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한티재~삼갈래봉~파계재

경북 칠곡 한티재~삼갈래봉~파계재

해발; 834m-삼갈래봉

위치;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 118

소개;

   대구의 진산 팔공산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한티재, 그 한티재에 한티 휴게소 주차장이 있다.

   한티 휴게소 주차장에서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도립공원 지정된 곳이라 그런지 산길 정비 상태가 양호하다.

   한티재에서 완만하게 20분 정도 고도를 올리면 팔공산 주능선에 당도하게 되는데,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 118에 위치한 해발 834m의 팔공산 삼갈래봉이다.

   삼갈래봉에서 좌측으로 팔공 지맥이 이어진다.

   산행이라기 보다 나들이 정도 수월한 능선길이라 누구라도 할 수있는 산행이다.

   왕복 두어 시간 조금 더 걸리는 산행이지만 자연의 맛을 충분히 느끼게 한다.

산행일시; 2021.05.11.화요일,비 온후 갬

산행코스; 한티재 휴게소-삼갈래봉-헬기장-파계재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칠곡IC-동명 네거리

   -기성 삼거리.한티.부계 방면-한티재 한티 휴계소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108-1번지-30km, 47분 소요, 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 한티재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 후 시작하는 산행이다.

 

▽ 한티재 휴게소에서 도로로 나서면 한티재 지구 탐방 지원 센터가 있는 지점에 산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이 보인다.

    경사진 테크 계단을 올라선다.

 

▽ 이정표에는 동문 5.5km,파계재까지 2.0km다.

    금일 산행은 파계재까지 다녀 오기로 한다.

 

▽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 임도 수준의 널찍한 등산로가 시작되고 또한 한티재까지 줄곳 이어진다.

 

▽ 첫번째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이내 오르막 등산로가 나온다.

   

▽ 오르막을 올라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다목적 막대 이정표 '현위치 150번'을 만난다.

    금일 산행은 다목적 이정표'현위치 139번'까지만 산행 할 예정이다.

 

▽ 150번 현위치에서 좌측 나무 사이로 군위 삼존석불이 있는 남산1리와 동산2리 마을이 조망되기도 한다.

 

▽ 150번 지점에서 내리막길을 내렸다가 다시 오름길을 오르면

 

▽ 깨진 바위를 지나

 

▽ 경사진 오르막길을 다시 오른다.

   

▽ 오르막길에 만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직진하여 오르는 길은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산비탈길은 우회길이다.

    우회길을 따라가면

 

▽ 너덜 바위 지대를 지나

 

▽ 등산로 중앙에 두개의 바위가 위치한 지점을 지난다.

 

▽ 이어 능선에 올라서면 다목적 사각 이정표 '149번' 지점에 도착한다.

    다목적 사각 이정표 구간은 1구간당 400m 정도 되는 것 같다.

 

▽ 149번 지점을 지나면 급경사길 오르막 너덜지대를 오르게 된다.

    급경사 오르막을

 

▽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 여러개의 바위들이 즐비하게 늘려있는 것을 볼수 있다.

 

▽ 봉우리를 지나 평탄한 등산로를 조금가면 다목적 사각 이정표 '148번' 지점에 도착한다.

    149번 지점에서 벌써 400m 를 온 셈이다.

 

▽ 148번 지점을 조금 지나면 한티재에서 800m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목적지인 파계재까지는 1.2km 남은 거리다.

 

▽ 등산로에 놓인 바위군을 지나면

 

▽ 조그만한 봉우리를 지나면

 

▽ 평탄한 등산로에 위치한 147번 지점에 도착한다.

 

▽ 147번 지점을 지나

    너덜 바위 지대를 지나면

 

▽ 좌측으로 난 산비탈길로 가면 

 

▽ 능선에 올라선다.

 

▽ 능선에 올라서면 146번 지점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좌측으로 주능선길을 따라간다.

 

▽ 146번 지점을 지나 평탄을 등산로를 가면 바위가 있는 지대를 지나면

 

▽ 다목적 사각 이정표 '145번' 지점에 도착한다.

