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통화 기금  탈피             작성일자;2019.12.28.토요일,맑음

 

IMF는 세계무역의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한 UN(국제연합) 전문기구로서 1945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자매기관인 IBRD(세계은행)가 장기 국제 금융기관이라면 IMF는 단기 국제 금융기관이다.

IMF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의 외환을 안정시킴으로써 세계 무역의 확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IMF으로부터 자금을 수혜 받는 1997년12월3일로 부터 2001년8월23일,

대한민국은 IMF 구제금융 195억 달러를 조기 상환해 IMF 관리 체제 관리 체제가 종료다고 발표했다

 

1997년12월18일,'IMF 환란'사건이 일어난 직후 제15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져

여당은 야당에게 패배하여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1998년2월,김대중 정부가가 들어섰고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이후

계속해서 IMF의 개입을 받아들이고 경제 개혁에 착수했다.

IT 산업 장려 정책이나 대기업 간의 사업 교환 및 통폐합으로 경제 재건을 도모했다.

1999년3월,정부는 사이버 코리아21 계획을 발표하며 IT 산업 발전 및 인프라 투자에 힘을 쏟았다.

2000년6월,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부는 위기 발생 때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장치로서 외환 보유액을 꾸준히 늘려왔다.

1998년 말,'외환 위기'로 39억 달러까지 떨어졌던 대한민국의 외환 보유액은 520억 달러로 증가했고,

2001년 말에는 1.028억 달러로 1000억 달러선을 돌파했다.

1998년12월, IMF에 18억 달러를 상환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은 금융 위기로부터 서서히 빠져나갔다.

2000년12월4일, 김대중 대통령은 "국제 통화 기금의 모든 차관을 상환하였고,

우리나라가 'IMF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2001년8월23일,대한민국은 IMF 구제금융 195억 달러를 조기 상환해

IMF 관리 체제 관리 체제가 종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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