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변 산책로 아양철교~햇살교

대구 동구 금호강변 산책로 아양 철교~햇살교

위치; 대구시 동구 신암동,효목동,검사동,방촌동,수성구 만촌동,고모동 일대

소개;

    금호강 (琴湖江)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한 뒤 경산시를 지나 대구의 동촌 부근에서 문암천(門巖川)과 합류하고,

    다시 신천을 합한 뒤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서 낙동강 본류로 흘러드는 길이가 118㎞이다.

    금호강 구간 중 대구 영천간 41.4km의 금호 강변 트래킹 코스는

     2010년에 7월에 착공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 하천 조성사업 구간으로 금호강의 항구적인

    홍수 대책과 생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정비사업 구간이다.

    이 구간을 정비하여 자전거 및 트래킹 코스를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고있으며,

    특히 경산시 압량면과 하양읍에 이르는 금호강 둔치의 습지,각종 수생식물, 철새 등 주변 환경과 함께 자전거 및

    트래킹 코스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또한,강변을 따라 각종의 나무와 들꽃들로 강변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아 새로운 시민 휴식처로 탈바꿈을 하고있다.

    금일 산책 코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효목동,검사동,방촌동,수성구 고모동을 잇는

    아양 철교에서 아양교,망우당 공원,영남 제일관,화랑교를 건너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책 구간으로

    구간 중 만나는 아양 철교,동촌 유원지 해맞이 다리,망우당 공원이다.

산행일시; 2021.08.18.수요일,흐리고 가끔 비

산행코스;

   아양 철교 주차장-아양교-아양 폭포-해맞이 다리-동촌 유원지-망우당 공원-곽재우 장군 동상-화랑교 육교-영남 제일관

   호텔 인터불고 대구 정문 앞-삼거리-고갯길 차도-산너머 그집-금호정사-햇살교-화랑교-노천강당-해맞이 다리-아양폭포

  -아양교-아양철교 주차장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좌회전-새마을 오거리.좌회전 600m 이동-법무부 대구 준법 지원센터 방향.

   좌회전 300m 이동-아양철교 공영 무료 주차장

  (네비; 대구시 동구 신암동 1517번지-16.3km,22분)

 

 

이미지 보기

아양 철교 아래 공영 무료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아양교,해맞아 다리,동촌 유원지,망우공원을 지나 호텔 인터불고 대구 정문 앞을 지나

수성구 고모동의 팔현 마을로 내려가 산너머 그집 앞에서 좌측으로 마을 지나면 금호강변의 잠수교인 햇살교를 건넌다.

이어 화랑교를 지나면 노천강당과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산책로를 걸으면 해맞이 다리를 만난다.

해맞이 다리를 건너 아양교를 지나 아양 철교 아래 공영 무료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병행하는

금호강변 산책로다.

아양 철교 아래 공영 무료 주차장이다.

 

 

주차장을 빠져 나오면 만나는 이정표(대구성보하교 0.8km,입석네거리 0.3km)다.

 

 

아양 철교 아래를 지나면

 

 

데크 다리를 건너

 

 

쉼터와 배수문을 지나면

 

 

아양교 가기 전 이정표(동구청0.3km,동촌유원지 1.0km)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 시멘트 오르막길은 아양교 입구에 올라 동구청 방향으로 가면 '아양교역 1번' 출구가 나온다.

동촌 유원지 방향인 아양교 방향으로가는 산책로다.

 

 

아양교 아래 하중도를 지난다.

아양교에서 화랑교까지는 2.3km 다.

 

 

아양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아름드리 되는 편백나무가 자라는 금호 강변 산책로다.

 

 

이윽고 인공 폭포인 아양 폭포를 지난다.

 

 

아양폭포를 지나 뒤돌아 본 아양폭포와

 

 

아양교의 전경이다.

 

 

 아양폭포를 지나면 우측으로 쉼터정자가 보인다.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가르는 막대봉을 지나면

 

 

좌측으로 개울을 건너는 철다리와 직진하여 가는 신책로가 나온다.

어디로 가나 조금만 지나면 만나는 길이다.

철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방향을 돌리면 

 

 

우측으로 철다리가 보인다.

조금전 철다리를 건너지 않고 직진하여 이 곳으로 오는 산책로다.

이정표(아양교0.6km,동촌유원지 0.4km).

 

 

해맞이 다리에 도착한다.

 

 

해맞이 다리 앞 입석과 설명판

 

 

해맞이 다리로 오르는 계단

 

 

편백 나무 아래 쉼터와 조그마한 광장이 있는 해맞이 다리 주위다.

 

 

해맞이 다리를 입구를 지나 동촌 유원지로 가는 산책로다.

 

 

동촌 유원지로 들어가는 산책로 입구에서 잠시 해맞이 다리 방향으로 뒤돌아 본다.

 

 

해맞이 다리의 모습이다.

 

 

동촌 유원지로 들어 가는 산책로를 따라간다.

 

 

동촌 유원지로 들어서면서 맨먼저 만나는 소광장이다.

 

 

소광장 좌측으로 금호강변으로 가면 오리배들이 무수히 많이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이 없어 휴뮤 상태다.

 

 

동촌 유원지에 위치한 데크로 만들어 놓은 '해,달,별 공원'이다.

 

 

동촌 유원지의 위락 시설 지구다.