    목계단이 있는 방향으로 오르막을 올라서면

 

▽ 삼갈래봉에 도착한다.

    삼갈래봉에서 직진하여 가면 파계재(0.4km)로 가는 팔공산 종주 코스로 접어든다.

    우측 파계 야영장 방향(3.1km)으로 가면 파계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한티재에서 이 곳 삼갈래봉까지는 1.7km 거리다.

    파계재 0.3km 뱡향으로 간다.

 

▽ 삼갈래봉은  144번 지점이다.

 

▽ 삼갈래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곧바로 삼거리 로프 구간을 만나는데

    이 곳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조금전 삼갈래봉에서 한티재까지 1.7km 라 하였는데 이 곳에서 한티재까지 1.6km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파계재까지 0.4km 함은 이해가 되는데......

 

▽ 이정표 뒷면으로 돌아가보면 도각봉 0.66km라고 표시한 지점은 어디인지 모르겠다.

    하여튼 삼거리 갈림길이다.

 

▽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

    우측길은 삼갈래봉에서 내려오는 길이며 좌측길은 삼갈래봉에서 파계 야영장(3.1km) 등산로와 만나는 등산로다.

 

▽ 멋진 암석 옆을 지난다.

 

 

 

동영상

 

 

▽ 암석 앞에서

 

▽ 선돌 지점을 지나 조금가면 등산로 좌측으로 대구 파계사 원당봉산표석에 도착한다.

   대구 파계사 원당봉산 표석은 삼갈래봉에서 파계재 약400m 못 미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원당봉산은 원당과 봉산을 조합한 것이다.

   원당은 왕실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던 장소를 뜻하며,봉산은 하부로 나무를 베지 못하게 금지한 산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표석은 원당으로 지정된 사찰의 나무를 함부로 벌목하지 못하게 하고 주변 삼림도 보호 하고자 세운 것이다

   1806년 작성된 파계사 원당사적에 따르면 파계사는 1696년(조선 숙종22년) 세자(영조)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왕실의 원당을 설치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1696년 이후 파계사가 원당으로 지정 되면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 대구 파계사 원당 봉산표석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143번 지점인 헬기장이다.

 

▽ 헬기장을 지나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암석지대를 두차례 지나면

 

▽ 널찍한 공간인 142번 지점에 도착한다.

 

▽ 과거에 올때는 두그루 노송이 있었는데 한그루는 베어 버린 곳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나온다.

   

▽ 꼬불꼬불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파계재에 도착한다.

 

▽ 파계재에는 한티재2.0km 표시석과

 

▽ 동봉 6.2km 표시석

 

▽ 141번 지점과 이정표가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하산하는 제2석굴암

   우측은 파계사(1.3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동봉과 갓바위로 가는 팔공산 종주 등산로다.

 

▽ 파계재를 지나 조금더 진행해 본다.

 

▽ 파계재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140번 지점에 도착한다.

 

▽ 140번 지점을 지나면

 

▽ 139번 지점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반환점으로 하여 되돌아 간다.

 

 

 

▽ 139번 지점을 반환점으로 하여 되돌아 간다.

 

▽ 140번 지점을 지나면

 

▽ 파계재

 

▽ 멋진 소나무 지점을 지나

 

▽ 헬기장을 지나면

 

▽ 암석 지대를 지나

 

▽ 삼갈래봉 가기 전 삼거리 로프 구간을 오르면

 

▽ 삼갈래봉

 

▽ 암석 지대를 지나

 

▽ 한티재까지 800m 남은 지점의 이정표다.

 

▽ 암석들이 즐비한 봉우리를 올라

 

▽ 가파른 네리막길을 내려서면

 

▽ 다시 봉우리에 올라 내려가면

 

▽ 150번 지점에 도착한다.

 

▽ 소나무가 우거진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한티재 휴게소가 보이는 데크 계단을 내려가

 

▽ 한티재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