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승봉산
해발; 355.5m
위치; 전남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 산 1
소개;
승봉산이 위치한 암태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25㎞ 떨어져 있으며,
3개의 섬이었는데 토사의 퇴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었다.
북쪽의 자은도와는 은암 대교,남쪽의 팔금도와는 중앙 대교,남서쪽의 추포도는 방조제로 각각 연결된다.
1969년에야 지금의 신안군 암태면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이자겸이 유배되었던 곳이며,일제강점기인 1923년에는 암태도 소작쟁의가 일어났던 곳이다.
암태도와 압해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2010년9월에 착공하여 2019년4월4일 완공되었다.
지명의 유래는 섬 내에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암태도라 부르게 되었다.
북쪽은 저산성 산지며,남쪽에는 추봉(59m),동쪽 박달산(197m),서쪽에 승봉산(356m) 등 산지가 발달
하였다.섬의 중앙은 대체로 평지를 이루어 논으로 이용된다.주변에는 간석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승봉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기암괴석과 정상으로 오르는 곳곳의 풍광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19.06.03.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암태중학교-부처손 군락지-만물상-승봉산 정상-수곡고개-수곡 저수지-수곡리 입구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 담양JC-북광주IC-동림IC
(시청)방면-계수 교차로(우회전)-무안 광주 고속도로 운수IC-북무안IC.현경(해재)방면-압해면 삼거리.
송곡리 선착장 방면-천사대교-기동 삼거리.우회전-암태 중학교
(네비; 전남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 104번지-290km,3시간25분 소요,통행료 11.700원)
이미지 보기
△ 승봉산 산행은 암태도 암태 중학교 입구에서 시작한다.
△ 아이보리 색갈의 창고 벽에 붉은 페인트로 '승봉산 (현위치→)하산지점' 표시한 방향으로
△ 창고 사이로 들어가면 목계단이 보인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 야자수 친환경 매트길을 만나 약간 경사진 등산로를 가면
△ 소나무 숲길을 지난다.
△ 야자수 친환경 매트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산길을 올라서면
△ 흙길이 이어진다.
△ 오르는 흙길을 따라 가면 너럭 지대를 만난다.
△ 좌측으로 보면 올라가야 하는 봉우리가 조망되고
△ 뒤돌아 보면 너럭 지대 위로 신석리 해변이 조망된다.
△ 너럭 지대를 지나면 너럭 바위 지대를 따라 오르는 정상가는 등산로다.
외길인 승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잃을 몀려는 없다.
△ 좌측으로 보면 신석리 해변이 조망된다.
승봉산 정상으로 가는길은 모두가 조망터다.
△ 바위 옆을 지나 오르면 조금 넒은 공간을 만난다.
△ 좌측으로 너럭 바위 방향으로 보면 가야 할 정상으로 가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 숲길과 흙길을 지나면
△ 철탑을 만난다.
△ 철탑 옆을 지나면
△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이다.창고에서 시작하여 이곳까지 10분 거리다.
△ 좌측은 중대본부(0.75km)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다.
1시 방향 우측으로 가면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이정표를 조금 지나 바위를 지나 오르면
△ 암석 위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 암석 위를 올라서면 널찍한 암반 위를 지나는 등산로다.
가야 할 봉우리가 조망된다.
△ 암반 등산로
△ 암반 끝 지점에 가면 좌측으로 암석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 좌측으로 보면 가야할 봉우리가 조망된다.
△ 암반을 지나 다시 평탄한 흙길을 따라가면
△ 우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면사무소에서 1.0km,승봉산 정상까지는 2.4km 남은 거리다.
△ 이정표를 지나 다시 숲길을 따라가면 사면길을 만난다.
△ 사면길을 따라 조금 가면 묘소를 만난다.
△ 묘소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우측으로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 조망터를 지나면 잠시 내렸다가
△ 오르는 등산로다.
봉우리가 지척에 보이는 너럭 바위 옆을 지나
△ 암석 옆을 지나면
△ 좌측으로 기동 저수지가 나무가지 사이로 조망되기도 한다.
