길 종댕이길이다.

 

△ 지네들의 돌집을 지나

 

△ 지네들의 돌집을 벗어나면 종댕이길 우측으로 쉼터가 보인다.

 

△ 쉼터를 지나면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종댕이길 오솔길 2.0km 지점으로,

    우측은 호수가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여 심항산 전망대(1.0km) 방향으로 제2조망대로 향한다.

 

△ 이정표를 지나면 평탄한 너덜겅 산사면길이다.

 

△ 돌무덤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이정표다. 

    제1조망대에서 0.8km 지점이며,제2조망대까지는 0.2km 남은 거리다.

 

△ 이정표를 지나 제2 조망대로 가는 길은 산으로 오르는 것과 같이 느껴진다.

    암석 옆을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오르다 우측으로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한다.

 

△ 언덕에 오르면 약간의 내림길을 내려간다.

 

△ 충주호와 뽀족한 사우앙산(403m)이 보이는 호수변을 따라가는 종댕이길이다.

    심항산을 감싸고 도는 종댕이길이다.

 

△ 오르막길에 우측으로 호수가로 가는 길과 직진하는 산사면길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 제 2조망대에 도착한다.

 

△ 호수 건너 사우앙산(403m)과

 

△ 충주호 너머로 황학산과 장자봉,우측으로 고개 내민 월악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 제2조망대를 지나면 통나무 계단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 내려가야한다.

 

△ 너덜지대를 지나면 큰 나무 아래 전망대에 도착한다.

 

△ 전망대에서 본 풍경이다.

 

△ 제2조망대를 지나면 쉼터 바위가 있다.

 

△ 계류를 건너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고

 

△ 너덜겅길과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이어 내려서는 급경사길이다.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 쉼터를 만나 쉼터 앞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다.

 

△ 이정표다.

    제2조망대에서 0.4km지점이며,출렁다리가지는 0.2km 남은 지점이다.

 

△ 암석 쉼터를 지나면

 

△ 피톤치드 솔숲이다.

 

△ 피톤치드 솔숲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 대크길을 지나면

 

△ 소원 바위에 도착한다.

 

△ 소원 바위를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제2조망대에서 0.6km 지자온 지점으로,

    좌측으로 오르는 길은 숲해설 안내소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출렁다리와 상종마을(0.7km)로 가는 길이다.

 

△ 상종 마을 방향으로 가면 출렁다리에 도착한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 좌측으로 보면 산이 보이고

 

△ 우측으로 보면 충주호와 건너 사우앙산(403m)이 보인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 우측 방향으로 난 종댕이길이다.  

 

△ 출렁다리를 건너 뒤돌아 본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출렁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서면

 

△ 출렁다리를 건너면 좌측 오르막 목계단을 볼수 있는데,

    목계단을 오르면 계명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다.

 

△ 계명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매트길을 따라가면 마즈막 정자인 윗종댕이정을 만난다.

 

△ 윗종댕이정에서 보는 충주호와 건너편 좌측 부대산과 뾰족한 사우앙산이 보인다.

 

△ 윗종댕이정에서 조망 후 매트길을 따라가면 

 

△ 대리석 축대를 따라가는 매트길을 만나 지나면

  

△ 금일 종댕이길 종착점인 상종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계곡을 건너

 

△ 마을로 가는 입구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출렁다리에서 0.5km 지점으로 계명산 자연 휴양림까지는 0.9km 다.

 

△ 상종마을 입구 데크 로드 아래 시멘트길을 따라가

 

△ 데크 로드 입구 도착하면 이정표를 만난다.

     출렁다리에서 0.7km 지점으로,

     좌측으로 가면 계명산 자연 휴양림(0.5km)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금일 종댕이길 종점인 상종 마을로 가는 길이다.

 

△ 이정표 지점에서 올라온 오르막길 모습이다.

 

△ △ 상종 마을에 도착하여 종댕이길 트레킹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