 

 

망우당 공원으로 가는 산책로

 

 

마즈막 오리배 매표소를 지나

 

 

망우당 공원으로 가는 산책로다.

 

 

직진하여 금호 강변을 따라가는 산책로는 화랑교 아래서 끝이나 길이 없다.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망우당 공원으로 가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쉼터가 나오며,

 

 

우측은 망우당 기념관과 곽재우 장군 동상이 나온다.

 

 

망우당 기념관

 

 

곽재우 장군 동상

 

 

곽재우 장군 동상에서 영남 재일관이 보이는 방향으로 

 

 

화랑교 상부 육교를 지난다.

 

 

화랑교를 건너는 모습

 

 

도심으로 가는 방향.

 

 

육교를 건너면 좌측으로 하여 영남 제일관으로 가는 산책로와 우측으로 영남 제일관으로 가는 산책로 갈림길이다.

우측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영남 제일관 앞을 지난다.

 

 

정면에서 본 영남 제일관

 

 

영남 제일관앞을 지나 숲속길로 접어든다.

뒤돌아 본

 

 

영남 제일관이다.

 

 

숲속길을 따라가

 

 

호텔 인터불고 정문 앞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호텔 인터불고 대구 담벼락을 따라 수성구 고도동의 팔현 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차도다.

 

 

언덕을 넘어서면

 

 

빵집을 만나 지나명

 

 

산너머 그집 끝 카페와 

 

과일을 파는 무인 자판대에서 사이로 

 

 

좌측으로 흙길을 따라 들어간다.

 

 

금호정사 표시판을 따라 들어가면

 

 

도원 실버 타운이 나온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마을 사이로 내려가면

 

 

금호정사 앞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금호 강변으로 간다.

이 길은 지금으로 부터 6~70년 전 방촌에서 강을 건너 이 길로 하여 팔현 마을로 다니든 길이다.

너무 오래 되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길이다.

 

 

마즈막 붉은 벽돌짐을 지나면

 

 

금호강변에 내려선다.

 

 

햇살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으로 코스모스 군락지로 들어가 본다.

 

 

코스모스 군락지를  한 바퀴 돌아 

 

 

햇살교 앞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국화 단지로 들어가 본다.

 

 

소공원이 있는 국화 단지에서 되돌아 햇살교로 간다.

 

 

잠수교인 햇살교를 건넌다.

 

 

햇살교 위에서 

 

 

상류로 본 금호강과

 

 

하류로 본 금호강이다.

 

 

햇살교를 건너 좌측으로 산책로를 따라간다.

 

 

화랑교가 보이는 산책로다.

 

 

햇살교에서 호금호강변 산책길을 따라 ㅇ.5km가면 호텔 인터불고 대구와 영남 제일관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이 지점에서 자전거길로 조금 오르면 이정표가 나오다.

햇살교에서 0.5km,해맞이교까지는 1.7km 다.

 

 

화랑교 하중도의

 

 

이정표다.

아양교까지는 2.3km다.

 

 

화랑교 하중도를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다.

해맞이 다리까지는 1.7km 남은 지점이다.

 

 

뒤돌아 본 화랑교.

 

 

축구장을 지나면

 

 

노천 강당을 지난다.

 

 

농구장을 지나면서

 

 

강건너 보이는 동촌 유원지의 오리배 선착장이 보인다.

 

 

 

 

금호강 종합 안내도를 지나면

 

 

우측으로 화장실이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동촌 해맞이 다리가 0.3km 남은 지점이다.

아양교까지는 1.1km 남은 거리다.

 

 

주차장 옆으로 가면

 

 

데크길을 따라 올라

 

 

둑방길에 올라서면서

 

 

바라 본 해맞이 다리다.

 

 

동촌 유원지가 0.4km,아양교가 0.8km 남은 지점이다.

 

 

동촌 해맞이 다리로 가는 데크길이다.

 

 

전철역 동촌역이 보인다.

 

 

해맞이 다리로 가는 왼쪽길이다.

 

 

해맞이 다리를 건넌다.

 

 

해맞이 다리 위에서 하류인 아양교 방향으로 본 금호강

 

 

해맞이 다리 위에서 상류로 본 금호강

 

 

동영상

 

 

 

계단을 내려서면

 

 

입석이 있는 아래로 내려간다.

 

 

해맞이 다리 입석 앞에 도착한다.

 

 

해맞이 다리로 오르는 계단 모습이다.

 

 

아양교로 향한다.

 

 

갈림길 철다리에서 왔던길로 간다.

 

 

아양교까지는 0.6km 남은 지점이다.

동촌 유원지에서 0.4km 지나온 지점이다.

 

 

철교를 지나

 

 

고령 강정보가 30.0km 거리의 이정표다.

 

 

쉼터 정자를 지나

 

 

아양 폭포를 지나면

 

 

아양교 하중도를 지난다.

 

 

아양교 이정표.

공항교가 1.7km,화랑교가 2.3km다..

 

 

아양철교가 보이는 

 

 

아양교로 오르는 시메트길이다.

 

 

아양 철교가 눈앞에 전개된다.

 

 

데크 다리를 건너면

 

 

공영 무료 주차장이다.

 

 

공영 주차장에 보는 아양 철교다.

 

 

공영 무료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금로강변 산책로다.