△ 다시 길을 따라 오르면
△ 너럭 지대를 따라 오르고
△ 암석 위를 따라 올라간다.
△ 좌측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풍경들
△ 돌탑에 도착한다.
△ 돌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로프 구간을 만난다.
△ 로프 구간을 지나면 다시 오르막 흙길이 이어진다.
△ 크다란 암석이 정면으로 보이는 오르막길이다.
△ 로프 구간을 지나
△ 철계단을 올라서면
△ 암석길이다.
△ 하늘이 보이는 등산로를 오르면
△ 이정표를 만난다.
면사무소에서 2.2km 지점이며,정상까지는 아직 1.4km 남은 거리다.
△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 너럭 지대를 지나면
△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선다.
△ 로프 구간을 지난다.
△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
△ 만물상에 도착한다.
△ 바위 옆길을 지나 바위 위로 오르는 등산로다
△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
△ 바위 위로 올라가는 등산로
△ 바위 위의 모습
△ 두번째 봉우리를 향해 오르는 흙길을 올라서면
△ 헬기장이며,두번째 봉우리(지도상 285m)다.
헬기장에 위치한 갈림길 이정표다.
△ 좌측길은 초등학교로 가는 등산로다.
면사무소에서 2.3km,정상까지는 1.3km 남은 헬기장이다.
△ 헬기장의 전망대와 쉼터 의자
△ 헬기장에 올라서면 다소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다 약간 내려서는 등산로다.
△ 멋진 갈라진 돌을 지나 내려섰다
△ 암석 옆을 지나 올라간다.
△ 큰 바위 옆을 지나면
△ 큰 암석의 암반 위를 가는 등산로다.
△ 너덜 바위 위를 올라간다.
△ 암석을 지나 올라간다 .
바위에 올라 뒤돌아 본다.
△ 바로 앞 봉우리는 두번째 봉우리인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며,
그 뒤로 우뚝 솟은 봉우리는 첫번째 봉우리다.
△ 뒤돌아 조망 후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 너럭 반석 위를 지난다.
△반석 위의 등산로를 지나면 평탄한 흙길이 이어진다.
△ 부처손 군락지에 도착한다.
△ 부처손 군락지를 지난다.
△ 부처손 군락지는 너럭 바위 지대다.
△ 부처손 군락지를 지나면 다시 앞이 훤히 보이는 등산로를 올라가면
△ 또 다른 부처손 군락지를 지난다.
△ 지도상 309m의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다.
△ 309m의 봉우리에 올라서면 승봉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309m봉을지나 다시 약간 오름길을 올라서면
△ 조망터에서 우측으로 보면 조금전 지나온 천사대교가 그 위용을 들어내고 있다.
△ 조망터에서 보는 첫번째 봉우리가 보인다.
△ 조망후 다시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서면 승봉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정상으로 가는 내리막 등산로다.
△ 암벽 옆을 지나
△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 우측으로 쉼터 의자가 있는 만물상 관람 조망터가 나온다.
△ 만물상 관람 조망터
△ 만물상 관람 조망터를 지나 평탄한 흙길을 따라간다.
△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 만물상 지대에 진입한다.
△ 조그마한 철다리를 건넌다.
△ 철다리
△ 만물상에서 뒤돌아 본 309m봉우리.
△ 만물상 끝에 가면 내려서는 구간이 나온다.
내려서기 전 승봉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 내려선다.
△ 만물상을 지나 바위 사이를 지나간다.
△ 승봉산 정상이 바로 앞에 닥아온다.
△ 평탄한 숲길이 이어진다.
△ 로프 구간이다 .암능을 오라야 하는 등산로다.
△ 암릉 구간
△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암릉 구간에서 보는 자운도의 두봉산이 조망된다.
△ 암릉 구간에서 보는 자운도의 두봉산이 조망된다.
△ 암릉 구간을 올라서면 너럭 지대를 만난다.
부처손 군락지대를 지나
△ 하늘이 보이는 능선을 따라 올라서면<
△ 승봉산 정상이다.
△ 승봉산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