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정양늪 생태공원

위치;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일대

소개;

   정양 저수지인 정양늪은 약1만년 전 해빙기 이후 해수면이 상승하고 낙동강 본류가 퇴적되면서 생겨 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정양늪에는 해류,조류,곤충,포유류가 둥지를 틀고 있으며,

   특히 주목할 것은 멸종 위기종인  모래주사,큰기러기,말똥가리,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1만년이란 긴 세월동안 10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러한 정양늪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산책로와 각종 보기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1.02.28.일요일, 맑음

산행코스;

  산책로; 정양늪 생태 학습관-데크길-징검다리-장군 주먹바위-징검다리-터널-조류 탐조대2-1-생태 학습관 주차장 

  산행; 합천 고려 병원-묘원-능선길 삼거리-봉우리1-2-3-묘소-화회동 버스정류장-이정표-산책로-생태관 주차장

산행시간; 산책로 2시간.산행 1시간30분,합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금호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합천,거창 방면-합천,용주 방면

  -정양 삼거리-정양늪 생태 학습관 주차장

(네비;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146번지-55km,42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 정양늪 생태공원 답사는 '정양늪 생태 학습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주차장에 위치한 '통일산하'가 각인된 입석과

 

▽ 정양늪 종합 안내판

 

▽ 육각정 등이 있다.

 

▽ 정양늪 생태 학습관과 육각정 사이로 가면 정양늪으로 가는 답사길이 나온다.

 

▽ 정양늪 입구

 

▽ 입구를 들어서면 수상 위 데크로드가 시작한다.

   

▽ 정양늪이 훤히 보이는 위치에 '정양늪 군락 형성 학습판'이 있다.

   

▽ 정양늪 군락 형성 학습판에서 보는 정양늪

 

▽ 데크를 따라간다.

 

▽ 좌측으로 난 데크길을 지나

 

▽ 슄너 의자가 있는 모서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조금전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는 길이다.

    우측으로 가면

 

▽ 정양 레포츠 공원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 정양 레포츠 공원으로 가는 꽃터널이다.

 

▽ 정양 레포츠 공원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데크길이 끝이나고 왼쪽으로 징검다리를 건넌다.

 

▽ 데크길 끝에서 본 건너 풍경이다.

 

▽ 징검다리를 건너

 

▽ 산아래 답사길로 들어서면

 

▽ 모자이크 길이 열린다.

 

▽ 수변 옆에 산책로란 글씨와 거리가 새겨진 불록을 볼 수 있다.

 

▽ 쉴수 있는 쉼터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 건너편으로 본 풍경

 

▽ 모자이크 길을 따라 상류 방향으로 가면

 

▽ 장군 주먹 바위를 만난다.

    장군 주먹 바위엔 구전으로 전해오는 전설도 있다.

 

▽ 장군 주먹 바위를 지나면 징검다리로 가는 길에 개울을 건너는 데크 다리도 있다.

 

▽ 수변길이 끝나는 지점에 쉼터의자가 놓혀있다.

    우측으로 징검다리가 보인다.

 

▽ 징검다리를 건너다.

 

▽ 징검다리 위에서 본 상류와 하류 방향인 정양늪

 

▽ 철새들이 하늘을 날으면서 이동하는 풍경도....

 

▽ 징검다리를 건너 아래 돌계단에 올라서면 답사길이며,

    위의 돌계단을 올라서면 제방길이다.

 

▽ 위의 돌계단을 올라가 제방길에 올라서서 진주 방향으로 본 제방길과 정양늪 방향으로 가는 제방길

 

▽ 다시 아래로 돌계단을 내려서 답사길로 간다.

 

▽ 데크 계단을 올라 내려서면

 

▽ 가옥 아래를 지나는 답사길이다.

 

▽ 옹벽을 지나 쉼터를 지나면 데크 다리가 나온다.

 

▽ 데크다리를 건너면

 

▽ 답사길 시발점인 정양늪 생태관이 보이기 시작한다.

 

▽ 늪에 노니는 철새들

 

▽ 생태관까지 산책로가 800m 남았다는 알려주는 불록.

 

▽ 꽃터널을 지나

 

▽ 조류 탑조대를 지나

▽ 산책로 위의 검은 천으로 덮은 건물 아래 산책로를 지난다.

 

▽ 두번째 탐조대를 지나면

 

▽ 조류 탐사대에서 보는 정양늪 반대편 풍경.

 

▽ 정양늪 생태관에 도착한다.

 

▽ 생태관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가면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온다.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대다.

 

▽ 전망대에서 보는 정양늪

▽ 생태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정양늪 생태 공원 답사는 종료된다.

    놀고 먹고 구경하고 쉬엄쉬엄  2시간 소요되었다.

    이번엔 좌측 산길을 따라 산행을 하기 위해 주차장을 벗어나

 

▽ 정양 삼거리 방향으로 100여m 좌측 합천 고려 병원 입구를 지나가면

 

▽ 좌측으로 2층 스라브 가옥과 브라운 칼라의 기와집이 보인다.

    우측 산길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묘원으로 가는 길이다.

 

▽ 가파른 시멘트길을 따라 7~8분 정도 오르면

 

▽ 묘원 앞에 도착한다.

    묘원 사이를 빠져 끝지점에 도착하여

 

▽ 뒤돌아 본다.

    합천 고려 병원 건물 지붕이 조금 보인다.

 

▽ 능선길을 따라가면

 

▽ 제법 널찍한 오르막길이 나온다.

 

▽ 산비탈길을 따라 조금가면

 

▽ 능선길에 올라서고 좌측으로 간다.

 

▽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 내려가

 

▽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세번째 봉우리에 올라선다.

    세번째 봉우리에서 하산한다.

 

▽ 세번째 봉우리에 올라서 좌측으로 보면 잘가꾸어진 합천 이씨 묘가 있다.

    묘소 앞으로 난 널직한 길로 하산한다.

 

▽ 널찍한 내리막길로 15분 내려가면

 

▽ 마을이 보이고

 

 

▽ 도로에 내려

 

▽ 좌측으로 가면 삼거리 갈림길 도로가 나온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정류장에서 좌측 방향으로 가면

 

▽ 연구소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좌측으로 돌계단을 내려서는 이정표가 나온다.

    정양늪 생태 학습관(1.2km) 방향으로 돌게단을 내려서 좌측으로 가면

 

▽  생태관으로 가는 산책로가 나온다.

     이 산책로는 생태관까지 이미 걸은 길이므로 생략한다.

 

▽ 생태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산책로 2시간,산행 1시간30분 하여 총 3시간30분이 소요된 일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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