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2018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작성일자; 2020.02.29.토요일,맑음

 

2018년5월26일,

2018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측 구역 내에 있는 통일각에서

비밀리에 즉석으로 열렸으며,

남측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측의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남측의 서훈 국가정보원장,송인배 비서관,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배석한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다.

 

2018년5월26일,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남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통일각에서 전격적으로 만나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다.

본 정상회담은 회담이 성사되기까지 불과 12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회담이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필요에 따라 격식 없이 진행된 것이라 공식 수행원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차 회담에서 두 정상은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격식 없이 만나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자고 약속한 바 있으며,

북한의 김 위원장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흔쾌히 수락하였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